생존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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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표
저자 낸시 월린 출간일 2008-07-25
ISBN 9788961700603 페이지 384
출판사 보물창고 판형 120 X 188
정가 12,000 원 판매가 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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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내셔널 북 어워드’ 최종 후보작
★ ‘LA 타임스 북 프라이즈’ 최종 후보작

두려움을 느낄 때는 ‘생존의 법칙’을 기억하라!


* 생존의 법칙
1. 때로는 당신을 해치려는 사람이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하는 사람이다.
2. 두려움은 당신의 친구다. 두려움을 느낄 때는 행동하라.
3. 작고 힘없는 사람을 보호하라.
4. 전에 했다면 지금도 할 수 있다.
5. 언제나 기억하라. 살아남은 자만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다.

우리가 두렵다고 느낄 때, 그 두려움은 우리의 친구가 될 수 있다. 두려움은 적으로부터 우리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미리 경고해 주며, 어느 곳에서건 위험이 도사리고 있음을 기억하도록 해 준다. 그래서 우리는 늘 ‘두려움’이 내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이런 두려움의 목소리는 우리가 사는 세상 곳곳에 존재한다. 음산한 뒷골목에, 이웃에, 버스 뒷좌석에……. 그리고 우리가 가장 사랑하고 있다고 믿는 ‘가족’이라는 이름 속에도 존재하며, 따뜻함의 표상인 ‘집’이라는 공간 속엔 두려움이 그 얼굴을 바꿔 가며 활보하기도 한다. 그리고 세상의 모든 법칙엔 예외가 있기 마련이다. 예외 없는 법칙은 없으며, 이런 사실을 간과해서는 우리 주변에 도사리고 있는 위험과 맞설 수 없다. 엄마는 늘 자기 자식을 보호하고 사랑한다는 기본적인 모성본능이 있음을 우리는 알고 있다. 하지만 이 세상엔 작고 힘없는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사람들이 있으며, 때로 그런 사람들은 우리들의 ‘엄마’이기도 하다. ‘엄마’라고 불리는 존재에 대한 예외의 상황은 어느 곳에서건 있을 수 있는 것이다. 낸시 월린의 『생존의 법칙』은 위에서 언급한 두려움에 대한 생생한 묘사와 세 남매의 생존에 관한 이야기를 편지 형식으로 쓴 탁월한 심리 스릴러물이다. 엄마의 왜곡되고 신경질적인 ‘사랑과 재미’에 휘둘리는 세 남매의 생존을 위한 사투가, 작가의 뛰어난 통찰력과 감수성을 통해 펼쳐진다.


생존한 자만이 들려줄 수 있는 이야기

『생존의 법칙』은 ‘퓰리처 상’과 함께 미국의 가장 큰 문학상 가운데 하나인 ‘내셔널 북 어워드’ 최종 후보작으로 선정된 수작이다. 작가 낸시 월린은 어느 날 편의점에서 아이를 폭행하려는 아버지와 그 사이에 끼어든 한 남자를 본 뒤 상상력을 발휘해 단편 소설을 썼고, 그 소설을 다시 장편 소설로 탈바꿈시켰다. 『생존의 법칙』은 스릴러물을 넘어서, 자기 의존과 악의 본성에 대한 탐구이자 위기에 처한 가족의 마음 쓰라린 초상화로, 인간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력과 애정을 엿볼 수 있는 심도 깊은 성장소설이기도 하다.
매슈와 캘리, 에미, 세 남매는 엄마의 지속적인 폭력을 당연한 일상으로 받아들이며 악몽 같은 시간을 견뎌 내던 중, 편의점에서 우연히 만난 머독 아저씨로 인해 기적을 경험하게 된다. 매슈는 두려움 앞에 당당한 머독 아저씨에게 의지하게 되고, 많은 도움을 받지만 머독 아저씨가 문제의 핵심으로 들어오지는 않는다. 결국 문제를 해결하는 건 매슈 자신인 것이다. 이렇게 스스로 문제에 직면했던 매슈는 막내 동생 에미에게 지난날들을 어떻게 견디고 극복했는지 편지를 쓰지만, 그 편지는 매슈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는 성찰의 계기이며 살아남은 자만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다는, 삶에 대한 당연한 갈구를 엿볼 수 있는 거울이다.
낸시 월린은 삶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청소년이나 어린이들에게 어른들이 흔히 취하게 되는 방관과 갈등을 여과 없이 보여 주고 있으며, 고민으로 그치지 않고 어떤 도움의 손길을 주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말하고 있다. "영웅이 아니라 부탁했을 때 나서서 도와 주는 사람이면 된다"는 매슈의 말처럼 생존하고자 하는 자들에게 관심이 필요함을 말하고 있다.

저자 소개 및 목차

저자소개

지은이 낸시 월린
미국 매사추세츠 주 피바디에서 태어났으며, 예일대학교를 졸업했다. ‘에드거 앨런 포우 상’을 수상하고 미국도서관협회에서 ‘21세기 최고의 책 100권’으로 선정된 『킬러의 사촌』을 비롯하여 『이중나선구조』, 『검은 거울』 등 여러 소설을 펴냈다. ‘내셔널 북 어워드’ 최종 후보작으로 선정된 『생존의 법칙』은 자기 의존과 악의 본성에 대한 탐구이자 위기에 처한 가족의 마음 쓰라린 초상화로, 인간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력과 애정을 엿볼 수 있는 심리 스릴러이며 탁월한 성장소설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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