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난 도망갈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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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 출간일 2009-01-05
ISBN 9788961700429 페이지 34
출판사 보물창고 판형 150 X 127
정가 10,000 원 판매가 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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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그림책 작가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
그녀가 아직도 ‘지금, 여기’에 존재하는 이유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 우리가 그녀를 최고의 그림책 작가로 기억하는 데에는 많은 이유가 있을 것이다. 브라운은 1952년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그림책 작가로 활약하면서 미국 그림책의 새로운 장을 연 작가로 유명하다. 당시 그녀는 그림책이라기보다는 이야기 중심에 삽화가 곁들여진 책이나, 어린이들의 삶과 동떨어진 내용의 그림책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 브라운은 아이들이 좀더 흥미를 가지고 그림책을 볼 수 있도록 아이들의 일상과 연관된 내용을 창작했으며, 이런 그녀의 노력은 다른 작가와 화가들에게도 영향을 주어 창작 그림책을 만드는 데 물꼬를 텄다.
이렇게 그녀는 글과 그림의 조화와 아이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게 무엇인지 알기 위해 아이들을 자주 만나 그들의 생활을 관찰했으며, 자기 집으로 아이들을 초대해 자신이 쓴 그림책에 대해 조언을 듣기도 했다. 이런 그녀의 작품엔 어린이의 언어와 어린이의 생각, 어린이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흔히 책상에만 앉아서 아이들 책을 쓴다거나, 어른 비평가들에게 듣는 조언이 실은 어른들에게만 초점이 맞추어지어진 것이라는 걸 행동으로 보여 준 브라운은 아이들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자 한 진정한 고전 그림책 작가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런 그녀의 그림책이 아직도 ‘지금, 여기’에 존재하는 것은 당연하며, 70년 세월 가까이 전세계 아이들 머리맡에 변함없이 놓여 있던 것처럼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역자의 말

『잘자요, 달님』의 작가가 남긴 또 하나의 고전 그림책!

우리 아이들에게 널리 사랑받고 있는 그림책
『잘자요, 달님』의 작가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이 남긴
또 하나의 고전 『엄마, 난 도망갈 거야』는
1942년 처음 나온 후 지금까지, 70년 세월 가까이
전 세계 아이들의 머리맡에 변함없이 놓여 있어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보던 그림책을 엄마, 아빠가 보고
또 아이들까지 대대로 즐겨 보는 그림책이지요.
멀리멀리 도망갈 거라고 짓궂게 말장난을 치며
엄마가 지닌 사랑을 힘이 얼마나 강한지 시험하려 드는 아기토끼와
어디라도 번번이 쫓아갈 거라고 대꾸하는 엄마토끼의 대화는
우리 모두에게 잔잔한 웃음과 감동을 선물합니다.
- 옮긴이 신형건 (시인, 비평가)

저자 소개 및 목차

저자소개

지은이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
1910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다. 어린이의 눈과 마음에서 쓴 글로 1940년대에 미국 아동 문학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은 늘 글을 썼다. 1952년 생을 마칠 때까지 남긴 백 여 편의 글과 책들은 지금껏 세계의 어린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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