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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캡틴 언더팬츠 ②말하는 변기군단의 역습 2019-11-13 08:42:17



『캡틴 언더팬츠
②말하는 변기군단의 역습』 표지

★ 국제도서협회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책’

★ 퍼블리셔스 위클리 ‘올해의 가장 재미있는 책’

★ 뱅크스트리트 대학 ‘올해의 최우수 아동도서’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웃음을 멈출 수 없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엉뚱한 유머, 재치 있는 그림, 탄탄한 구성까지! 책을 싫어하는 아이들조차 이 책에 빠져들어 신나게

웃게 될 것이다.” -<뉴욕 타임스>

▶전 세계 8,000만 명을 사로잡은 슈퍼 히어로가 또 찾아왔다!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캡틴 언더팬츠> 원작

30개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적으로 8,000만 부 이상 판매되고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며 큰 성공을 거둔 <캡틴 언더팬츠> 시리즈 두 번째 책 『캡틴 언더팬츠-②말하는 변기군단의 역습』 이 또 찾아왔다. 지난 10월, 시리즈의 첫 책 『캡틴 언더팬츠-①슈퍼 팬티맨의 탄생』이 어린이들이 열광하는 슈퍼 히어로의 탄생을 알렸다면, 두 달 만에 또 찾아온 제2권에서는 본격적인 캡틴 언더팬츠의 맹활약상을 감상할 수 있다.

대브 필키는 보물창고 <Wow 그래픽노블>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도그맨> 시리즈로 이미 우리에게 친숙한 작가이다. 대브 필키는 일찍이 그림책 『신문 배달 소년』으로 칼데콧 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풍부한 상상력과 재치 있는 (글+그림)으로 ‘아동용 그래픽노블’ 장르를 개척하고 대중성까지 확보하며 전 세계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왔다. 그는 <캡틴 언더팬츠> 시리즈에서 기발한 발상과 예측을 벗어나는 전개 능력을 마음껏 뽐내며, 책이라는 그릇에 담을 수 있는 최대치의 즐거움으로 무장한 채 독자들에게 다가온다.

이 책의 또 하나의 매력은 바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함께 즐기며 공감할 수 있는 그래픽노블이라는 점이다. 상상을 초월하는 말썽으로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장난을 일삼아 매사 크러프 교장 선생님을 머리끝까지 화나게 만드는 두 주인공, 조지와 해럴드는 쉴 새 없이 독자들을 배꼽 잡게 만든다. 대브 필키가 이들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단 하나이다. 바로 “누구나 자유와 웃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

그동안 데이비드 위즈너의 『인어 소녀』, 스베틀라나 치마코바의 『학교에서 살아남기』, 레이나 텔게마이어의 『고스트』 등 ‘소설에서 느낄 수 있는 깊은 감동’과 ‘만화에서 느낄 수 있는 재미’를 모두 담아내 (예술성+문학성)을 두루 갖춘 작품들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온 보물창고 <Wow 그래픽노블> 시리즈가 대브 필키의 <도그맨> 시리즈에 이어 <캡틴 언더팬츠> 시리즈를 펴냄으로써 우리 독자들에게 그래픽노블의 진정한 재미를 한껏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다.

▶아이들이 열광하는 슈퍼 히어로는 따로 있다

-한층 더 엉뚱하고 유쾌한 재미, 이번에는 ‘말하는 변기군단’이다!

독자들을 쉴 새 없이 배꼽 잡게 만드는 유머와 마치 한 편의 소설을 읽은 것 같은 느낌을 자아내는 탄탄한 구성, 그리고 애니메이션 효과를 느낄 수 있는 ‘팔랑 팔랑 책장 넘기기’까지! 대브 필키만의 기발한 상상력과 엉뚱한 즐거움이 책 속 가득 펼쳐져 있어 책을 싫어하는 아이들까지도 푹 빠져들게 할 <캡틴 언더팬츠> 시리즈 제2권에서는 캡틴 언더팬츠의 본격적인 활약상을 감상할 수 있다.

호윗츠 초등학교 최고의 개구쟁이인 조지와 해럴드는 그 명성에 걸맞게 이번에도 엄청난 장난을 쳐 버렸다. 바로 무시무시한 악당, ‘말하는 변기군단’을 발명해 버리고 만 것이다. 눈에 보이는 족족 먹어 치우는 식인 변기군단들의 습격에 모두가 대혼란에 빠져 버린 가운데, 팬티만 입고 날아다니는 괴짜 히어로가 악당을 물리치고 세상을 구할 거라고 굳게 믿는 조지와 해럴드만이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다. 과연 캡틴 언더팬츠는 말하는 변기군단과의 대격돌에서 승리하고 지구를 지켜낼 수 있을까?

1권보다 한층 더 화려하게 펼쳐지는 캡틴 언더팬츠의 활약은 독자들이 한시도 책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할 것이다. 지금 바로 『캡틴 언더팬츠-②말하는 변기군단의 역습』의 책장을 펼쳐 이들의 좌충우돌 얼렁뚱땅 모험에 함께하다 보면, 아이들이 열광하는 슈퍼 히어로는 따로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슈퍼 히어로들이 실은 어른들의 세계를 그리고 있으며 그들의 마음을 대변하고 있다면, 아이들의 진정한 슈퍼 히어로 ‘캡틴 언더팬츠’는 아이들이 자유로운 상상을 맘껏 펼치며 즐거워하는 가운데 아이들 마음에 쏙 들어오는 세상의 정의와 삶의 가치까지 저절로 깨닫게 해 주는 것이다.

▶주요 내용

조지와 해럴드는 호윗츠 초등학교 최고의 개구쟁이. 그 명성에 걸맞게 이번에도 역시 엄청난 장난을 쳐 버렸다. 바로 무시무시한 악당, ‘말하는 변기군단’을 발명해 버리고 만 것이다. 식인 변기군단들의 습격에 모두가 대혼란에 빠져 버렸는데…… 하지만, 조지와 해럴드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다. 팬티만 입고 날아다니는 괴짜 히어로가 악당을 물리치고 세상을 구할 거니까. 캡틴 언더팬츠와 말하는 변기군단의 대격돌이 지금 바로 시작된다!

▶저자 소개

글 ‧ 그림 대브 필키

어린 시절 ADHD와 난독증, 행동 장애가 있었다. 교실에서 소란을 피워 복도로 쫓겨날 때마다 만화를 그리며 시간을 보냈다. 『캡틴 언더팬츠』 역시 이때 탄생하였다. 독창적인 유머 감각과 유쾌한 상상력이 한껏 드러난 그래픽노블 『캡틴 언더팬츠』는 30개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적으로 8,000만 부 이상 판매되고,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또한 최신작 <도그맨> 시리즈는 <뉴욕 타임스>, <아마존> 베스트셀러로 큰 사랑을 받으며 미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매김하였다. 지은 책으로는 ‘칼데콧 상’ 수상작인 그림책 『신문 배달 소년』을 비롯해 『입 냄새 나는 개』, 『크리스마스 선물』, 그래픽노블 <도그맨> 시리즈, <캡틴 언더팬츠> 시리즈 등이 있다.

옮김 심연희

연세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공부하고 독일 뮌헨대학교 LMU에서 언어학과 미국학을 공부햇다. 현재 영어와 독일어 서적을 번역하며 글을 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어른이 되기는 글렀어』, 『고양이는 내게 행복하라고 말했다』, 『변신』, <도그맨> 시리즈, <캡틴 언더팬츠> 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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