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어린이 분야 전쟁/평화 이야기에서

『만약에 군인들이 베개를 들고 싸운다면?』과 『핵폭발 뒤 최후의 아이들』이

주간 베스트셀러 1위와 3위를 각각 차지했습니다!

주간 베스트셀러 3위를 기록한 『핵폭발 뒤 최후의 아이들』은

인류 최후의 역사를 써 내려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입니다.

핵폭발이 휩쓸고 지나간 후 피폐해진 세상 속에서 어떻게 사람들이 스러져 가는지,

그리고 우리의 미래인 ‘살아남은’ 아이들이 어떤 삶을 살아 나가는지에 관한 기록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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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평화를 지켜줄 것이라 믿었던 핵이 폭발하자 그 앞에서 한없이 무기력해지는 인간들,

모든 것을 통제할 수 있다고 믿었지만 한 치 앞의 미래도 내다보지 못했던 인간들의 어리석음,

그에 따라 잔인하고 처참하게 망가지는 우리 삶을 간결한 문체로 낱낱이 그려 내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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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통해 우리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진정한 평화를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마련하면 어떨까요?

『만약에 군인들이 베개를 들고 싸운다면?』은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현실적인 이슈들을

엉뚱한 질문, 구체적인 실화와 함께 익살맞은 일러스트로 조화롭게 그려 내

아이들의 흥미로운 접근을 유도하는 그림책입니다.

그리고 나아가 전쟁·기근·폭력·인권 침해 등 근본적인 사회 문제에 대한

더 큰 질문에 도달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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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창고 신간으로 이제 막 독자 여러분의 품에 안기게 된 이 책이

알라딘 주간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면서

독자분들의 관심이 얼마나 뜨거운지 벌써부터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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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평화를 다룬 두 권의 책!

이 이슈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고 싶은 독자들이라면 놓쳐서는 안 되겠지요?

읽고 생각을 나누어 봐요! 평화를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요?

* 책 내용 자세히 보러 가기(만약에 군인들이 베개를 들고 싸운다면?)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7645267

* 책 내용 자세히 보러 가기(핵폭발 뒤 최후의 아이들)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982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