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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비를 기다리는 6월의 나눔 소식 2018-04-18 16:38:33
대표이미지 child-and-rain.jpg (file size 150KB)

소나기

아스팔트가 이글이글 녹는
숨이 막힐 듯 더운 날

솨아아아 -!
시원하게 쏟아지는 소나기

길 가던 사람들이
허둥지둥 가게 처마 밑으로 뛰어들었다.

솨아아아 -!
할 말 많은 비를
모두 말을 잃은 채
하염없이 바라본다.

입을 연 소나기가 순식간에
더위를 삼키고
소음을 삼키고
말을 모두 삼켜 버렸다.

– 오지연 동시집 『알을 품은 나무』 中

 

잠시 내리는 소나기일지라도
비만 오면 반가운 날들입니다.
오늘도 소나기 예보가 있네요.

푸른책들이
사랑의열매,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함께하는 도서 나눔은
6월에도 계속되었습니다.
5곳의 지역아동센터에, 각 50권의 도서가 기증되어
총 250권의 책을 아이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사마리안지역아동센터
가남지역아동센터
모현반석아동센터
꿈쟁이지역아동센터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책은 때때로 메마른 마음에 내리는 단비같이
우리의 마음을 위로합니다.
시원한 소나기 같은 책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여름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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