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5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벌써 남부 지방에는 폭염 주의보가 내려질 정도로
여름이 성큼성큼 다가왔습니다.

오늘은 여름이 왔음을 실감할 수 있는 단옷날이기도 하지요.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해 분주하게 보냈던 봄을 떠나보내며
지난 3, 4월의 풍요로웠던 나눔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

월마다 5곳의 지역아동센터에, 각 50권의 도서가 기증되었습니다.
3, 4월에 총 500권이 책을 아이들에게로 전달했습니다.

3월
한울지역아동센터
디모데지역아동센터
소망지역아동센터
사랑뜰지역아동센터
즐거운지역아동센터

4월
참사랑지역아동센터
하나지역아동센터
상인지역아동센터
즐거운지역아동센터
대천행복한홈스쿨

선선한 봄가을도 좋지만
여름도 독서하기에 충분히 좋은 계절입니다.
따가운 햇볕을 피해 아이들이 옹기종이 모여
책을 집어드는 기분 좋은 상상을 해 봅니다.

곧 5월의 나눔 소식으로 또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