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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생일' 언론 보도

<날마다 생일> 표지 이미지 *소년한국일보(23.01.16) 「책꽂이 엿보기」동심으로 담은 자연과의 정겨운 일상!  기자명 서원극 기자   입력 2023.01.16 16:24 날마다 생일’(손동연 글ㆍ성영란 그림ㆍ푸른책들 펴냄)은 18년 만에 내놓은 시인의 신작 동시집이다. 나비가 그냥 날아가지 않도록 항상 나비보다 꽃을 먼저 담는 이야기를 담은‘그리는 순서’등 살짝 펼치기만 해도 눈길이 쏠리고, 제목만 읽어보아도 가슴이 설레는 동시들이 가득하다. ▼기사 전문 바로 가기▼ ............................................................................... *전남매일(23.01.10) 어린이의 마음 꼭 닮은 동시 한가득 손동연 시인 18년만에 동시집 출간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린 시 ‘풀이래요’, ‘기린’, ‘구리 구리 구리’의 손동연 시인이 18년만에 새 동시집 ‘날마다 생일’을 펴냈다. 광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손 시인은 지난 2004년 겨울에 펴낸 동시집 ‘참 좋은 짝’으로 5만명이 넘는 독자들을 꾸준히 만나왔고 이번에 ‘날마다 어려지고 싶은’ 시인의 마음이 한가득 실려 있는 새 동시집을 냈다. 어린이들의 마음, 어린이가 되고 싶은 마음을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표현한 동시집 ‘날마다 생일’을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독자들은 눈앞에, 코앞에, 또 가슴속으로 선뜻 다가오는 따뜻한 봄기운을 느끼고, 신나는 어린이날의 행복한 장면들을 하나하나 떠올리게 된다. ▼기사 전문 바로 가기▼ ............................................................................... *어린이조선일보(2023.02.01) [동시 한 모금] 별똥별은 대단해 정리=진현경 기자 hkjin222@chosun.com  입력 : 2023.02.01 22:30 날마다 생일 손동연 글|성영란 그림|푸른책들 꽃봉오리가 맺히지 않은 추운 겨울에도 읽기 좋은 따뜻한 동시집이다. 호기심 가득한 아이들의 마음과 날마다 어려지고 싶은 시인의 마음이 한가득 실려 있다. 매 순간을 기쁘고 즐겁게 살고자 하는 감성도 녹아있다. ▼기사 전문 바로 가기▼

'나는 나는 1학년' 언론 보도

<나는 나는 1학년> 표지 이미지 *소년한국일보(23.01.16) <나는 나는 1학년>에는 1학년 아이들이 신나게 뛰놀고, 또박또박 소리 내어 책을 읽고, 또 골똘히 생각에 잠기기도 하면서 보낸 하루하루가 시에 담겨 있다. 1학년생들의 생생한 성장 일기가 한 권의 동시집으로 거듭난 것이다. ​▼기사 전문 바로 가기▼ ............................................................................................ *월간 불광 (2023년 2월호) 저자는 1학년다운 시선으로 아이들의 일상에서 시의 제재를 발견한다. 또한 네 화가가 각기 다른 개성으로 그린 일러스트는 아이들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뿐 아니라 사물이 지닌 고유의 색감과 질감을 풍부하게 표현한다. ▼기사 전문 바로 가기▼ ............................................................................................ *대구일보(23.02.16) 신형건 시인이 얼마 전 펴낸 동시집 제목은 특별하다. 1학년 동시집라고 부를 수 있는 ‘나는 나는 1학년’이다. 초등학교 1학년에 초점을 맞춘 만큼 1학년다운 동심이 전편에 깔려 있다. 눈높이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삽화와 ​따라 쓰는 동시 자리를 마련하여 흥미를 북돋우고 있는 점이 눈길을 끈다. 그림책이라고도 할 만큼 책의 크기도 커서 넉넉한 마음으로 감상할 수 있다. 따뜻하고 화사한 색감으로 말미암아 읽고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중 략) 여기서 우리가 생각할 점이 있다. 1학년 동시집은 1학년이나 초등학생만 읽을 책이 아니라는 것이다. 세상이 얼마나 각박한가? 무섭고 끔찍한 사건과 사고가 비일비재한데 대부분 사람의 지나친 욕심 때문이다. 그러므로 어른들도 1학년 동시집을 구해 읽고 동심을 되찾아야 하겠다. 동시집을 읽는 어른은 잘못을 하지 않을 것만 같기 때문이다. 혹 잘못을 하여도 금세 뉘우치고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지 않을까? 신형건 동시집 ‘나는 나는 1학년’을 정독하고 나서 마음이 따뜻해지면서 그러한 소박한 소망을 품어 보았다. 학교마다 졸업식을 하고 봄방학에 들어갔다. 이 기간 동안 아름다운 동시집 한 권을 꼭 읽었으면 좋겠다. -이정환(시조 시인) ​▼기사 전문 바로 가기▼ ............................................................................................

'우정의 온도' 언론 보도

  전남매일(22.6.14) * 새 책 나왔어요 ◇ 우정의 온도=언제든 소통할 수 있는 스마트폰, 끊임없이 대화가 오고가는 채팅방, 쉴 새 없이 바뀌는 유행 속에서 점점 복잡해지는 아이들의 관계를 다룬 장편동화. 새 학기를 맞이한 주인공 해미가 어떻게 우정을 지켜나가고, 또 관계를 어떤 방식으로 풀어나가는지를 조명한다. 푸른책들. 176쪽. ▼기사 전문 바로 가기▼ http://www.jndn.com/article.php?aid=1655193627338517103   한겨례(22.6.17) [우정의 온도] 친구 관계로 고민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담은 <우정의 규칙>을 쓴 정복현 작가의 후속작. 스마트폰, 채팅방, 빠르게 변하는 유행 속에서 점점 더 복잡해지는 아이들의 관계를 아이 스스로 어떻게 풀어야 할지 길잡이가 될 만한 동화다. 초등 전학년. 푸른책들 l 1만3500원. ▼기사 전문 바로 가기▼ https://www.hani.co.kr/arti/culture/book/1047372.html   한국강사신문 (22.7.5) [강사의 서재] “친구 사이에도 적당한 온도가 필요하다” 정복현의 신간도서 『우정의 온도』 우리는 오르내리는 ‘마음의 온도’와 ‘우정의 온도’를 함께 느끼며 한 뼘 더 성장하는 아이들을 만나게 된다 그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정복현 장편동화 『우정의 규칙』 후속작 『우정의 온도(푸른책들, 2022.07.15.)』가 출간되었다. 아이들에게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바로 학교생활이다. 하루의 반 이상을 보내는 학교에서 친구들과의 ‘관계’와 ‘우정’은 아이들의 삶을 지탱하는 가장 핵심적인 요소이다. 그러니 관계와 우정의 원리를 터득하고 유지하는 일이야말로 무엇보다도 중요할 것이다. ‘우정’에도 ‘규칙’이 있다고 말하며, 친구 관계로 고민하는 아이들의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준 동화 『우정의 규칙』의 정복현 작가가 10년 만에 후속작 『우정의 온도』로 다시 찾아왔다. 언제든 소통할 수 있는 스마트폰, 끊임없이 대화가 오고가는 채팅방, 쉴 새 없이 바뀌는 유행 속에서 아이들의 관계는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참된 우정의 의미를 따끔하게 충고하고, 또 따뜻하게 위로해 주었던 동화 『우정의 규칙』의 주인공 해미가 다시 아이들 곁으로 돌아온 것이다. 새로 사귄 친구들 사이에서 ‘우리는 정말 친구일까?’ 하고 진정한 우정이 무엇인지 고민의 시간을 보낸 해미는 ‘우정의 규칙’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터득하게 되었다. 후속작 『우정의 온도』에서는 새 학기를 맞이하여 다시금 관계의 변화를 맞은 아이들이 우정을 어떻게 지켜나가고, 또 관계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자못 독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다시금 폭풍같이 위태로운 관계에 휩쓸리게 되는 해미는 한 학기 동안 과연 어떤 시간을 보낼까? 『우정의 규칙』과 후속작 『우정의 온도』, 서로 연결되는 이야기이면서 또 따로 읽히는 이 두 편의 동화는 진정한 우정과 성장의 의미를 흥미롭게 탐구해 나간다. “‘친구 사이에도 적당한 온도가 필요한 것 같아’. 진정한 우정에 대한 성찰의 시간” 지난 학기에 해미는 새로 사귄 친구들 사이에서 중심을 잡고, 관계를 형성하고, 스스로를 지키는 법을 배웠다. 그런데 이 관계는 복잡하고 미묘해서 계속 원활하게 유지하기가 좀처럼 쉽지 않다. 여름방학을 보내고 2학기를 맞은 해미와 친구들은 각자 크고 작은 변화를 맞닥뜨린다. ‘최강미녀파’의 리더였던 은지는 어느 순간 무리에서 겉돌며 입을 닫아 버렸고, 해미는 의도치 않게 새로 결성된 ‘우주보이클럽’에 들어가 다시금 아이들과 어울리게 된다. 하지만 진정한 소통과 교감이 부족한 아이들은 서로 오해를 쌓아 가고, 상황은 또 다시 해미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흘러간다. 냉온탕을 오가며 수시로 들끓고, 이리저리 흔들리는 우정 속에서 아이들은 어떻게 이 관계를 풀어나갈까? 『우정의 온도』는 불안정한 관계 속에 놓인 해미를 통해 진정한 우정에 대한 깊은 고민거리를 제시한다. 사소한 사건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어느덧 복잡하게 얽혀 버린 상황 속에서, 독자들은 자신도 흔히 겪을 수 있는 상황에 대한 공감과 더불어 ‘내가 해미라면 어떻게 했을까?’ 하고 스스로 질문을 던지게 된다. 자연스레 자신의 주변을 돌아보며 진정한 우정에 대해 함께 탐구하는 것이다. 정복현 작가는 “변함없는 계절은 없듯이 변함없는 우정도 없”다고 말한다. 각자 너무 다른 아이들이 모여 서로 마음을 맞추어 가는 과정을 통해, 우리는 오르내리는 ‘마음의 온도’와 ‘우정의 온도’를 함께 느끼며 한 뼘 더 성장하는 아이들을 만나게 된다. 그 속에서 또 다른 자신의 모습을 새삼 발견하게 된다. 저자 정복현은 전남 곡성에서 태어나 광주교육대학교를 졸업했다.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으며, 현재 글과 강연을 통해 많은 독자들을 만나고 있다. 2011년 첫 장편동화 『우정의 규칙』을 출간하며 본격적으로 동화를 발표하기 시작했고, 이 책은 초등학교 〈도덕〉 교사용지도서에 수록되었다. 새롭게 출간된 장편동화 『우정의 온도』는 수많은 독자들이 기다리던 『우정의 규칙』의 후속작으로 아이들이 겪는 관계의 변화를 통해 진정한 우정을 일깨워 주는 작품이다. 그 밖에 장편동화 『콜라 밥』 『진짜 형이 나타났다!』 『이벤트 왕 뽑기 대회』 『제주 소년, 동백꽃』 등을 펴냈다.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기사 전문 바로 가기▼ http://www.lectur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1117

"강아지의 변신" 언론 보도

  *어린이조선일보 (22. 6. 16) [동시 한 모금] 목련꽃 피는 날 바다와 산, 호수, 들판 등 자연을 벗삼아 신나게 뛰어다니던 어릴 적 기억을 담은 동시집. 사물에 이름을 붙여 다정하게 말을 걸고 친구 삼던 시인은 시집을 통해 독자에게도 명랑한 목소리를 건넨다. 반려견과 함께하는 아기자기한 일상, 넉넉한 사랑을 주고받는 가족까지 책장을 한 장씩 넘길 때마다 마음을 설레게 하는 맑고 풍요로운 동시로 가득하다. 진현경 기자 ▼기사 전문 바로 가기▼ http://kid.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6/15/2022061502919.html       *공무원뉴스 (22. 6. 13) 박금숙 시인의 첫 동시집 <강아지의 변신> 출판기념회안산 상록구 <최용신 기념관> 야외 마당에서 유월을 안고 피는 꽃, 모란꽃이 만발한 6월 9일(목요일) 안산 상록구 본오동 최용신기념관 야외 마당에서 박금숙 시인의 첫 동시집 『강아지의 변신』(푸른책들)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 김한기 기자 svaha7@hanmail.net ​▼기사 전문 바로 가기▼ http://www.kore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1052     *강원일보 (22. 6. 24) [책]바다와 산 뛰놀던 어릴 적 기억을 모아서 박금숙 동시집 ‘강아지의 변신' 고성 출신 박금숙 시인이 첫 동시집 ‘강아지의 변신'을 펴냈다. ​바다와 산, 호수, 들판을 신나게 뛰어다니던 어릴 적 기억을 꺼내 동시에 차곡차곡 담았다. 2013년 ‘아동문학평론'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한 시인이 9년 만에 43편의 동시를 한데 선보인 것이다. 시집은 1부 ‘별똥별을 찾아라', 2부 ‘검정 비닐봉지의 반항', 3부 ‘화장실로 끌려가는 책', 4부 ‘벚꽃의 웃음소리'로 나뉜다. 푸른 바다에 뛰어들어 멱을 감던 일, 설악산 울산바위 너머로 지는 저녁 해를 보던 일 등 문득 문득 떠오르는 시인의 어릴 적 경험들이 다채로운 시상이 됐다. 사물들에게 자기 나름대로 이름을 붙여 주고 다정히 말을 걸며 친구로 삼던 시인이 쓴 시라 더 맑고, 더 설레게 한다. 푸른책들 刊. 96쪽. 1만2,800원. 이현정 기자 ​▼기사 전문 바로 가기▼ http://www.kwnews.co.kr/nview.asp?aid=222062300125     *불광미디어 (22. 6. 28) [불광서재] 조용헌의 도사열전 외 2013년 『아동문학평론』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한 박금숙 시인이 43편의 동시들을 한데 모아 첫 동시집을 펴냈다. 어린 시절의 기억들은 오랜 세월이 흘러도 마음속 깊이 자리한다. 시인 역시 끝내 스러지지 않고 문득문득 떠오르는 추억들을 제재로 삼아 바다나 산, 호수나 들판을 신나게 뛰어다니던 어릴 적 기억을 꺼내 동시에 차곡차곡 담았다. ​▼기사 전문 바로 가기▼ http://www.bulkwa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637     *소년한국일보 (22. 6. 26) 화제의 책 - 동시인들이 어린이들에게 말하고 싶었던 것은? ‘강아지의 변신’ (박금숙 동시ㆍ안예리 그림ㆍ푸른책들 펴냄) 반 세기 가까운 45년간 꾸준히 동시와 동화를 펴낸 원로 시인 강정규 선생이 최근 세 번째 동시집을 세상에 내놓았다. 박금숙 선생은 동시로 등단한 지 9년 만에 첫 동시집을 선보였다. 언제나 온기 어린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송명원 동시인의 동시집 등 3권을 소개한다. ...... ​서원극 기자 ​ ▼기사 전문 바로 가기▼ http://www.kidshankook.kr/news/articleView.html?idxno=3849

'아델과 시몽" 언론 보도

  *한겨례 (2022.4.21.) 문화책&생각 4월 22일 출판 새 책 [아델과 시몽] 학교가 끝나고 누나 아델과 함께 집으로 향하는 길, 시몽은 가는 곳마다 목도리, 외투, 장갑 등 물건을 하나씩 잃어버린다. 시몽은 잃어버린 물건들을 다시 찾을 수 있을까? 20세기 초 파리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 마치 파리 곳곳을 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 ​▼기사 전문 바로 가기▼ https://www.hani.co.kr/arti/culture/book/1039956.html

"바로 이 나무" 언론 보도

​ * 소년한국일보(22.4.24) [ 그림책 속 한 장면 ] ‘바로 이 나무’ 2001년 9월 1일, 국제 테러조직 알 카에다의 자살 폭격으로 미국 뉴욕의 세계무역센터 빌딩이 처참히 무너졌어요. 이로 인해 2977명이 목숨을 잃었고, 이 영상을 텔레비전을 통해 지켜 본 세계인들은 커다란 충격에 휩싸였지요. 그 당시 빌딩의 잔해 더미에 묻혀 있다가 몇 주 만에 기적적으로 구조된 나무 한 그루가 있었어요. 이‘생존자 나무’는 심하게 손상되어 회복 가능성이 희박했지요. 9ㆍ11 테러가 일어난지 21주년이 되는 해에 나온 그림책‘바로 이 나무’(션 루빈 글ㆍ그림, 신형건 옮김)는 나무가 화자가 되어 자신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들려줘요. 당시 테러 때에는 180만 톤의 잔해가 무역센터 주변을 뒤덮었어요. 이 거대한 잔해 더미에서 발견된 나무의 가지는 뿌리가 귾어졌으며, 불에 타고 부러져 회생 가능성은 거의 없었어요. 하지만 사람들의 생각은 달랐어요. 치유 및 재생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뉴욕 한 공원의 묘목장으로 옮겨져 다시 심어졌고, 새봄에 기적적으로 새순을 튀웠어요. 부드러운 새 가지는 태양을 향해 힘차게 뻗었으며, 봄에는 하얀 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9년이 지난 2010년 12월 세계무역센터로 다시 돌아와 새 광장에 심어졌지요. 이를 보며 사람들의 가슴에도 트라우마가 사라지기 시작했어요. 이 그림책의 부제는 ‘9ㆍ11 테러, 치유와 재생 그리고 회복력에 관한 이야기’예요. 여러분도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며 평화와 희망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요? 소년한국일보 정준양 기자 ▼기사 전문 바로 가기▼ http://www.kidshankook.kr/news/articleView.html?idxno=3174

"나는 다빈치야!" 언론 보도

연합뉴스(22.1.5) 르네상스가 꽃피던 15세기 이탈리아의 한 작은 도시에서 태어난 다빈치는 호기심이 많았다. 무엇이든 주의 깊게 관찰하고 꼼꼼히 기록했다. 새의 날개를 탐구하던 호기심과 열망은 헬리콥터와 비행기계의 초기 디자인과 스케치로 이어졌고 500년이 흐르는 동안 그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이 현실화하는 놀라운 결과를 낳았다. 다빈치는 "더 많은 질문을 할수록, 더 많은 답을 찾게 되는 것"이라고 믿었다. 예술가이자 건축가, 엔지니어, 음악가, 과학자, 발명가로서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인물인 다빈치의 생애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들려준다. 연합뉴스 - 이은정 기자       ▶기사 전문 바로 가기◀ ▶<나는 다빈치야!> 자세히 보러 가기◀ ▶<나는 안네 프랑크야!> 자세히 보러 가기◀ ▶<나는 마리 퀴리야!> 자세히 보러 가기◀ ▶<나는 간디야!> 자세히 보러 가기◀ ▶<나는 닐 암스트롱이야!> 자세히 보러 가기◀ ▶<나는 로자 파크스야!> 자세히 보러 가기◀ ▶<나는 아인슈타인야!> 자세히 보러 가기◀ ▶<나는 마틴 루서 킹이야!> 자세히 보러 가기◀ ▶<나는 제인 구달이야!> 자세히 보러 가기◀ ▶<나는 헬렌 켈러야!> 자세히 보러 가기◀

"행복이 시작되는 곳" 언론 보도

​ * 동아일보(22.1.1) 항상 쉽진 않지만, 너는 길을 찾을 수 있고 행복은 그곳에서 널 기다리고 있을 거야. [그림책 한조각]행복이 시작되는 곳- 동아일보 ​ ​ ▶기사 전문 바로 가기◀ ▶<행복이 시작되는 곳> 자세히 보러 가기◀

"시간 여행" 언론 보도

  * 한겨례(21.12.23) 먼 미래에 머나먼 우주로 이주한 소년은 방학이 되자 지구에 사는 할머니를 만나러 온다. 소년은 할머니와 함께 선사시대 동굴벽화를 보고, 할아버지가 쓰던 색연필과 종이를 선물 받는다. 한겨례 <12월 24일 출판 새 책>   ▶기사 전문 바로 가기◀ ▶책 내용 자세히 보러 가기◀

"사랑해 크리스마스에도 사랑해" 언론 보도

  * 뉴시스(21.12.22) [아동 신간] 사랑해 크리스마스에도 사랑해 베스트셀러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표지와 똑같이 귀여운 포즈로 아기가 곰돌이 인형을 번쩍 들어 올리고 있다. 그런데 이번엔 빨간 산타클로스 모자를 쓴 채, 예쁘게 장식한 크리스마스트리 앞에 서 있다.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출간 15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특별판과 동시에 아기와 함께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축하하고 사랑을 전하는 '사랑해 크리스마스에도 사랑해'(보물창고)가 보드북으로 새로 출간됐다. .... 뉴시스 이현주 기자 ▶기사 전문 바로 가기◀ ▶ <사랑해 크리스마스에도 사랑해> 자세히 보러 가기 ◀   ▶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자세히 보러 가기 ◀

"어느 할머니 이야기" 언론 보도

​ * 채널예스(21.12.15) [이주의 신간] 『세대주 오영선』, 『이름 없는 것도 부른다면』 외 12월 3주 신간 ​ 마음 깊이 따뜻해지는 할머니와 개의 하루 ​ 연말이라 포근한 것이 필요하다. 그때 눈에 들어온 것은 그림책 『어느 할머니 이야기』였다. 모난 부분 하나 없이 부드러운 파스텔로 그려진 그림들을 보고 있자니, 그제야 긴장이 풀리면서 긴 숨이 쉬어졌다. 조앤 슈워츠가 쓰고 나히드 카제미가 그린 이 그림책은 노년을 함께하고 있는 할머니와 개가 하루를 함께 보내는 내용이다. 산책길에서 만난 고요한 가을의 풍경들. 좋은 꿈 같기도 한 이 그림책을 덮을 때쯤이면, 아름다움에 침잠하는 마음이 찾아올 것이다. 김윤주 ▶리뷰 전문 바로 가기◀ ▶ 책 내용 자세히 보러 가기 ◀

"별들이 흩어질 때" 언론 보도

* 채널예스 (21.12.2) 시리즈책읽아웃 [책읽아웃] 그곳에는 ‘왜’를 고민하는 주체가 없었다 -책읽아웃 - 황정은의 야심한 책 (216회) 『별들이 흩어질 때』, 『1★9★3★7 이쿠미나』, 『대치동』 -중략- 사실 결말이 궁금해서 읽는 작품은 아니에요. 우리는 이미 ‘오마르라는 사람이 미국에 정착했고 그 이야기를 이 책으로 썼다’는 걸 알고 있잖아요. 이 책은 그 과정을 정말 세밀하게 그려냈고, 그 점에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우리가 피상적으로만 알고 있거나 두루뭉술한 이미지로만 머리에 떠오르는 난민이 아니라, 그 안에서 서로 애정도 나누고 시기질투도 하고 원망도 하고 희망을 품었다가 절망하기도 하고 또 다시 희망을 품는 사람들의 생생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그걸 보는 것이 이 작품을 보는 이유이고, 작품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수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의 선택 ​ ▶ 리뷰 전문 바로 가기 ◀   ▶ 책 내용 자세히 보러 가기 ◀

"순간 수집가" 언론 보도 - 조선일보

*조선일보 (21.11.13) [그림이 있는 도서관] 여행 중에 만나는 꿈결 같은 순간들 순간 수집가 크빈트 부흐홀츠 지음|이옥용 옮김|보물창고|48쪽|1만6000원 ​ ... ​ 독일 화가인 저자는 이 작품으로 1998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상을 받았다. 노이즈(잡티) 낀 사진처럼 그림의 질감이 가칠하다. 노이즈는 보통 제거의 대상이지만, 때로는 특유의 아련한 분위기를 사진에 불어넣기도 한다. 마찬가지로 어딘가 꿈결 같은 그림들이 마음속 깊이 간직한 아름다운 순간의 기억들을 건드린다. 바이올린을 켜던 소년, 그리고 독자들을 위한 여행 그림 전시회가 펼쳐진다. -채민기 기자 ▶ 기사 전문 바로 가기 ◀     ▶ 책 내용 자세히 보러 가기 ◀    

"순간 수집가" 언론 보도

  * 뉴시스(21.11.6) “아!~” 이 그림, 액자하고 싶다...'순간 수집가' ​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아름답고 매혹적이며 보는 즐거움을 준다.” ​ 뉴욕타임스의 한줄 평이 딱 맞는 말이다. '초현실적이며 신화적인 그림'은 그림책 속에서 열리는 '나만을 위한 작은 전시회'라고 할만하다. 그림책 '순간 수집가'(이옥용 옮김·보물창고)는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라가치 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또 뉴욕타임즈 '올해의 그림책'으로도 선정됐다. 4~7세 유아그림책으로 구분되어 있지만, '어른들을 위한 동화'로도 손색없다. ​ ◎공감언론 뉴시스 hyun@newsis.com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 기사 전문 바로 가기 ◀   ▶ 책 내용 자세히 보러 가기 ◀

"눈새" 언론 보도

*어린이 조선일보 (21.10.21) ​ 지구별로 온 눈나라 왕자 "꿈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 눈새 강숙인 글|푸른책들 '꿈은 무엇일까?' 4차원 세계인 눈나라의 왕자 '눈새'는 누군가 "꿈꿀 필요가 없는 낙원에 살기보다는 괴롭고 슬프더라도 꿈꿀 수 있는 지구로 가고 싶다"고 남긴 말에 지구별 여행을 소망한다. ... 이슬기 기자 (seulee@chosun.com) ​ ▶기사 전문 바로 가기◀     ▶책 내용 자세히 보러 가기◀

"귀" 언론 보도

* 한겨례(21.10.14) ​ [귀] 어느 날 아침, 잠에서 깨어났을 때 귀는 자신이 혼자라는 것을 깨닫는다. 머리가 어디론가 떠나버린 것이다. 귀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 하지만 귀는 개구리의 노래, 코끼리의 걱정, 토끼의 고백을 들어주며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낸다. 유아. ​ ▶기사 전문 바로 가기◀   * 연합뉴스(21.10.8) ​ [아동신간] 문수의 비밀·채사장의 지대넓얕1 ▲ 귀 = 피레트 라우드 글·그림. 신형건 옮김. 에스토니아에서 아동문학상을 여러 번 받은 작가가 화가 빈센트 반 고흐에게서 영감을 얻어 귀를 소재로 쓴 그림책. '어느 날 갑자기 머리가 없이 홀로 남겨진 귀'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정체성의 위기를 겪는 귀 이야기를 선보인다. 정체성, 경청, 우정 등의 메시지를 전하는 우화다. ​ 강종훈 기자 double@yna.co.kr ​ ▶기사 전문 바로 가기◀     ▶책 내용 자세히 보러 가기◀

"패션 플래닛" 언론 보도

* 조선일보(21.09.16) ​ [재밌다, 이 책!] 1890년 사교계 파스텔톤 드레스 인기, 2차 세계대전 후엔 실용적 의복 입었죠 ​▶기사 자세히 보러 가기◀ 많은 사람들이 특별한 날에는 격식을 갖춘 예쁘고 멋진 옷을 입어요. 명절엔 한복을 입고, 발표나 연주를 위해 무대에 오를 때면 화려한 드레스와 정장을 입죠. 옷은 몸을 보호하고 가리는 용도뿐만 아니라 이처럼 사람들 간 예의나 의사를 표시하는 문화적 수단이 되기도 해요. 머리 모양도 마찬가지죠. 그런데 이런 옷과 머리 모양은 시대와 나라에 따라 끊임없이 바뀌고 변화했답니다. 치마 길이와 바지통, 스타킹과 모자 모양도 시대마다 달라졌어요. 이처럼 특정한 시기에 유행하는 의상이나 머리 모양 등을 '패션'이라고 해요. 영국의 패션 저널리스트인 나타샤 슬리가 쓴 '패션 플래닛'은 지난 100년 동안 인류가 걸어온 패션의 역사 중 가장 중요한 스물다섯 장면을 골라 마치 시간 여행을 하듯 소개합니다. 김성신 출판평론가   ▷책 내용 자세히 보러 가기◁  

"숲속의 작은 집에서" 언론 보도

* 뉴시스(21.07.10) [아동 신간]숲속의 작은 집에서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lovelypsyche@newsis.com 저 숲속의 작은 집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그림책 '숲속의 작은 집에서'의 표지엔 얼핏 보면 매우 낭만적으로 보이는 풍경이 펼쳐져 있다. 하지만 책장을 넘기면 올망졸망한 이삿짐 앞에 서 있는 한 가족의 모습의 나오고 그들의 속사정이 곧바로 드러난다. 숲속의 작은 집은 남편이 죽고 홀로 된 34세 여성이 8남매를 이끌고 살아남기 위해 겨우 찾아낸 타르 종이로 만든 오두막이다. 다섯째인 여섯 살 소녀 '마블'이 보기에 그 오두막은 한여름인데도 춥고 텅 비어 보이는, 별로 집 같지 않은 곳이다. 그런데 바로 이곳에서 놀라운 마법이 일어난다. 그것은 한 가족이 겪은 힘겨운 시기를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으로 오래오래 간직하게 만드는 마법이다. "어떤 보물을 찾게 될지는 아무도 몰라"라고 엄마가 아이들에게 희망을 말한 것처럼, 이 가난한 가족은 자신들의 목표를 향해 함께 일하고 그 속에서 즐거움을 얻는 독창적인 방법을 찾아낸다. 일라이자 휠러 지음, 원지인 옮김, 48쪽, 보물창고, 1만5000원.   ▶기사 전문 바로가기◀     *어린이조선일보(21.07.08) [책 속 한 장면] 숲속의 작은 집에서   ​▶기사 전문 바로가기◀       * <숲속의 작은 집에서> 자세히 보러가기

"아빠랑 오토바이 타고 동네 한 바퀴" 언론 보도

*뉴시스(21.07.13) [아동 신간]아빠랑 오토바이 타고 동네 한 바퀴 이현주 기자 = 데이지는 아빠랑 오토바이 타고 동네 한 바퀴 도는 걸 좋아한다. 아빠가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 소리가 들리면 데이지는 헬멧 두 개를 챙겨들고 달려 나간다. 저녁 햇빛에 눈부시게 빛나는 파란색 금속 오토바이가 아스팔트 위를 질주하면 마치 긴 꼬리를 끌며 우주를 가로지르는 혜성이 된 기분이다. 아빠랑 오토바이를 타고 날아가는 듯한 기분 속에서도, 데이지는 동네의 광경을 놓치지 않고 보고, 듣고, 냄새 맡으며 그 느낌을 마음속에 하나하나 간직한다. 그것은 데이지가 항상 알고 있는 친숙한 사람들과 장소이지만, 하루가 다르게 빨리 변화하고 있는 도시와 공동체의 모습이기도 하다. 하지만 데이지가 느끼는 가족과 이웃들의 사랑은 변치 않고 항상 거기에 있을 것이다. 오랜 세월이 흘러 어른이 된 뒤에도 마음에 새겨진 그 추억은 고스란히 남아 있을 것이다. 이자벨 퀸테로 지음, 지크 페냐 그림, 원지인 옮김, 38쪽, 보물창고, 1만5000원. ▶기사 전문 바로가기◀     * 연합뉴스(21.07.03) [아동신간] 아빠랑 오토바이 타고 동네 한 바퀴 ▲ 아빠랑 오토바이 타고 동네 한 바퀴 = 이자벨 퀸타로 지음. 지크 페냐 그림. 원지인 옮김. 지난해 미국도서관협회 최고의 책, 재작년 뉴욕타임스,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퍼블리셔스 위클리 등에서 최고의 책에 선정되고, 에즈라 잭 키츠 상과 퓨라 벨프레 상을 받은 그림책. 데이지는 아빠가 모는 오토바이 뒤에 타고 동네를 도는 걸 좋아한다. 아빠가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 소리가 들리면 데이지는 헬멧 두 개를 챙겨 들고 달려 나간다. 저녁의 신선한 바람을 맞으며 하나하나 간직한 동네 풍경은 데이지가 어른이 돼서도 아름다운 추억으로 살아 숨 쉴 것이다. 일러스트 풍의 그림이 속도감과 생동감을 더한다. ▶기사 전문 바로가기◀     * 책 내용 자세히 보러가기 *

"하이킹" 언론 보도

*한겨례 (21.07.05) 7월 2일 어린이청소년 새책 [하이킹] 아빠와 아이는 아침 일찍 집을 나선다. 오늘은 하이킹을 가는 날이다. 설레는 마음으로 산을 오르고 짙은 녹음 속을 걸으며 맑은 공기를 마신다. 야생동물과 곤충들을 관찰하고 시원한 폭포도 만난다. 마침내 정상에 다다르면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멋진 기념 사진을 남긴다. 글자가 거의 없는 그림책이다. 유아·초등 저학년.   ▶기사 전문 바로가기◀   * 조선일보 (21.06.19) [그림이 있는 도서관] “함께 걸어온 숲길만큼 우린 더 가까워진 거야” ​ 이 책에는 글이 없다. 자동차를 몰고 교외로 나가 숲을 누비며 보낸 아빠와 아들의 하루가 그림으로 이어질 뿐이다. 그런데도 책의 끝머리에 다다를 때쯤에는 주인공들과 함께 하이킹을 다녀온 듯한 기분이 된다. 나무 향기를 맡고 새 소리를 들으며 자연의 숨결을 느끼는 일에는 언어가 필요하지 않은지도 모른다. ​ 채민기 기자 ​ ▶기사 전문 바로 가기◀   *채널예스 (21.06.30) [이주의 신간] 『하이킹』 피트 오즈월드 글그림/마술연필 역 | 보물창고 이번 주말엔 아이와 함께 등산하며 이 책? 글 없는 그림책 『하이킹』은 아빠와 아이의 등산 여정을 담은 이야기다. 이른 아침 잠을 깨워 빽빽한 도시를 떠난 아빠와 아이는 한적한 자연에 도착해 하이킹을 시작한다. 다양한 동식물들을 마주치며 산에 오른 아빠와 아이는, 어린 나무 한 그루를 심고 그 앞에서 찍은 사진을 앨범에 넣는다. 앨범에는 대를 이어 나무를 심어온 가족들의 추억이 차례로 담겨있다. 아빠와 아이의 관계뿐만 아니라, 인간과 자연의 유대까지도 함께 떠올려볼 수 있는 책이다. 그림만으로 이루어져 있어, 장면마다 어떤 대화가 오갔을지 상상하며 책장을 넘기는 재미가 있다. 드넓은 야외에서 펼쳐지는 우리를 둘러싼 가족, 자연에 관한 따뜻한 이야기, 여름에 읽기 딱이다. (김예은) ▶기사 전문 보러가기◀   *뉴시스 (21.06.28) [아동 신간]하이킹 오랜 추억으로 남을 아빠와 아이의 아주 특별한 하루를 담은 그림책이다. 단순히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여 주는 게 아니라, 부모와 자식의 관계라는 렌즈를 통해 자연의 경이를 보여 주고, 그 안에서 추억과 유대가 형성되는 방식을 따뜻하게 담아냈다. 이 책은 글자가 거의 없는 그림책이다. 말은 전혀 없다. 그래서 고요함 속에서 책장을 넘기게 되지만, 금세 온갖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한다. 피트 오즈월드 지음, 40쪽, 보물창고, 1만6000원. 이현주 기자     ▶기사 전문 보러가기◀ ▶하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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