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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최고의 수영 선수 바다거북' 언론보도

*한겨례 (2023-12-01) [문화:책과 생각] 그물에 걸려 버둥거리던 바다거북의 운명은? 송채경화 기자 : 2023-12-01 지구 최고의 수영 선수 바다거북 린 콕스 글, 리처드 존스 그림, 마술연필 옮김 l 보물창고 l 15,000원 어부에게 구조된 아기거북 ‘요시’ 인간 보살핌 아래 수영 실력 키워 26개월 헤엄쳐 고향인 호주로 인간·동물이 함께 만든 감동​ 아프리카 남쪽 깊은 바다. 알록달록한 산호와 하늘하늘한 해면 사이로 수영을 즐기던 5살 아기 바다거북은 인간이 버려둔 그물에 걸려 버둥거린다. 숨을 쉬기 위해 해수면으로 올라가야 하는 거북은 길고 긴 그물을 끌고 겨우 수면 위로 고개를 내민다. 그러나 그물의 무게가 자꾸만 거북의 몸을 바닷속으로 끌어당기는데…. 비닐로 배가 가득 찬 고래, 플라스틱 쓰레기를 먹고 목숨을 잃은 다른 바다 생물들처럼 아기 거북도 같은 운명을 걷게 되는 걸까. ▼기사 전문 바로가기▼ ……………………………………………………………………………………………………………….. *소년한국일보(2023.12.04) [글나라책마을>BOOK 콘텐츠] 「책꽂이 엿보기」더 심해진 극한 기후 시대, 생명 및 환경의 소중함을 말하다 서원극 기자 환경 그림책‘지구 최고의 수영 선수 바다거북’(린 콕스 지음ㆍ마술연필 옮김ㆍ보물창고 펴냄)은 3만 7000km을 헤엄친 붉은바다거북 ‘요시’를 주인공으로 해 자연과 공존하기 위한 인간의 노력을 담담하게 전한다. ▼기사 전문 바로가기▼  

'좋은 꿈을 줄게' 언론보도

*월간 불광 (2024. 02. 23) [불광서재] 염불, 극락으로의 초대 외 -불광미디어 (2024. 3월호) 좋은 꿈을 줄게 강숙인 지음 | 임수진 그림 | 푸른책들 | 112쪽 | 13,800원 참신한 시각으로 도깨비를 재해석해 매력적인 캐릭터로 탄생시킨 장편동화다. 우리 역사와 설화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가진 저자가 전통적인 도깨비의 이미지에 꿈이라는 색다른 요소를 결합해 신선한 매력을 부여했다. 밤마다 우리 머리맡에 찾아와 꿈도술을 부려 꿈을 선물하는 이 동화의 주인공인 꿈도깨비 ‘꾸꾸’는 야구 모자를 눌러쓰고 휴대 전화를 사용하는 등 현대적이고 친근한 이미지로 독자들에게 성큼 다가간다. ▼기사 전문 바로가기▼ ……………………………………………………………………………………………………………….. *어린이조선일보 (2024. 03. 13) [책 속 한 장면] 좋은 꿈을 줄게 이동연 기자 : 2024.03.13 꿈도깨비 마을의 최고 말썽꾸러기 꾸꾸가 세상에서 가장 강한 꿈도깨비가 되기 위해 벌이는 소동을 그렸다. 도깨비든 사람이든 공부 잘하는 모범생들은 영 밥맛이라는 생각을 지닌 꾸꾸는 마을에 사는 모범생 지훈이에게 밤마다 악몽을 꾸게 해 괴롭힌다. 하지만 아름이를 만나면서 꾸꾸의 상황은 완전히 뒤바뀐다. 꾸꾸가 꿈도술을 아예 못 쓸 수도 있는 상황에 처하게 된 것이다. 책은 용기와 관용을 가르쳐준다. ●좋은 꿈을 줄게 강숙인 글 | 임수진 그림 | 푸른책들 ▼기사 전문 바로가기▼ ……………………………………………………………………………………………………………….. *소년한국일보 (2024. 03. 18) -글나라책마을 /새로나온책 「새로 나온 책」‘좋은 꿈을 줄게’ 외 기자명 정준양 : 2024.03.18 △‘좋은 꿈을 줄게’(강숙인 글ㆍ임수진 그림): 도깨비를 소재로 한 장편 동화. 꿈도깨비 마을의 최고 말썽꾸러기인 꾸꾸가 세상에서 가장 강한 꿈도깨비가 되기 위해 벌이는 소동을 담았다. 야구 모자와 휴대전화를 쓰는 현대적이고 친근한 도깨비가 전하는 메시지는 무엇일까? 도깨비에 ‘꿈’을 불어넣은 이색 매력의 동화다.(푸른책들 펴냄ㆍ값 1만 3800원) ▼기사 전문 바로가기▼

'슈퍼히어로들도 실수할 때가 있다' 언론 보도

  <슈퍼히어로들도 실수할 때가 있다> 표지   *소년한국일보 (2023.07.24) [촘촘 책꽂이] 7월 셋째주 정준양 기자 : 2023.07.24 07:36 입력 △슈퍼히어로들도 실수할 때가 있다(셀리 베커 글ㆍ신형건 옮김): 8명의 개성파 슈퍼히어로들의 실수연발 대행진!(보물창고 펴냄ㆍ값 1만 5000원)   ▼기사 전문 바로가기▼ ………………………………………………………………………………………………………………..  

'북극곰 살아남다' 언론 보도

  <북극곰 살아남다> 표지   *불광미디어 (2023.07.21) 인간이 초래한 기후 변화로 인해 북극곰이 멸종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 이 그림책은 아기 북극곰이 태어나 처음 맞는 사계절을 따라가며 온난화로 인해 북극곰이 어떤 곤경에 처했는지 생생하게 묘사한다. (...이하 줄임...) ▼기사 전문 바로가기▼ ………………………………………………………………………………………………………………..

'핫 도그' 언론 보도

  <핫 도그> 표지 *연합뉴스 (23. 7. 21) 무더위에 지친 갈색 닥스훈트는 헥헥거리며 도심을 질질 끌려가듯 힘겹게 걷는다. 거리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고, 너무 시끄럽다. 화가 잔뜩 난 개는 횡단보도 한가운데 주저앉아버리고, 주인아줌마는 개를 안고서 푸른 바다로 향한다. '핫 도그'는 미국에서 출간 즉시 주목을 받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른 뒤 미국의 권위 있는 아동문학상인 칼데콧상(The Caldecott Medal)에서 올해 대상을 받은 수작이다. (...이하 줄임...) ▼기사 전문 바로가기▼ ………………………………………………………………………………………………………………..   *소년한국일보 (2023.08.07) 산책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꼬리를 흔들어대는 주황빛 반려견이 한여름 대도시에서 산책하며 겪는 난감한 이야기를 담았다. 작가는 힘들어하는 반려견을 안고 바다로 향하는데…. (이하줄임) ▼기사 전문 바로가기▼ ……………………………………………………………………………………………………………….. *베이비타임즈 (2023.08.21) .......... (앞부분 줄임) .......... 더위 때문에, 때로는 어떤 힘든 일 때문에 몹시 지쳤을 때 일상을 벗어난 잠시 동안의 휴식이 삶의 큰 위로가 되기도 합니다. 그 시간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고 마음의 안정을 찾는다면 바쁜 일상으로 되돌아오는 게 그리 힘들지 않을 테니까요. 이 책의 강아지처럼요. ......... (이하 줄임)....... ▼기사 전문 바로가기▼ ……………………………………………………………………………………………………………….. *어린이도서연구회 회보 <동화읽는어른> 2023년 10월호 푹푹 찌는 여름 할머니는 강아지와 외출을 한다. 도시는 득시글거리는 사람들과 꽉 막힌 차들로 숨이 막힐 지경이다. 강아지는 더위에 지쳐 이글거리는 찻길 한복판에 주저앉아버린다. ......... (이하 줄임)....... ▼기사 전문 바로가기▼ ………………………………………………………………………………………………………………..    

'최기봉을 찾아라' 언론 보도

  <최기봉을 찾아라> 표지 *한겨레(23. 7. 7.) 책이 품은 책을 따라가다 읽는 사람이 되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책을 읽다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를 읽었고, 맥 바넷의 그림책을 보다 존 세스카의 <늑대가 들려주는 아기 돼지 삼형제 이야기>를 만났다. 동화작가인 김선정의 에세이 <너와 나의 점심시간>을 읽다가 작가의 데뷔작인 <최기봉을 찾아라!>에 이르렀다. ​(이하 줄임...) ▼기사 전문 바로가기▼ ………………………………………………………………………………………………………………..  

'플라스틱 빨대가 문제야' 언론 보도

  <플라스틱 빨대가 문제야> 표지 이미지   *불광미디어 (23. 6. 23) 5,000년 전 고대 수메르인들이 사용한 갈대로부터 오늘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플라스틱 빨대까지, 빨대의 변천사를 훑어보며 환경 보호를 호소하는 그림책이다. 흥미롭고 유익한 정보와 더불어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일깨운다. 우리에게 익숙한 플라스틱 빨대를 왜 유의해야 하는지, 플라스틱 빨대의 대체품과 아이들이 환경을 위해 당장 실천할 방법은 무엇인지 제시한다. ▼기사 전문 바로가기▼ ……………………………………………………………………………………………………………….. *어린이동아 (23. 6. 29) 지난해 11월부터 우리는 식당이나 카페 안에서 플라스틱 빨대를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되었어요. 플라스틱이 자연에서 분해되는 데 걸리는 시간은 200년 이상. 환경을 오염시키는 주요 원인으로 꼽혀 정부가 직접 규제에 나선 것이었지요. ​(...이하 줄임...) ▼기사 전문 바로가기▼ ………………………………………………………………………………………………………………..

'넌 할 수 있을 거야' 언론 보도

  <넌 할 수 있을 거야> 표지 이미지   *국제신문 (23. 6. 9)........................................................... 척박한 사막에서 씨앗을 키우는 아이에게 사람들은 어차피 안 될 거라고 말한다. 하지만 아이는 생각한다. “어쩌면 할 수 있을 거야.” 아이는 씨앗을 심고. 매일매일 물을 길어 나르고, 그늘을 만들어 주고, 정성스레 돌보았다. 씨앗은 마침내 한 그루 나무로 자라난다. ​(...이하 줄임...)   ▼기사 전문 바로가기▼ ………………………………………………………………………………………………………………..  

'마법에 걸린 도시 팔둠' 언론 보도

<마법에 걸린 도시 팔둠> 표지 이미지 *소년한국일보 (23. 5. 22) 「촘촘 책꽂이」5월 셋째 주 △마법에 걸린 도시 팔둠(헤르만 헤세 지음ㆍ이옥용 옮김): 헤세가 펼쳐내는 풍요로운 환상 동화의 세계!(보물창고 펴냄ㆍ값 1만 3500원)   ▼기사 전문 바로가기▼ ………………………………………………………………………………………………………………..  

'오늘은 네 차례야' 언론 보도

  <오늘은 네 차례야> 표지 이미지 *소년한국일보(2023년 3월호) # 너의 재능 친구들에게 뽐내봐 오늘은 네 차례야- 맥 바넷 글 /케이트 베루브 그림 /신형건 옮김 /보물창고 /1만6000원 금요일 아침마다 수업이 시작되기 전 모든 아이들이 구내식당에 모여 조회를 하는 학교. 이 시간은 아이가 돌아가며 무대의 주인공으로 올라 단독 공연을 한다. 티나는 튜바를 연주했고, 제시는 카드 마술을 하고, 칼라는 개그를 했다. 오늘은 존의 차례이다. 존은 파란색 커튼 뒤에서 준비한 뒤 친구들 앞에 섰다. 가슴이 두근거렸지만, 존은 무대에서 깃털처럼 가볍게 날아올라 멋진 발레를 보여주었다. 공연이 끝나자 친구들은 박수를 보냈다. 다음 주 금요일에는 누가 주인공으로 나올까. “네가 잘하는 것을 맘껏 보여 줘! 널 응원할게.” ▼기사 전문 바로가기▼ ………………………………………………………………………………………………………………..

'얘, 내 옆에 앉아!' 언론 보도

  <얘, 내 옆에 앉아!> 표지 이미지 *국제신문 (23. 5. 18) 1992년 ‘어린이를 위한 동시를 더욱 열심히 쓰자’고 뜻을 모았던 이준관·하청호·노원호·박두순·손동연·권영상·이창건·정두리·신형건 시인은 2012년까지 20년간 ‘연필시 동인’으로 활동했다. 여러 권의 동시집을 냈는데 ‘얘, 내 옆에 앉아!’는 2001년에 펴낸 세 번째 동시집이다. (...이하 줄임...)   ▼기사 전문 바로가기▼ ………………………………………………………………………………………………………………..  

'내가 일찍 일어났을 때' 언론 보도

<내가 일찍 일어났을 때> 표지 이미지 *소년한국일보 (23. 4. 10) 「촘촘 책꽂이」4월 첫째 주 하루의 시작을 앞두고 펼치는 혼자만의 흥미진진한 모험기!   ▼기사 전문 바로가기▼ ………………………………………………………………………………………………………………..

'이야기는 힘이 세다' 언론 보도

  <이야기는 힘이 세다> 표지 이미지 *학교도서관저널(2023년 4월호) ​​금오신화는 우리나라 최초의 한문 소설이다. 저자인 김시습은 조선 초기의 천재 문인이자 생육신의 한 사람이다. 책은 김시습이 금오산실에서 지은 다섯 편의 이야기를 한 권으로 묶은 것으로, 제자 선행과의 이야기 공부를 통해 작품에 숨겨진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중략........) ​모든 이야기에는 성왕에 대한 김시습의 끊이지 않는 충정과 그리움이 짙게 드러난다. 이야기는 무겁지만 스승과 제자가 아웅다웅 주고받는 대담은 격식없이 유쾌하다. 사람다움은 진실을 아는 데서 온다는 김시습의 일침이 따갑게 다가오는 소설집이다. ………………………………………………………………………………………………………………..

'헤이즐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언론 보도

  <헤이즐의 봄 여름 가을 겨울> 표지 이미지   *한겨레(2023년 4월호) 가장 아름다운 여름날, 작은 마녀 헤이즐은 바쁘다. 해야 할 일은 태산 같은데, 숲의 다른 이들은 모두 여름을 즐기는 중. “우리 중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 있지!” 헤이즐은 도서관에 책을 반납하러 가면서 중얼거린다. 그런데 이끼 숲 공공 도서관의 문은 닫혀 있었다. 사서는 휴가를 간 모양. 소포를 보내러 우체국에 갔는데, 여기서도 우편 요정이 낮잠을 자고 있다. 구두 수선공 가게에 갔지만, 역시나 “수영하러 갑니다”란 팻말이 맞을 뿐. ... (이하 줄임)   ▼기사 전문 바로가기▼ ................................................................................................................................ *국제신문(2023년 4월호) ​피비 월은 수채화와 콜라주에서부터 패브릭 조각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는 예술가이다. 미국에서 여러 권의 그림책을 출간했지만, 한국에서는 이 책으로 첫선을 보인다. 숲속 요정마을의 사계절을 풍요로운 색감과 질감의 예쁜 그림과 개성 있는 캐릭터에 담아 자연 · 계절 · 생명 · 우정 · 공동체에 대한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헤이즐은 항상 생기 넘치는 꼬마 마녀이다. 고아가 된 알을 구하기도 하고, 친구들과 뗏목을 타고 시냇물도 항해하고…. 헤이즐을 따라가면 숲속 요정마을의 신비한 사계절이 느껴진다.   ▼기사 전문 바로가기▼ ................................................................................................................................ *월간 불광(2023년 5월호) ​​(...앞부분줄임...) ​한 장 한 장 펼치며 숲속 요정 마을의 사계절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헤이즐과 함께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 같은 신비한 느낌에 푹 젖어 들 것이다.   ▼기사 전문 바로가기▼ ................................................................................................................................

'히마와리 하우스' 언론 보도

  <히마와리 하우스> 표지 이미지 *연합뉴스 (23. 4. 4) 일본 도쿄의 한 셰어하우스인 '히마와리 하우스'에 여러 국적의 소녀들이 모인다. 일본계 미국인 나오, 한국인 혜정, 싱가포르인 티나는 서로 다른 나라에서 자랐지만, 낯선 땅에서 가족처럼 뭉친다. (......중략.......) 저자 하모니 베커는 미국에서 다문화 가정 일원으로 자란 자기 경험을 바탕으로 '이방인'들이 겪는 고민을 섬세하게 그렸다. 책에는 세 주인공이 사용하는 영어와 일본어, 한국어 등이 뒤죽박죽 등장해 이들이 겪는 언어적 혼란과 어려움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이 책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로 꼽혔고, 아시아·태평양계 아메리칸 문학상과 미 커커스상을 받았다. ▼기사 전문 바로가기▼ ...................................................................................................................................... *한겨레 (23. 4. 7) 한국, 중국, 일본계 세 젊은 여성이 이국에서 만나 한 지붕 아래 살게된다. 가족을 떠난 사정이 각각의 국적과 문화를 흥미롭게 은유하되, 모두가 ‘언어적 타인’이란 현재의 처지를 앞지르지 않는다. 이들 세 여성이 서로 달리 감각되는 고민을 하나의 ‘불완전한 언어’로 소통하고 위로하고 울어주는 소소한 에피소드들이 그래픽노블 <히마와리 하우스>의 줄기다. (......중략.......) 지난해 9월 만난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심사위원장 준코 요코다 교수는 기자에게 국내 번역되기 이전의 이 작품을 추천하며 “아시아 여성들과 언어 문제를 통해 놀랍게 성장 스토리를 풀었다”고 말했다. 아시아·태평양계 아메리칸 문학상, 미국서 상금이 가장 많다는 문학상인 커커스상 등이 주어진 배경일 것이다. ▼기사 전문 바로가기▼ ......................................................................................................................................

'롱 웨이 다운' 언론 보도

  <롱 웨이 다운> 표지 이미지   *경향신문 (2023.04.03) .....(앞부분 줄임)..... 운문소설 <롱 웨이 다운>(제이슨 레이놀즈 지음, 황석희 옮김, 밝은세상, 2019)과 이 책을 그래픽노블로 만든 같은 제목의 책 <롱 웨이 다운>(제이슨 레이놀즈 글, 대니카 노프고로도프 그림, 전하림 옮김, 에프, 2022)은 열다섯 살 윌이 거리에서 살해당한 숀형의 복수를 위해 총을 들고 나선 순간을 그린다. 서사의 핵심은 총을 허리춤에 꽂고 집에서 나온 윌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7층에서 로비 층까지 도착하는 1분7초간에 일어난 일이다. 매 층마다 엘리베이터가 서고 사람들이 타는데 그들은 모두 윌이 알고 있거나 윌을 아는 이들이며 총기로 살해당한 이들이다. 윌은 죽은 이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친구 대니를 제외한 다른 이들 모두가 누군가를 살해하고, 살해당한 고리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하 줄임)...... ▼기사 전문 바로보기▼ ..............................................................................................................

'소원들' 언론 보도

  <소원들> 표지 이미지 *국제신문(2023년 3월호) 『소원들』 므언 티 반 글 | 빅토 가이 그림 | 보물창고 | 1만6000원​ 전 세계 70억 인류 가운데 약 6500만 명이 전쟁 기아 박해 등으로 삶의 터전을 떠난 ‘난민’이다. 베트남 난민 출신 작가의 체험을 담은 그림책이 더 안전하고, 더 친절하고, 더 아름다운 세상을 바라는 어린 소녀의 소원을 들려준다. (.....이하 줄임.....) ▼기사 전문 바로보기▼ ........................................................................................................ *조선일보(2023년 3월호) 『소원들』 므언 티 반 지음 | 빅토 가이 그림 | 신형건 옮김 | 보물창고 | 32쪽 | 1만6000원 (.....앞부분 줄임.....) 따뜻한 집, 배불리 먹을 음식, 가족과 함께 누리는 일상의 평화. 이 모든 것들이 거저 주어지지 않았다는 걸 우리는 너무 쉽게 잊고 산다. 전쟁터 우크라이나 사람들 고통을 보고, 끊임없는 탈북민들 호소를 들으면서도 남의 일이라 여기며 지나치고 만다. 하지만 불과 수십 년 전, 이 나라는 전쟁의 폐허였고 사람들은 굶주린 난민이었다. (.....중략.....) 함께 책을 읽은 뒤엔, 새 삶을 소망하는 세계 곳곳의 난민을 돕기 위해 무얼 할 수 있을지 함께 이야기해봐도 좋겠다. ▼기사 전문 바로보기▼ ........................................................................................................ *소년한국일보(2023년 3월호) 『소원들』 므언 티 반 글 | 빅토 가이 그림 | 보물창고 | 1만6000원 (.....앞부분 줄임.....) 그림책 ‘소원들’(므언 티 반 지음ㆍ신형건 옮김)은 새 보금자리(집)를 찾기 위해 죽음의 위험을 무릅쓰고 모험에 나서는 한 베트남 가족의 절박한 체험담을 담고 있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이 책의 지은이와 가족도 구원을 바라며 폭풍우 치는 바다를 떠돌았던 ‘보트 피플’이라는 점입니다. 가족과 함께 집을 떠는 소녀는 길에서, 바다에서 소원을 빕니다. (.....중략.....) 어린 소녀의 소원처럼 더 안전하고, 더 친절하고, 더 공정하고, 더 아름다운 세상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이 책을 읽고 난 다음 세계 곳곳의 난민을 돕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해보고 실천하면 더 좋겠지요?(보물창고 펴냄ㆍ값 1만 6000원) ▼기사 전문 바로보기▼ ........................................................................................................

'기억 상자' 언론 보도

  <기억 상자> 표지 이미지 *월간 불광(2023년 3월호) 기억 상자 - 애도에 관한 책 조애너 롤랜드 지음 | 테아 베이커 그림 | 신형건 옮김 | 보물창고 | 40쪽 | 15,000원 (.....앞부분줄임.....) 저자는 상실의 아픔을 어루만지듯 위로하면서 아이들에게 이별을 마냥 슬퍼하기만 하는 것보다 ‘기억 상자’를 만들어 추억할 것을 권유한다. 사랑하는 이의 죽음을 경험한 아이들의 마음을 다독여 줄 그림책이다. ▼기사 전문 바로가기▼ .......................................................................................................................... *한국경제 (23.2.10) 기억 상자 이별을 마냥 슬퍼하기만 하는 것보다 ‘기억 상자’를 만들어 추억할 것을 권한다. (조애너 롤랜드 지음, 신형 옮김, 보물창고, 40쪽, 1만5000원) ▼기사 전문 바로보기▼ ............................................................................................................................

'나의 나무' 언론 보도

  <나의 나무> 표지 이미지 *동아일보(23.02.04) [어린이 책]아픔이 지나간 자리에 새로운 기쁨을 심어요 김정은 기자 / 입력 2023-02-04 ◇나의 나무/임양희 글, 나일성 그림·신형건 옮김/40쪽·1만6000원·보물창고(4세 이상) 부모님을 따라 해외로 간 아이는 한국이 그립다. 새로 이사한 집 뒷마당에는 오래된 자두나무 한 그루가 있다. 아이는 그 나무를 볼 때마다 한국 집 마당에 있던 감나무가 생각난다. 나무는 아이를 안아 올리고, 아이는 나뭇가지를 타고 논다. 아이는 나무에 ‘자두랑’이란 애칭을 붙여준다. 나무와 아이는 둘도 없는 친구가 된다. 세찬 바람과 함께 폭풍우가 도시를 휩쓴다. 자두랑도 뿌리가 뽑히며 쓰러진다. 마음을 기댈 나무가 없어진 아이는 아빠에게 자두랑이 그립다고 고백한다. 결국 아이와 아빠는 자두랑이 있던 그 자리에 키가 작고 꼿꼿한 새 자두나무를 심는다. 상실과 아픔의 자리에 다시 새로운 생명이 움트고 자라난다. (...중략...) 지난해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최우수 일러스트레이터 수상작으로 화려한 색감과 나무를 표현한 섬세한 질감이 인상적이다. ▼기사 전문 바로 가기▼ ............................................................................. *소년한국일보 (23.2.20) 「새로 나온 책」"처음 읽는 건축의 역사" 외 기자명 정준양   입력 2023.02.20 14:00  댓글 0 낯선 땅에 각각 한 그루의 나무로 뿌리 내린 두 이민 작가의 협동 그림책이다. 부모를 따라 해외로 간 한 소년의 나무에 대한 헌신과 배려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들려주는 게 특징. ▼기사 전문 바로 가기▼ ............................................................................. *<참고 기사 -원서 출간 뉴스> 연합뉴스 (2022-02-25) /정성호 기자 美서 동화작가 데뷔 이민1세대 한인…이민·이방인, 작품에 녹여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활동하는 동화작가 임양희(미국명 Hope Lim)씨는 2017년 여름 저명한 미 아동문학 출판사 홀리데이하우스 산하 닐포터북스와 자신의 동화책 '마이 트리'(My Tree·나의 나무)를 출판하기로 계약한 일을 이렇게 회고했다. 닐포터북스는 아동문학계의 영향력 있는 편집인인 닐 포터의 이름을 딴 아동출판물 브랜드로, 포터가 발행한 책들은 그림책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칼데콧'상을 포함해 여러 상을 탔다. ▼기사 전문 바로 가기▼ .............................................................................

'모든 것의 박물관' 언론 보도

  <모든 것의 박물관> 표지 이미지   *월간 그림책(175호, 23.02.01) 모든 것의 박물관 린 레이 퍼킨스 글·그림 / 신형건 옮김 / 40쪽 / 16,000원 / 보물창고 풀밭에 누워 벌 한 마리가 공중으로 날아가는 궤적을 보며 소년은 이런 생각을 한다. 세상은 너무 거대하고 소란스럽고 바쁘기만 하다. 세상의 작은 부분을 찬찬히 살펴보고 하나씩 우리 마음속으로 옮겨올 수 있을까? 그곳에 나만의 소장품들이 고이 간직된 상상의 박물관을 만든다면? 소년의 상상은 독자를 여러 세상으로 이끈다. ▼기사 전문 바로 가기▼ ............................................................................... *소년한국일보(2022.12.12) [촘촘 책꽂이] 12월 첫째 주 기자명 정준양 / 입력 2022.12.12 10:13 △모든 것의 박물관(린 레이 퍼킨스 글ㆍ그림, 신형건 옮김): 호기심 가득한 사람들의 마음속 박물관 이야기!(보물창고 펴냄ㆍ값 1만 6000원) ▼기사 전문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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