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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조선일보> -'위대한 발명의 실수투성이 역사' 미디어 리뷰 2018-04-24 12:13:22
대표이미지 위대한발명_표지_l.jpg (file size 146KB)

*국제신문(18.04.06)
# 실패한 발명품으로 세상을 바꾸다
곰팡이가 핀 배양접시는 페니실린이 되어 인류를 구하고, 쭉쭉 늘어나지만 용도를 찾지 못했던 실리콘 물질은 인기 장난감 실리 퍼티가 된다. 겉으로 보기에는 실패한 것으로 여겨지는 결과물도 발상을 전환하면 혁신적인 발명품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여러 가지 사례와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잘 보여준다.
<기사 전문 바로보기>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80407.22014001954 

*한겨레(18.04.13)
위대한 발명의 실수투성이 역사 급한 대로 쿠키 반죽에 초콜릿을 부숴넣은 게 초콜릿 칩 쿠키의 탄생으로 이어졌고, 불만 많은 손님을 골탕먹이기 위해 만든 감자튀김이 감자칩이 됐다. 의도하지 않은 실수와 사고가 위대한 탄생으로 이어진 이야기들을 담았다. ……
<기사 전문 바로보기>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840366.html

*조신일보(18.04.13)

“가장 위대한 발명가를 대라면, 그 이름은 바로 우연이다.”

소설 ‘허클베리 핀의 모험’을 쓴 미국 작가 마크 트웨인(1835~1910)은 자기 노트에 이렇게 휘갈겨 썼어요. 과학 지식을 갖춘 특별한 천재만 발명하나요? ‘위대한 발명의 실수투성이 역사'(보물창고)는 실수와 실패, 우연과 착각에 초점을 맞춰요. 일상을 살아가던 평범한 사람들이 우연히 해낸 발명과 그 유래를 들여다보면서 발명에 대한 편견을 산산이 부숴주지요.

여기, 사막을 지나는 고대 아라비아인이 있어요. 누런 이에 입 냄새를 풍기는 성질 사나운 낙타도 한 마리 있죠. 다행히 먹을거리도 있어요. 양의 위로 만든 주머니에 우유를 부어뒀던 거예요. 그런데 먹으려고 봤더니 우유가 덩어리와 액체로 분리돼 있었어요. 우연히 치즈를 발명한 거예요.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날 무렵, 한 의사가 눈이 먼 군인과 병원 밖을 거닐고 있었어요. 급한 호출로 의사가 병원에 돌아가자 앞 못 보는 군인과 개가 남았죠. 의사가 곧 돌아왔지만 군인과 개는 사라지고 없었어요. 알고 보니 의사의 개가 군인을 병원 부지 너머로 이끈 거예요. 맹인 안내견〈사진〉은이렇게 탄생했어요.

맹인 안내견
▲ /보물창고

 우리는 왜 돼지 저금통에 동전을 모을까요? 중세만 해도 금속은 아주 비쌌어요. 주부들은 피그(pygg)라는 점토로 냄비와 접시를 만들어 썼어요. 여분 동전이 생기면 거기에 쏙 넣었죠. 그 항아리를 ‘피그 뱅크’라고 불렀어요. 세월이 흐르면서 사람들은 ‘피그’가 점토를 가리킨다는 사실을 잊고, 19세기 영국 도공들은 돼지(pig) 모양 저금통을 만들었답니다.

온몸에 짝 달라붙는 옷 ‘레오타드’는 19세기 프랑스 곡예사 쥘 레오타드 이름에서 나왔어요. 레오타드는 공중그네를 타고 묘기를 펼친 첫 곡예사였죠. 그의 공연이 너무 뛰어나서 그가 입은 옷 ‘레오타드’도 유명해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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