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연합뉴스> 외 -‘봄 편지’ 미디어 리뷰 2018-04-24 11:03:36 |
---|---|
대표이미지 |
bpj_c.jpg (file size 246KB) |
* 국제신문(16.11.25.) – 동요 ‘눈꽃송이’ 원작 시인 작품 엮어 시집이 팔리지 않는 시대라지만, 짤막한 시 한 편을 새긴 거리의 글판에 일순간 마음이 환해졌던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송이송이 눈꽃 송이 / 하얀 꽃송이 / 하늘에서 피어 오는 / 하얀 꽃송이 / 크고 작은 오두막을 / 가리지 않고 / 골고루 나부끼니 / 보기도 좋네’. 겨울날이면 부르는 이 동요가 서 시인의 작품 ‘눈꽃 송이’다. 크고 작은 집집마다 골고루 내리는 눈을 노래하는 따뜻한 마음이 빛을 발한다. ‘연못가에 새로 핀 / 버들잎을 따서요 / 우표 한 장 붙여서 / 강남으로 보내면 / 작년에 간 제비가 / 푸른 편지 보고요 / 조선 봄이 그리워 / 다시 찾아옵니다’라고 조선의 봄을 기다리는 마음을 담았던 ‘봄 편지’는 당시 한반도에 널리 울려 퍼졌다. 이 책은 서 시인의 동생 수인 씨가 1952년 펴낸 유고 동시집 ‘봄 편지’와 동일하게 구성했고, 엮은이가 고른 8편을 덧붙였다. ‘봄 편지’는 따스한 그림과 함께 어린이들 곁으로 돌아왔다. -링크: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61126.22013190146 * 울산매일(16.11.28) -링크: http://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1042 * 연합뉴스(16.11.15.) “연못가에 새로 핀/ 버들잎을 따서요/ 우표 한 장 붙여서/ 강남으로 보내면/ 작년에 간 제비가/ 푸른 편지 보고요/ 조선 봄이 그리워/ 다시 찾아옵니다” (‘봄 편지’ 전문)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1/15/0200000000AKR20161115166600005.HTML?input=openapi |
이전 | <머니투데이>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미디어 리뷰 2018-04-20 17:23:49 |
---|---|
다음 | <뉴시스> -‘마음에 상처 주는 말’ 미디어 리뷰 2018-04-24 11:05: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