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18.02.09.)
가출 같은 외출 두 집 살림 하는 아빠 등 자신의 환경을 숨기려는 영주, 친구의 숙제를 해 주는 대가로 돈을 받기로 한 상진, 부모님의 가게 일을 돕느라 제 좋아하는 일 하나 해본 일 없는 주령 등 우리 주위에 있을 법한 주인공들을 앞세워 ……
<기사 전문 바로보기> 링크: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831517.html
*독서신문(18.01.30.)
어른들이 만든 편견의 벽, 그 벽에 갇혀 세상을 좁게 바라보는 아이들과 그 반대편에서 소외돼 차별받는 아이들이 공존하는 세상이 우리의 현실이다. 『가출 같은 외출』은 너와 나를 가르는 편견의 세계에 들어가서 힘을 가진 아이들과 그 세계에 들어가지 못한 외로운 아이들 간의 갈등 모습을 다룬 여섯 편의 이야기를 담았다. ……
<기사 전문 바로보기> 링크: http://www.reader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7930
*소년중앙(18.02.12.)
“가게 일에 바쁜 부모님은 나를 사랑하지 않는 걸까?” 주령이는 언제나 자신이 뒷전이라고 생각한다. 남동생 주호를 돌보는 것도 주령이 몫이다. 남매는 서로를 끔찍이 사랑하지만 무뚝뚝한 부모님께 불만이 많다. 이에 주령이는 가출 아닌 가출을 꾀하는데…. 또 다른 이야기 속 등장인물 영주는 ‘반의 꼬마 폭군’ 민영이의 비위를 맞추려고 없는 용돈을 모아 선물을 사준다. 그 대가로 급식실 옆자리를 얻었지만 어딘가 찝찝한 건 왜일까. ……
<기사 전문 바로보기> 링크: http://sojoong.joins.com/archives/16326
*아침독서(2018년 3월호)
어른들이 높게 쌓아 올린 편견의 벽에 갇혀 세상을 좁게 바라볼 수밖에 없는 아이들이 있다. 이 어긋난 모습이 우리의 현실임을 부정하지 않으며 특별한 캐릭터나 극단적 설정 없이 지극히 현실적인 여섯 편의 이야기를 담았다. ……
<기사 전문 바로보기> 링크: http://www.morningreading.org/article/2018/03/01/20180301100600145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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