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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합뉴스> 외 "우리 밖의 난민, 우리 곁의 난민" 미디어 리뷰 2019-04-22 14: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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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18.12.11)

다섯 난민 아이 이야기를 통해 세계 곳곳의 난민이 마주하는 참혹한 현실과 그 속에서 꽃 피우는 삶에 대한 열망을 그렸다.

글 저자는 아동·청소년을 위한 책과 잡지를 기획한 캐나다 작가이자 출판 컨설턴트, 그림 저자는 영국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디자이너.

더 이상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닌 난민 문제에 대해 아이들의 올바른 인식을 키우게끔 돕는다.

다섯 아이 목소리를 빌어 1인칭 현재 시점으로 진행되는 이야기가 그들의 실화를 더욱 생생하게 전한다.

기사 전문 바로가기 → https://www.yna.co.kr/view/AKR20181211086000005?input=1195m

 

*국제신문(18.12.21)

# 예멘 난민문제 진지한 논의가 필요해

난민은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니다. 제주 예멘 난민 사태를 통해 우리도 난민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아이들이 난민에 대해 제대로 인식하고, 어떻게 받아들일지 고민하는 데 도움이 될 책으로 현재 진행 중인 난민 이야기를 사실적으로 담았다.

기사 전문 바로가기 →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81222.22014007468

 

*현대해양 (19.01.01)

어느새 우리 곁으로 다가온 난민들의 이야기!

지난 2015년, 전 세계를 한마음으로 만든 사진 한 장이 있었다. 터키의 해안가에서 발견된 세 살배기 시리아 난민 ‘아일란 쿠르디’의 시신이 찍힌 사진이었다. ‘아일란쿠르디’는 내전을 피해 가족들과 함께 유럽으로 가던 중 지중해에서 배가 난파되어 결국 목숨을 잃고 말았다.

이 사진 한 장은 국제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다. 세계 곳곳에서 난민에 대한 책임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퍼진다.

기사 전문 바로가기 → http://www.hdh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690

 

*뉴스1(19.01.03)

더 이상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닌 난민. 현재 지구상에는 1900만명의 난민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들 중 절반 이상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다.

이 책은 안전과 평화를 찾아 목숨을 걸고 바다를 건너는 다섯 난민 아이들의 실제 이야기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난민에 대해 제대로 인식하고 난민 문제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고민하게 한다.

인종, 성별, 종교가 다 다른 다섯 아이들이 배 위에서 어떤 일들을 겪고 어떻게 새로운 곳에 정착해 나가는지, 그리고 후에 어떠한 삶을 살게 되는지까지 삶의 여정을 따라가며 희망을 이야기한다.

기사 전문 바로가기 → http://news1.kr/articles/?3515230

 

*학교도서관저널 (2019년 3월호 / 통권 91호)

작년 한 해 지중해를 건너다 목숨을 잃은 난민의 수가 2천 275명에 이른다고 한다. 난민에 대한 사회적 시선이 관대하지 않은 한국 사회에서 난민 책은 계속 출간돼야 할 분야이다. 이 책은 다섯 명의 어린아이들이 살던 곳을 떠나 목숨을 걸고 바다를 건너 먼 타국에 정착하기까지의 여정에 대한 생생한 기록이다. 인종과 종교 등 이유는 다양하지만 그들이 겪은 고난의 참상은 다르지 않다. 이 책은 이 참혹한 여정과 이국에서의 차별과 고통에 집중한다. 그러나 이들 모두는 안착하여 자립하는 데에 성공한 행운의 주인공들이다. 이들은 충분한 교육을 받았으며 직업을 통해 자신의 존재를 증명한다. 무엇이 이들에게 행운을 가져다주었을까? 타인의 이해와 헌신 속에서 개인은 역경을 극복할 용기를 얻게 되는 게 삶의 이치가 아닐까? 선한 사람들의 조력이 생략된 것은 다소 아쉬운 부분이다. 희망은 타인에 대한 신뢰에서 싹트기 마련이다. 관용의 힘을 입증할 수 있는 난민 이야기의 출간을 기대한다. -박아윤 대학강사

 

*기획회의(2018.12 / 478호)

김혜원(<학교도서관저널> 어린이문학 신간선정위원) :
『우리 밖의 난민, 우리 곁의 난민』은 읽고 나면 마음이 무거운 책이지만, 결코 외면할 수 없는 책이에요. 지구 전체 인구 중 1%인 7000만 명 정도가 난민으로 떠돌고 있다고 합니다. 화가 나는 건, 그들이 스스로 결정할 기회도 없이 정치적인 상황에 의해 난민으로 내몰린다는 거죠. 이 책은 그들 중 다섯 아이의 서로 다른 상황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주고 있어요. 독일에 살던 유대인 루스, 베트남 전쟁을 피한 푸, 탈레반의 공격을 피해 온 나지바 등이 서로 다른 상황에서 배에 올라요. 그 배 위에서 어떤 일들을 겪고, 어떻게 새로운 곳에 정착해나가는지, 그리고 그 후에 어떠한 삶을 살게 되는지, 그들의 여정을 함께 따라갑니다. 이미 상황이 끝난 경우도 있고, 현재 진행 중인 경우도 있지만, 그 경험으로 인해 굴곡진 삶의 모습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책이에요.

 

*기획회의(2019.2 / 481호)

김혜진(그림책 독립연구자) :
얼마 전 제주에 들어온 난민들을 어떻게 할 것인가로 떠들썩했던 때가 있었죠. 아이들도 궁금했을 거예요. 『우리 밖의 난민, 우리 곁의 난민』은 난민 문제의 다양한 사례를 5명의 난민 아이들 이야기로 구성했습니다. 떠나온 나라도 인종도 종교와 성별도 다르지만 떠도는 삶의 척박함과 생존에 대한 간절함이 고스란히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지요. 세계정세와 국제분쟁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어요. 불안하고 암울한 현실을 이야기하는 데 사진과 여러 이미지의 콜라주는 나름 적절한 효과가 되어주었습니다.

 

*초등아침독서(2019.2 / 136호)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다섯 난민 아이들이 목숨을 걸고 바다를 건넌다. 그들이 처한 상황과 함께 세계정세나 국제 분쟁에 대한 간략한 정보까지 알 수 있다. 여러 사진과 이미지를 다양하게 편집한 일러스트는 흥미를 유발하며 인물들이 겪은 참상과 감정들을 사실적으로 와닿게 한다. (5학년부터)

 

* 『우리 밖의 난민, 우리 곁의 난민』 자세히 보러 가기 →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4336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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