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글 읽기
제목 <어린이동아> 외 "회색 도시를 바꾼 예술가들" 미디어 리뷰 2019-04-26 10:09:33
대표이미지 cl_f.jpg (file size 282KB)

*어린이동아(19.01.24)

[도시는 회색이 아니야]
오늘은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두 어린이가 자신들이 사는 곳으로 여러분을 초대했어요.
이들이 사는 곳은 회색빛이 가득한 도시. 이 어린이들의 눈에는 도시가 어떻게 보일까요?

회색 도시에 사는 ‘미라’. 미라는 그림 그리고 색칠하는 것을 좋아해요. 상점 주인인 헨리 아저씨에게는 초록색의 먹음직스런 사과를, 반짝이는 눈을 가진 로페즈 아줌마에게는 밝게 웃고 있는 꽃을 그려주곤 하지요. 그러던 어느 날, 회색 도시에 미라처럼 그림을 사랑하는 아저씨가 나타납니다. 아저씨는 미라와 친해질 수 있을까요?

이 책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의 이스트빌리지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일을 바탕으로 쓰였습니다. 어둡고 쓸쓸해 보였던 회색빛 마을은 화가인 라파엘 로페즈와 디자이너인 캔디스 로페즈 부부에 의해 따뜻하고 아름다운 마을로 변신했지요. 바뀌어가는 도시의 모습을 보면서 어떤 느낌이 드는지 생각해봅시다.

기사 전문 바로가기 → http://kids.donga.com/?ptype=article&no=20190124172913177558

 

*한겨레(19.01.25)

회색 도시 한복판에 사는 소녀 ‘미라’가 담벼락에 반짝이는 태양을 그려 붙여놓는다. 이를 본 화가도 태양 그림을 따라 벽에 그림을 그려넣고, 마을 사람들도 동참한다. 초등 전학년.

기사 전문 바로가기 →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879817.html

 

*뉴스1(19.01.26)

칙칙하고 어두웠던 회색 도시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의 이스트빌리지. 회색도시에서 예술마을로 탈바꿈한 이스트빌리지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그림책 ‘회색 도시를 바꾼 예술가들’은 예술은 우리 삶 가까이에 있으며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소녀 ‘미라’가 담벼락에 그려 붙인 ‘태양’ 그림 하나로부터 시작해 주민들이 그려넣은 그림들로 채워진 마을은 알록달록한 색들이 춤추는 아름다운 무지개 마을로 바뀐다.

기사 전문 바로가기 → http://news1.kr/articles/?3533772

 

*국제신문(19.02.07)

벽화마을 만들기 운동…주민을 예술가로 바꾸다

경남 통영의 ‘동피랑 마을’은 아름다운 벽화로 특히 유명하다. ‘동쪽의 벼랑’ 위에 위치해 멋진 풍경을 지녔지만 한때 주민이 하나둘 떠나 철거될 위기에 몰렸던 동피랑이 극적으로 살아난 데는 아름다운 벽화의 힘이 컸다. 철거 소식을 듣고 마을을 지켜야 한다며 달려온 주민, 자원봉사자, 학생들이 낡은 담벼락에 그림을 그려 넣기 시작했고 알록달록한 벽화가 마을을 채워가며 관광객 발길이 꾸준히 이어졌다. 동피랑 마을은 통영의 관광 명소로 급부상하며 철거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그뿐만 아니라 ‘예술 문화 마을’로 자리매김하며 다른 지역의 벽화 프로젝트에 롤 모델이 되고 있다.

벽화로 탈바꿈한 마을의 사례는 세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이스트빌리지도 예술로 꽃피운 마을 중 하나다. 이곳 마을 대표인 캔디스 로페즈는 마을을 아름답고 예술이 있는 곳으로 만들어 주민이 더 나은 곳에서 살아가길 꿈꿨고, 디자이너인 자신의 아이디어와 화가인 남편의 힘을 모아 벽화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주민이 모두 한마음으로 이 작업에 참여했고, 벽화는 물론 다용도 함과 공원 의자와 같은 시설물에도 예쁜 색을 입혔다. 길을 갈 때 아래를 보며 걷는다는 점을 고려해 길바닥에 캘리그래피로 시를 새겨놓기도 했다. 밝고 아름다워진 마을은 주민의 삶에 활기를 불어넣었고 알록달록한 환경은 이스트빌리지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회색 도시를 바꾼 예술가들’은 이스트빌리지의 ‘예술 마을 운동’에 영감을 받아 쓴 동화책이다.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소녀 ‘미라’는 그늘진 담벼락이 허전해 반짝이는 태양을 그려 붙이고, 이를 본 화가는 쓰레기 분리수거함과 벤치를 색으로 칠하며 마을을 바꿔 놓는다. 예술은 특별한 이들이 특별한 방식으로 이뤄내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사실 우리의 평범한 삶에 녹아 있으며 아름다움을 표현하려는 인간의 활동이 예술이 될 수 있다. 동화책은 마을의 화려한 색감을 그대로 구현해 다양한 색감이 물감을 쏟아놓은 듯 화려하게 펼쳐진다.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응원을 따라가다 보면 뒤따라 그림을 그리고 싶은 마음이 든다.

기사 전문 바로가기 →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90208.22023000975

 

*어린이동산(2019.3)

[저학년]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소녀 미라는 어느 날 허전한 담벼락에 태양을 그려 붙여요. 그러자 한 화가가 그주변에 그림을 그리고, 이후 마을 사람들이 너도나도 붓을 들고 그림을 그려 넣어요. 마을은 곧 알록달록 아름답게 바뀌었지요.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마을에서 벌어진 일을 소재로 그린 이야기예요.

기사 전문 바로가기 → http://www.i-child.co.kr/mcontent/mcontent_view.htm?smenu=sub22&stitle=sub22_1&s_cd=2000&ar_id=20002019030038

 

* 『회색 도시를 바꾼 예술가들』 자세히 보러 가기 →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4450442

facebook twitter hms

글 읽기
이전 <국제신문> 외 "내가 주인공이야" 미디어 리뷰 2019-04-25 16:04:24
다음 <소년한국일보> 외 "학교에서 살아남기2" 미디어 리뷰 2019-04-29 15:57:10


최근 본 상품 (0)

배송정보
배송조회를 하시려면 송장번호를 클릭하세요
배송조회
상품명
주문번호
택배사
송장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