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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금강일보> 외 "사랑했고 미워했다" 언론 보도 2019-08-27 1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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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19.07.31)

모든 사람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동생과 그렇지 못한 언니의 이야기를 통해 ‘선택받은 삶과 선택받지 못한 삶’에 대해 다루고 있다. 항상 비교당하고 소외당하는 사라 루이스의 삶을 따라가다 보면 그녀에 대한 안타까움과 연민을 느끼는 것이 당연해 보이지만, 저자는 다른 등장인물의 말을 빌려 세상의 모든 에서들과 독자들에게 일침을 가한다.
사라 루이스는 쌍둥이 동생 캐롤라인이라면 진저리가 난다. 캐롤라인은 아름답고 재능이 뛰어나며 둘 중 항상 ‘더 나은’ 쪽이다. 모두가 캐롤라인에게 호감을 표하고, 사라 루이스는 ‘캐롤라인의 언니’라는 그늘에 가려진 채 항상 뒷전으로 밀리고 비교당한다.
부모님은 사라 루이스가 캐롤라인을 위해 돈을 벌고 뒷바라지하며 희생하기를 바란다. 사라 루이스의 마음속에 사랑보다 미움이 더 크게 자란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심지어 캐롤라인은 사라 루이스의 모든 것을 앗아간다. 사라 루이스의 친구들, 부모님의 사랑, 미래의 꿈까지 모두. 그리해 사라 루이스는 늘 생각하게 된다. 어째서 나는 선택받지 못했을까?

기사 전문 바로가기 →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690480#0BJz

 

*연합뉴스(19.08.02)

소설 ‘빵과 장미’로 유명한 캐서린 패터슨의 뉴베리상 수상작이다.

영원한 애증 관계인 쌍둥이 자매의 이야기를 다뤘다.

평생 친구이고 사랑하는 사이이면서도 필생의 라이벌이자 적인 쌍둥이 형제. 주인공이 쌍둥이 동생에 느끼는 감정은 적대감을 넘어 분노와 증오로 가득하다.

재색을 모두 갖춘 동생 캐롤라인에 열등감과 소외감을 느끼는 사라는 생각한다. 왜 나는 선택받지 못했을까?

작가는 세상 모든 엑스트라와 조연들에 이 작품을 바친다. 인생은 남과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삶을 충실히 살 때 행복할 수 있다는 진리를 일깨운다.

기사 전문 바로가기 → https://www.yna.co.kr/view/AKR20190802057700005?input=1195m

 

*뉴스1(19.08.07)

대표적인 아동문학상인 뉴베리상 수상작 ‘사랑했고 미워했다’가 우리나라에 출간됐다. 책은 모든 사람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동생 캐롤라인과, 그렇지 못한 언니 사라의 이야기를 통해 ‘선택받은 삶과 선택받지 못한 삶’에 대해 다루고 있다.
책에서 항상 비교당하고 소외당하는 사라의 삶을 따라가다 보면 그에 대한 안타까움과 연민을 느끼는 것이 당연해 보인다. 그러나 저자는 그렇지 않다고 다른 등장인물의 말을 빌려 전한다. 책을 읽다보면 인간의 행복은 하늘로부터 받은 재능이 아니라, 자신의 존재를 얼마나 귀하게 여기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기사 전문 바로가기 → http://news1.kr/articles/?3689449

 

*경기일보(19.08.07)

선택받은 삶과 그렇지 못한 삶, 행복의 진리를 찾는 ‘사랑했고 미워했다’

어디서 어떻게 태어나는지는 인간이 선택할 수 없다. 백만장자의 자녀로 태어나거나 빈민가에서 태어나는 것은 본인의 자유의지가 아니다. 그렇다면, 선택받은 삶과 선택받지 못한 삶, 과연 누가 결정하는 것일까.
소설 <빵과 장미>로 국내에 널리 알려진 캐서린 패터슨의 <사랑했고 미워했다>(에프刊)가 출판됐다. 책은 선택받은 삶과 그렇지 못한 삶을 다루며 행복한 삶에 대한 진리를 다룬다. 책의 제목은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라는 성경 구절에서 따왔다. 여기서 화자인 ‘나’는 하나님이고, 하나님이 쌍둥이 동생인 야곱은 사랑하고 형인 에서는 미워했다는 내용이다. 저자는 성경 속 야곱은 캐롤라인을, 이 책의 주인공이자 화자인 사라 루이스를 성경의 에서에 빗대어 표현했다. 캐롤라인은 아름답고 재능이 뛰어나다. 언니보다 동생이 항상 더 낫다. 모두가 캐롤라인에게 호감을 표하고, 사라 루이스는 ‘캐롤라인의 언니’라는 그늘에 가려져 항상 비교당한다. 주인공이 쌍둥이 동생에 느끼는 감정은 적대감을 넘어 분노와 증오로 가득하다. 사라는 생각한다. 왜 나는 선택받지 못했나?
항상 비교당하고 소외당하는 사라 루이스의 삶을 따라가다 보면 그녀에 대한 안타까움과 연민을 느끼는 것이 당연해 보인다. 저자는 여기서 더 나아간다. 다른 등장인물의 말을 빌려 세상의 모든 에서들과 독자들에게 일침을 가한다. 인생은 남과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내 삶에 충실할 때 행복할 수 있다는 진리 말이다.
국내 독자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작가 캐서린 패터슨은 1932년 중국에서 선교사의 딸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냈다. 제2차 세계 대전을 피해 미국으로 돌아와 킹 대학에서 영어를 공부했고, 글을 썼다.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 <위풍당당 질리 홉키스> <사랑했고 미워했다>로 미국 뉴베리상을 세 차례나 수상했다. 세계 아동청소년문학에 끼친 공헌을 인정받아 ‘안데르센상’과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받았다. 국내에선 ‘빵과 장미’라는 유명한 구호가 생겨난 1912년 미국 매사추세츠주 로렌스의 파업을 이민 노동자 가정의 소녀와 부랑자 소년을 통해 그린 동명의 책으로 널리 알려졌다.

기사 전문 바로가기 →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144648

 

*국제신문(19.08.15)

쌍둥이 자매 사라와 캐롤라인의 애증 관계를 담은 소설. 저자는 ‘뉴베리상’을 세 차례나 수상한 아동청소년 문학 작가로 유명하다.

기사 전문 바로가기 →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90816.22017006064

 

*브릿지경제(19.08.15)

내 삶의 주인공은 오롯이 나! ‘사랑했고 미워했다’

‘빵과 장미’의 캐서린 패턴스의 성장소설 ‘사랑했고 미워했다’,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 ‘위풍당당 질리 홉킨스’에 이은 뉴베리상
게잡이꾼 소녀 사라 루이스의 쌍둥이 여동생 캐롤라인에 대한 애증으로 풀어내는 “내 삶의 주인공은 오롯이 나!”

누군가를 너무 사랑하거나 미워하다 보면 스스로를 잃어버리기 일쑤다.

여기 사라 루이스라는 소녀가 있다. 그 소녀에겐 아름답고 재능 넘치며 사람을 끌어들이는 매력을 가진 쌍둥이 여동생 캐롤라인이 있다.

누구나 그런 경험이 있다. 누구의 동생, 아내, 남편, 언니, 형 등으로 불리며 비교당하고 콤플렉스를 키워가며 스스로를 잃어버린다.

‘빵과 장미’의 작가 캐서린 패터슨의 ‘사랑했고 미워했다’는 그런 경험에 천착해 스스로를 잃어버린 이들을 일깨우는 성상소설이다.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 ‘위풍당당 질리 홉킨스’에 이은 뉴베리상(Newbery Medal, 해마다 미국 아동문학 발전에 가장 크게 이바지한 작가에게 주는 아동문학상) 수상작이다.

라스섬에 사는 게잡이꾼 소녀 사라 루이스는 소꼽친구 콜과 게를 잡기 위해 바다 위를 누비며 성악에 탁월한 재능을 보이는 여동생 캐롤라인의 뒷바라지를 하고 가사에 도움을 주면서 스스로의 존재감을 찾으려 한다.

부모도, 추억과 우정을 쌓은 콜, 월리스 할아버지도 캐롤라인에게 빼앗겼다고 여기고 분노와 미움을 키워간다.

책은 선택받지 못한 사라 루이스와 선택받은 캐롤라인, 자매의 관계를 통해 결국 섬을 떠나지 못한 것도, 그 어떤 기회도 주지 않은 이도, 자신의 꿈에 눈 감았던 것도 스스로였음을 일깨운다.

자신의 삶의 주인공은 그 누구도 아닌 스스로다. 그 깨달음 끝에야 행복을 찾아간 사라 루이스는 남탓과 자신의 존재를 가장 하찮게 여기며 살고 있는 이 시대, 누구나의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기사 전문 바로가기 →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90815010004742

 

책 내용 자세히 보러 가기! →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5297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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