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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뉴시스> 외 - '불량 암행어사 허신행' 미디어 리뷰 2018-04-20 15: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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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15.03.05] 주인공 허신행은 손꼽히는 명문 가문의 삼대독자로 태어나 손에 물 한 방울 묻히지 않고 벼 이삭 하나 베어 본 적이 없다. 이 때문에 지방 관리들의 기강을 살피고 백성들의 편에 서서 그들을 위로해야 할 암행어사의 직책을 맡게 된 후에도 고생길을 떠나게 된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기 바쁘다.
악덕한 사또를 봐도 자신의 가문에 해가 될까 보고를 올리지 않고 심지어 도박과 다름없는 내기 쌍륙에까지 손을 댄다. 소학을 시작으로 사서삼경과 논어, 장자, 주역을 두루 공부했지만 세상 물정에는 어두운 ‘허당’ 허신행과 학문에는 어둡지만 영특하고 사리분별이 뚜렷한 돌금이가 들려주는 이야기다.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옛사람들의 생활 방식을 쉽게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역사를 바라볼 수 있게 구성했다.
링크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303_0013511625&cID=10704&pID=10700

[소년조선일보 15.04.10] ‘정말 가기 싫사옵니다. 명을 거두어 주시옵소서!’ 허신행은 목 끝까지 나오려는 말을 꾹 참는다.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억지로 옮긴다. 명문가(家)의 삼대독자인 허신행은 암행어사로 임명됐다. 암행어사의 여정은 험난하다. 지방으로 가는 길에 전염병에 걸리거나 도적 떼에 납치를 당할 수도 있다. 허신행은 목적지인 전라도까지 가면서 여러 백성을 만난다. 양반들에게 땅을 빼앗긴 사연을 듣고, 흉년이 들어 배를 쫄쫄 굶는 백성의 모습을 눈앞에서 목격한다. 허신행은 처음으로 양반이 아닌 백성의 입장에서 세상을 바라본다. 다른 이의 아픔에 귀 기울이고, 누군가의 상처받은 마음을 어루만질 줄 아는 태도를 갖게 해준다.
링크 : http://kid.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3/31/201503310256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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