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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계일보> 외 -‘엄마 아빠랑 떨어지기 싫어!’ 미디어 리뷰 2018-04-20 17: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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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17.04.15.)
“엄마아빠는 곧 돌아올 거니까, 난 괜찮아!”

분리불안 극복 돕는 그림책들
자녀를 어린이집에 처음 보내는 엄마 아빠는 누구나 옷자락을 움켜쥐고 서럽게 눈물 흘리는 아이 때문에 가슴이 미어진다. 시간이 흘러도 아이의 불안감이 잦아들지 않으면 사회성이 부족한 건 아닌지 걱정도 된다.

그러나 아이의 분리불안은 커가면서 자연히 사라진다. 그 과정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어떻게 조절할지가 오히려 더 중요한 문제다. 아이의 마음이 자연스럽게 독립하도록 돕는 그림책들이 나왔다.

‘엄마 아빠랑 떨어지기 싫어!’(보물창고)에 나오는 다람쥐도 엄마 아빠가 회사에 가는 게 싫다. 다친 데를 보여줄 수도 없고 잘 자라며 뽀뽀해줄 사람도 없다. 무섭고 불안해 엄마 아빠와 계속 함께 있고 싶다.

미국의 사회복지 전문가인 저자 코넬리아 스펠만은 원만한 ‘이별 연습’을 가르친다. 조금만 기다리면 엄마와 다시 만날 수 있다고, 푹신한 이불이나 인형을 꼭 껴안으며 두려움을 이겨내보라고 조언한다. 엄마 아빠가 돌아오면 보여줄 그림을 그려보는 것도 좋다.

중요한 건 엄마 아빠가 반드시 돌아온다는 믿음이다. 성공적인 헤어짐의 경험이 쌓이면 아이가 이렇게 말하는 날이 온다. “엄마 아빠는 곧 돌아올 거니까, 난 괜찮아!”

저자는 “아이들의 불안을 무시하거나 사소하게 여기지 말아야 한다”며 부모와 교사에게 몇 가지 노력을 당부한다. “잠시 아이를 맡길 때는 아이에게 친숙한 사람, 친숙한 환경일수록 좋습니다. 아이가 평소에 소중하게 여기거나, 아이에게 위로가 되는 익숙한 물건을 쥐여 주는 것도 추천합니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4/14/0200000000AKR20170414155900005.HTML?input=1195m

* 뉴시스(17.04.18.)
[어린이책]엄마 아빠랑 떨어지기 싫어!
아이의 분리 불안을 해소하는 데 실용적인 도움을 주는 그림책이다. 평범한 아이들 모두가 겪지만, 결코 만만하게 여길 수 없는 심리적인 문제에 대해 다루고 있다. 코넬리아 스펠만은 전문가다운 진단과 해법을 기반으로 부모와 아이 모두의 공감을 얻고, 실생활에서 직접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겼다.

엄마 아빠랑 떨어지기 싫어하는 아이의 마음을 단순히 떼쓰는 행동으로 보지 않는 전문가의 시선은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져 있다. 부모와 떨어지는 순간이 무섭고 불안하며, 사랑하는 엄마·아빠랑 계속 함께 있고만 싶은 마음을 충실하게 그려내 아이들의 공감을 산다. 부모는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보며 아이들이 느끼는 감정을 이해하고 대화를 시작해 볼 수 있다.

-링크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418_0014837896&cID=10701&pID=10700

* 세계일보(17.04.22.)
[어린이·청소년 책] 아이가 엄마와 안떨어지려해요 “곧 다시 올거야” 믿음을 주세요

“엄마 아빠랑 떨어지는 건 너무 무섭고 불안해. 지금 내 옆에 있으면 좋겠는데!”

아이가 엄마 아빠의 품에서 벗어나 바깥세상을 처음 경험하는 것은 언제일까.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시작하는 공동생활은 아이의 인생에서 커다란 변화의 시작일 것이다. 아이들이 어린이집으로 등원하는 날 대부분의 부모들이 겪는 통과의례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통곡의 시간’이다.

아이를 어린이집으로 처음 보내는 부모라면, 누구나 옷자락을 움켜쥐고 서럽게 눈물 흘리는 아이 때문에 가슴이 미어진다. 시간이 지나도 아이의 불안감이 잦아들지 않으면 사회성이 부족한 것은 아닌지 걱정도 된다.

아이들의 분리불안은 커가면서 자연히 사라진다. 신간 ‘엄마 아빠랑 떨어지기 싫어!’는 아이의 마음이 자연스럽게 독립하도록 유도한다.

미국의 사회복지 전문가인 저자 코넬리아 스펠만은 원만한 ‘이별 연습’을 가르친다. 조금만 기다리면 엄마와 다시 만날 수 있다고, 푹신한 이불이나 인형을 꼭 껴안으며 두려움을 이겨내보라고 조언한다. 엄마 아빠가 돌아오면 보여줄 그림을 그려보는 것도 좋다.

중요한 것은 엄마 아빠가 반드시 돌아온다는 믿음이다. 성공적인 헤어짐의 경험이 쌓이면 아이가 이렇게 말하는 날이 온다. “엄마 아빠는 곧 돌아올 거니까, 난 괜찮아!”

-링크 :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7/04/21/20170421002405.html?OutUrl=naver

* 국제신문(17.04.28.)
# 엄마품 떠나도 두렵지 않아요

엄마 아빠랑 떨어지기 싫어!
맞벌이 가정이 늘어난 요즘, 부모와 아이의 ‘일시적 이별’은 피할 수 없다. 엄마의 옷자락을 움켜쥐고 서럽게 우는 아이를 보는 건 부모에게도 괴로운 일. 아이와 부모가 떨어질 때 심한 불안감을 느끼는 ‘분리 불안’은 부모가 세심하게 관심을 기울여야 나아질 수 있다. 이 책은 아이의 ‘분리 불안’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방법을 안내한다.

-링크 :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70429.2201418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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