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글 읽기
제목 <한겨레> 외 -‘지구 생태계의 왕 딱정벌레’ 미디어 리뷰 2018-04-20 17:13:12
대표이미지 bugs_c.jpg (file size 157KB)

대표이미지

* 브릿지경제(17.03.10.)
[갓 구운 책] 2억 3000만년 전부터 지구를 지켜온 인간의 예술친구! ‘지구 생태계의 왕 딱정벌레’
누군가에게는 무섭거나 혐오 곤충이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아름답고 예술적인 친구인 딱정벌레에 대한 모든 것을 담은 그림책 ‘지구 생태계의 왕 딱정벌레’가 출간됐다.
딱정벌레는 죽은 동물의 살점을 먹어치우는 송장풍뎅이부터 사슴벌레, 하늘소, 반딧불이, 무당벌레 그리고 눈이 네개인 물매암이까지 이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종류를 차지하고 있는, 지금 이순간에도 새로운 종이 발견되고 있는 곤충이다.
개미인 척 개미 둥우리에 살며 그들을 부려먹는가 하면 산불이 난 곳에 날아가 알을 낳는 등 딱정벌레의 기이한 행동에는 2억 3000만년 전부터 지구의 주인 노릇을 하며 명맥을 유지해온 비밀이 숨겨져 있다.
저자는 칼데콧 상을 비롯해 보스턴 글로브 혼북 상, 뉴욕타임스 최고의 그림책상 등을 수상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래픽 디자이너, 그림책 작가인 스티브 젠킨슨이다. 아동도서 브랜드 보물창고의 ‘지구를 살리는 그림책’ 시리즈의 세 번째 책이다.
책에는 젠킨슨 특유의 콜라주 기법으로 표현한 알록달록 화려한 실물크기의 딱정벌레들이 즐비하다.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을 훌쩍 뛰어넘는 종류의 책 속 딱정벌레들을 들여다 보고 있자면 묘하게도 친근감이 느껴진다.

-링크 :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70310010003444

* 소년조선일보(17.03.15.)
일상 속에서 자주 만나는 딱정벌레를 주제로 한 책이다. 지구 상에 있는 곤충 중 가장 많은 종 수를 자랑하는 딱정벌레는 우리에게 이름이 알려진 종류만 해도 39만 종이 넘는다. 각기 다른 모양과 색깔을 지닌 사슴벌레·하늘소·무당벌레·반딧불이 등이 모두 딱정벌레다. 딱정벌레의 식성과 감각, 변장술 등 다양한 생태적 특징을 흥미진진하게 소개한다. 화려하고 생생한 그림도 더해져 눈이 즐겁다.

-링크 :  http://kid.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3/14/2017031402278.html

* 국제신문(17.03.17.)
# 딱정벌레가 지구의 숨은 지배자라고?
딱정벌레는 곤충 가운데 종류가 가장 많다. 동식물을 통틀어서도 종과 수가 많은 편이다. 곤충의 종류 중 3분의 1이 딱정벌레이며, 지구상 생물종의 4분의 1이 딱정벌레다. 요즘도 새로운 딱정벌레가 수천종 발견된다. ‘지구 생태계의 왕’이라 할 수 있는 딱정벌레의 모든 것을 그림으로 이야기한다.

-링크 :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70318.22013191906

* 한겨레(17.03.23.)
‘곤충 왕’ 딱정벌레 알고보니 ‘생태계 왕’
도시에 사는 아이들은 곤충을 만날 기회가 많지 않다. 바퀴벌레 같은 ‘징그러운’ 놈이나 가끔 볼까. 그런데, 이름도 귀여운 ‘딱정벌레’의 세계로 아이들을 안내하는 그림책이 나왔다. 무엇보다 그림이 무척 화려하다.<지구 생태계의 왕 딱정벌레>는 “딱정벌레는 지구에 사는 동물과 식물을 통틀어 가장 종류가 많다”면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곤충 종류 가운데 3분의 1, 지구 동·식물의 종 가운데 4분의 1이 딱정벌레란다. 딱정벌레는 한 쌍의 더듬이와 여섯 개의 다리가 있으며, 몸통은 머리·가슴·배 세 부분으로 나뉜다. 보통 딱지날개 속 날개를 따로 갖고 있으며, 알려진 것만 39만 종에 이른다. 사슴벌레와 하늘소, 쇠똥구리, 무당벌레 등이 모두 여기에 속한다. 심지어 물방개도 이쪽이다.

책은 다양한 딱정벌레들이 무엇을 먹고 사는지, 어떻게 태어나고 자라는지 등을 섬세한 그림과 함께 재미있게 설명한다. 딱정벌레 가운데 갖가지 소리를 내서 서로 신호를 주고받는 대목에 이르러, 어린이 독자들은 반가운 친구를 만난다. “반딧불이는 스스로 빛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수컷 반딧불이는 일정한 규칙에 따라 불을 껐다 켰다 하면서 암컷에게 신호를 보냅니다.”

딱정벌레는 종이 다양한 만큼, 독특한 방어법을 갖고 있다. 불쾌한 맛의 액체나 아주 뜨거운 액체를 내뿜기도 하고, 개미나 새의 배설물을 닮은 변장술을 선보는 녀석도 있다. 세상에서 가장 큰 딱정벌레는 아마존 열대 우림에 사는 ‘타이탄하늘소’인데, 큰 턱은 딱딱한 연필도 반 토막을 낼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다. 이 책을 감수한 임종옥 국립수목원 임업연구사는 “딱정벌레는 공룡이 살았던 2억3천만년 전부터 지구에 터를 잡고 살아왔다. 딱정벌레는 우리와 함께 공존하며 진화해왔다”고 했다. 초등 전학년.

-링크 :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787810.html#csidx4eb57e5ec87583db6343eede08c9135

*출판저널(2017년 4월 495호)
‘딱정벌레란 무엇인가?’라는 기초적이지만 제일 중요한 질문부터 시작한다.

* 소년중앙(2017.03.24.)
우리가 알고 있는 대표적인 곤충을 머릿속에 떠올려보자. 여름마다 피를 빨아먹는 모기? 부지런한 개미와 벌? 그런데 책은 지구의 대표 곤충이 ‘딱정벌레’라고 말한다. 현재 지구상에 존재하는 곤충 중 가장 많은 종류를 차지할 뿐만 아니라, 모든 동식물을 통틀어서 가장 많은 종의 수를 자랑해서다. 사슴벌레·하늘소·무당벌레·반딧불이 등 우리에게 이름이 알려진 딱정벌레만 해도 39만 종이 넘는다. 단순히 종류가 많아서 지구 생태계의 왕이라고 부르는 것은 아니다. 딱정벌레는 공룡이 살던 2억 3천만 년 전부터 지구에서 살아왔다. 오랜 시간 수많은 종류로 진화해왔기 때문에 지구 생태계의 역사를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존재다. 책은 딱정벌레란 무엇인지부터 시작해 어떻게 성장하고 어떤 특징을 지녔는지, 또 오랜 시간 동안 지구에서 어떻게 살아남았는지까지, 딱정벌레에 대한 모든 비밀을 공개한다. 초등학생.

-링크 : http://news.joins.com/article/21367185

* 학교도서관저널(2017년 6월 통권74호)
딱정벌레는 강한 적응력을 갖춘 생태계의 왕이다. 이 책은 딱정벌레들이 생태계의 제왕으로 살아남을 수 있던 까닭은 무엇인지, 얼마나 다양한 모습들의 딱정벌레들이 존재하는지, 그들의 습성, 생김새, 특징 등을 쉽게 안내한다. 저자의 놀랍고 세밀한 종이 콜라주 기법으로 딱정벌레들을 화려하면서도 실감나게 묘사하여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하 생략)  -김미성(서울서강초 사서)

* 소년한국일보(2017.06.25.)
‘지구 생태계의 왕 딱정벌레’(스티븐 젠킨스 글ㆍ그림, 보물창고 펴냄)는 딱정벌레의 모든 것을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종합 선물 세트 같은 책이다. 공룡이 살았던 2억 3000만 년전부터 지구에 터를 잡고 주인 노릇을 해왔던 딱정벌레가 어떤 다양한 특정을 지녔는지, 어떤 독특한 감각을 발휘하는지, 어떻게 먹고 싸우고 성장하고 움직이는지를 꼼꼼히 살핀다. 개미인 척하며 살아가며 개미를 부려먹는 딱정벌레부터 굳이 산불이 난 곳으로 날아가 그곳에 알을 낳는 딱정벌레까지. 수많은 개성을 뽐내는 딱정벌레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이들이 어떻게 ‘지구 생태계의 왕’이 되었는지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링크 : http://kids.hankooki.com/lpage/book/201706/kd20170625142502125590.htm

facebook twitter hms

글 읽기
이전 <기획회의> 외 -‘씁쓸한 초콜릿’ 미디어 리뷰 2018-04-20 17:11:17
다음 <독서신문> -‘폭력은 손에서 시작된단다’ 미디어 리뷰 2018-04-20 17:14:03


최근 본 상품 (0)

배송정보
배송조회를 하시려면 송장번호를 클릭하세요
배송조회
상품명
주문번호
택배사
송장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