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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년한국일보> 외 -‘동물원? 도서관’ 2018-04-20 17: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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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년한국일보(17. 03. 20.)

[그림책 속 한 장면] ‘동물원? 도서관?’
보아뱀이 ‘정글 북’을 구깃구깃 구기며 읽고 있어요. 아기 토끼들은 또 어떻구요. 앞발에 진흙을 잔뜩 묻힌 채 ‘잘 자요, 달님’을 읽고 있네요. 세상에! 대왕흰개미들은 ‘오즈의 마법사’를 냠냠쩝쩝 먹어 치우고 있네요. 그 옆에서‘요리조리 이동 도서관’의 사서 몰리는 사랑스런 동물 친구에게 책을 바르게 읽는 방법을 차근차근 가르쳐 주고 있네요.‘동물원? 도서관?’(주디 시에라 글ㆍ마크 브라운 그림)은 책을 좋아하고 가까이하는 어린이가 되게 해 주는 선물 같은 그림책이에요. 조용하던 동물원에 어느 날 갑자기 도서관 버스 한 대가 찾아와요. 그 때문에 동물원은 발칵 뒤집혔지요. 무슨 일이 있었냐구요? 동물들이 그림책을 보기 위해 우르르 몰려든 것이지요. 목이 긴 기린부터 참방참방 헤엄치는 수달까지 동물들은 저마다 책을 골라 앉아서도 읽고, 누워서도 읽으며 책의 세계에 퐁당 빠지고 말아요. 어때요, 왜 책 제목이 이렇게 지어졌는지 이제 알겠지요? 더 놀라운 사실은 동물들의 표정이에요. 하나같이 책의 재미에 푹 빠져 웃음기가 가득해요. 어린이 여러분도 동물들처럼 책을 읽다보면 얼굴에 미소가 가득 번지지 않을까요?

-링크 : http://kids.hankooki.com/lpage/book/201703/kd20170319151049125620.htm

* 키즈맘(17.04.27.)

어느 날 동물원에 이동도서관이 찾아오면서 동물원 친구들이 책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된다. 사서 몰리가 읽어주는 책에 자연스레 귀를 쫑긋 세우고 듣는 동물들의 모습은 눈을 반짝이며 듣는 아이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특히 책의 다채로운 색감과 익살스러운 동물 캐릭터는 이야기의 재미를 더한다. 취향에 맞는 책을 반복해서 읽는 동물 친구들을 보며 아이도 실생활에서 책 읽는 법을 깨닫게 될 것이다.

-링크: https://kizmom.hankyung.com/news/view.html?aid=201704273147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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