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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에코타임스> 외 -‘지구를 살리는 위대한 지렁이’ 미디어 리뷰 2018-04-20 16: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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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신문 (16. 05. 08.)

지렁이가 지구 생태계에서 차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알리는 책. 일찍이 생태계의 조화에 주목한 저자 린다 글레이저는 친환경 정원과 벌레를 이용한 자연 퇴비를 연구해 왔다. 그가 그려낸 이 책은 미국과학교사연합과 어린이도서협회가 추천하는 우수 어린이 과학 도서로 선정됐다. 지렁이에 대한 기본 상식은 물론이고 지렁이가 지구에 기여하는 원리를 전한다.

-링크: http://www.reader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0715

* 에코타임스 (16. 05. 15)

『지구를 살리는 위대한 지렁이』의 저자 린다 글레이저는 친환경 정원과 벌레를 이용한 자연 퇴비에 대해 연구해 오면서 지렁이가 지구 생태계에서 차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세상에 알려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렇게 탄생한 작가의 대표작인 이 그림책은 미국과학교사연합(NSTA)과 어린이도서협회(CBC)가 추천하는 우수 어린이 과학 도서로 선정됐다. 따라서 이 책은 ‘지렁이’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을 쌓을 수 있는 과학책이자 왜 지렁이가 우리 지구에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인지를 보여 주는 환경 그림책이다.
『지구를 살리는 위대한 지렁이』는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전문적으로 그려 온 로레타 크루핀스키의 선명한 일러스트와 어우러진 본문에서 지나치게 많은 내용을 소개하려고 무리하지 않는다. 그러나 가장 핵심적이고 아이들이 흥미롭게 여길 소재를 집중력 있게 이야기한다.
“지렁이는 온몸으로 소리를 들어요. 내가 땅 위를 쿵쿵 걸으면 천둥이 치는 줄 알걸요.”, “지렁이는 눈도 없고 귀도 없고 코도 없어요. 오직 입밖에 없답니다.”와 같은 설명을 통해 아이들은 지렁이에 대한 기본 상식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지렁이가 지구에 기여하는 바도 그 원리까지 알기 쉽게 이야기한다.

“땅속에 이리저리 길을 내는 동안 지렁이는 계속해서 흙을 흩뜨리고 뒤섞지요. / 그래서 지렁이는 흙을 훨씬 부드럽게 만들고 공기도 잘 통하게 해 줘요. / 덕분에 식물의 뿌리들은 맑은 공기를 마시며 자랄 수 있어요.”

이렇게 순차적으로 확장되는 설명은 아이들이 받아들이기 수월할 뿐만 아니라 과학적인 사고와 논리를 키워 갈 수 있는 발판이 돼 준다. 또한 작가는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질문들을 모아 부록에서 상세히 다루고 있다. 본문을 읽고 지렁이에 대해 더 알고 싶어진 독자들뿐만 아니라 평소 동식물과 과학에 흥미를 가진 아이들도 만족할 만한 충실한 문답은 매우 유익한 읽을거리가 되어 준다.
『지구를 살리는 위대한 지렁이』는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명확하게 들려주는 본문과 풍부한 이야깃거리를 부록으로 갖추어 아이들의 다양한 눈높이를 어우르는 환경 그림책이다. 이 책을 만난 어린이 독자들이 지구를 살리는 위대한 환경 지킴이인 지렁이를 비롯하여,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끊임없이 살아 숨 쉬어 온 지구의 아름다운 생명들에 대해 관심과 애정을 갖게 되기를 기대해 본다.

-링크: http://www.ecotig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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