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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포츠서울> 외 -'권민 장민 표민' 미디어 리뷰 2018-04-20 16: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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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ews24 (16. 03. 08)

초등학생들의 마음을 대변하다!…’미래의 작가상’ 수상작 ‘권민 장민 표민’ 출간

초등학생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동화가 탄생했다.
별명에 얽힌 초등학교 5학년 소녀들의 감정을 섬세하게 포착하여 그린 장편동화 ‘권민 장민 표민’이 출간됐다.
‘권민 장민 표민’은 제13회 푸른문학상 ‘미래의 작가상’ 수상작으로, 같은 이름 때문에 고민하던 세 민지가 다양한 사건을 겪으며 진정한 친구로 성장해 나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별명, 2차 성징, 왕따 등으로 걱정하고 고민하고 있는 초등학생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어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있다.
한편 ‘권민 장민 표민’을 쓴 문미영 작가는 1979년 경기도 파주에서 태어났으며 대학에서 정치외교학과 사학을 공부했다. ‘뉴스엔’ ‘스포츠한국’ 등에서 12년간 연예부 기자로 일하다가 아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는 동화 작가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그는 2011년 ‘어린이동산 중편동화 공모’에서 ‘천장 나라 꿈 공장’으로 최우수상을 받으며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15년 장편동화 ‘권민 장민 표민’으로 제13회 푸른문학상 ‘미래의 작가상’을 수상했으며, 지은 책으로 장편동화 ‘바닷속 태양’이 있다.

-링크 : http://enews24.interest.me/news/article.asp?nsID=1015118

* 스포츠서울 (16. 03. 10)

문미영 장편동화 ‘권민 장민 표민’

나와 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을 만나는 기분은 어떨까? 같은 이름을 가진 세 명의 초등학교 여학생들이 서로 단짝이 되는 과정을 다룬 동화가 나왔다.
문미영 작가가 쓴 장편동화 ‘권민 장민 표민’(푸른책들)이다. 이 장편동화는 제13회 푸른문학상 ‘미래의 작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사춘기로 접어드는 초등학교 5학년 동급생 권민지, 장민지, 표민지는 이름이 같다는 이유로 친구들에게 놀림받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는 여학생들이다. 선생님이 이름을 부르면 세 명이 동시에 대답하는 식이다.
더이상 놀림받기 싫어 세 명의 민지는 긴급회를 열게 된다. 각자 별명을 만들어 반 아이들에게 알려주기로 한 것. 서로 좋아하는 점들을 쪽지에 적어 공유하면서 적당한 별명을 생각하던 세 명의 민지는 서로 인형을 좋아하는 공통점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 신기해한다.
서로를 ‘권민’, ‘장민’, ‘표민’으로 부르게 된 세 명의 민지는 어린아이에서 2차 성징을 통해 청소년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이나 왕따 문제, 말 못할 고민 등을 서로 공유하며 둘도 없는 단짝으로 함께 성장한다. 편견 없이 마음을 열 때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배우게 된다.
문미영은 2011년 ‘어린이동산 중편동화 공모’에서 ‘천장 나라 꿈 공장’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작가활동을 시작했다. 장편동화 ‘바닷속 태양’을 썼다.

-링크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368003

* 한국일보 (16. 03.1 1)

별명을 통해 진정한 친구를 만나 함께 성장하는 세 명의 민지 이야기. 별명에 얽힌 초등학교 5학년 소녀들의 감정을 섬세하게 포착했다. 제13회 푸른문학상 ‘미래의 작가상’수상작.

– 링크 : http://www.hankookilbo.com/v/ccb337a07df44a869a2dfd93c376a0a7

* 뉴스핌 (16. 03. 15)

‘권민 장민 표민’, 별명으로 뭉친 세 명의 초등학생…일상적인 고민을 담백하게 풀어냈다

세 명의 초등학교 여학생들이 서로 단짝이 되는 과정을 다룬 제 13회 푸른문학상 수상작 ‘권민 장민 표민’이 출간된다.
문미영 작가가 쓴 장편동화 ‘권민 장민 표민’은 특별한 별명을 통해 진정한 친구를 만나 함께 성장하는 세 명의 민지 이야기를 그렸다.
학창 시절에 지어진 별명은 거의 평생을 따라다니는 진짜 ‘제2의 이름’이 되는 경우가 많아 대부분 사람이 학창 시절 별명에 얽힌 추억이나 에피소드 한두 개쯤을 가지고 있기 마련이다.
한창 감수성이 예민할 시기의 아이들이 이름보다 더 자주, 그것도 평생 불리는 별명에 대해 신경을 곤두세우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사춘기로 접어든 초등학교 5학년 1반에는 권민지, 장민지, 표민이 무려 세 명의 민지가 있다. 한 반에 민지가 셋이나 있으니 선생님과 친구들은 이름을 부르지 않고 이상한 별명을 지어 부르기 시작한다.
졸지에 이름을 잃어버린 민지들은 ‘민지 회의’를 개최해 자신들의 별명을 스스로 궁리한다. 그리하여 탄생한 민지들의 별명, 권민, 장민, 표민. 성과 이름의 한 글자만 부르는 이 별명은 세 친구를 특별하게 이어 주는 고리가 된다.
작가는 대한민국의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 보았을 법한 2차 성징, 왕따, 장래 희망 등, 자칫 진부할 수도 있는 초등학교 여학생들의 일상적인 고민을 작가는 그들과 마주하는 시선으로 담담하면서도 담백하게 풀어내며 이야기를 한 단계씩 앞으로 진전시킨다.
‘권민 장민 표민’은 세 명의 민지가 서로에게 그랬듯, 쉽게 말하지 못할 비밀도 털어놓을 수 있는 독자들의 진정한 단짝 친구 같은 존재가 될 것이다.

-링크 : http://www.newspim.com/news/view/20160315000234

* 한국일보 (16. 03. 15)

연예기자가 쓴 동화책… 문미영 작가 ‘권민 장민 표민’ 출간

연예기자 출신의 동화작가가 별명을 소재로 동화책을 썼다. 10여 년 이상 연예부 기자로 활동한 문미영 작가(작은 사진)의 두 번째 장편동화 ‘권민 장민 표민'(푸른책들)은 ‘제13회 푸른문학상’ 미래의 작가상 수상 장편동화다.
이 책은 별명에 얽힌 초등학교 5학년 소녀들의 감정을 섬세하게 포착해 그려간다. 별명은 말 그대로 특별하게 부르는 ‘이름’이다. 별명을 통해 한 사람의 정체성이 드러나기도 하고, 서로를 어떤 별명으로 부르느냐에 따라 그들의 관계를 파악할 수도 있다. 특히 학창 시절에 지어진 별명은 거의 평생을 따라다니는 진짜 ‘제2의 이름’이 되는 경우가 많다. 한창 감수성이 예민할 시기의 아이들이 이름보다 더 자주, 그것도 평생 불리는 별명에 대해 신경을 곤두세우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특별한 별명을 통해 진정한 친구를 만나 함께 성장하는 세 명의 민지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빛가람 초등학교 5학년 1반의 권민지, 장민지, 표민지, 무려 세 명의 ‘민지’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이름을 잃어버린 민지들은 ‘민지 회의’를 개최해 자신들의 별명을 스스로 궁리한다.
이 책은 실제로 초등학교 시절 같은 이름을 가진 친구와 같은 반이 되어 불편함을 겪은 작가의 체험을 바탕으로 쓰였다. 단지 같은 이름이 주는 불편함을 그리는 에피소드로 끝나지 않는다. 오늘을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 보았을 법한 보편적인 것들이다. 2차 성징, 왕따, 장래 희망 등, 자칫 진부할 수도 있는 초등학교 여학생들의 일상적인 고민을 담담하면서도 담백하게 풀어내며 이야기를 한 단계씩 앞으로 진전시킨다.
문 작가는 앞서 2011년 어린이동산 중편동화 공모 최우수상 수상작 ‘천장 나라 꿈 공장’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장편동화 ‘바닷속 태양’이 있다.

-링크 : http://www.hankookilbo.com/v/5d5ef971a832156872b8ae6732280d0a

* 어린이동아 (16. 03. 17)

[새로 나온 책]권민 장민 표민

나와 똑같은 이름의 친구와 같은 반이 되어본 적 있나요? 빛가람 초등학교 5학년 1반에는 ‘민지’가 무려 세 명이나 있어요. 권민지, 장민지, 표민지가 그들이랍니다. ‘세 민지’는 이상한 별명을 얻고 싶지 않아서 자신들 스스로 별명을 지었어요. 그렇게 탄생한 별명이 권민, 장민, 표민이지요. 이름 말고는 공통점이 없던 세 민지는 함께 고민을 해결하고 상처를 다독이는 진정한 친구로 성장해 나갑니다. 대한민국의 초등생이라면 공감할 세 민지의 일상. 한 번 들여다볼까요?

-링크 : http://kids.donga.com/news/vv.php?id=90201603172319

* 브릿지경제 (16. 03. 18)

[갓 구운 책] 같은 이름으로 뭉친 세 소녀의 성장기 ‘권민 장민 표민’

학창시절 이름이 같은 친구와 한 반이 돼 불편함을 겪은 경험을 갖고 있는 이라면 장편동화 ‘권민 장민 표민’을 추천한다.
이 책은 사춘기를 목전에 둔 초등학교 고학년 여학생들에게 민감한 이름과 별명을 소재로 소녀들의 섬세한 감정을 포착해낸 작품이다.
빛가람 초등학교 1학년의 권민지, 장민지, 표민지는 키 순서대로 ‘큰 민지’, ‘어중간 민지’, ‘작은 민지’라고 부르거나 아예 ‘꺽다리’, ‘얼음 공주’, ‘범생이’ 같은 놀리는 별명으로 불리며 졸지에 이름을 잃어버린다.
결국 소녀들은 머리를 맞대고 스스로 ‘권민, 장민, 표민’이라는 별명을 마련하기에 이른다.
실제 초등학교 시절 같은 이름을 가진 친구와 같은 반이 되어 불편함을 겪은 작가의 체험을 바탕으로 쓰인 ‘권민 장민 표민’은 소녀들의 2차 성징, 왕따, 장래희망 등 오늘을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경험해 보았을 법한 보편적인 감성을 담담하면서도 담백한 시선으로 풀어낸다.
전직 스포츠지 연예부 기자였던 작가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이 책을 통해 성인독자들까지 그 시절을 추억하고 사라져버린 옛 고민에 웃음 짓게 만든다. 제13회 푸른문학상 ‘미래의 작가상’ 수상작이다.

-링크 :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60317010005623

* 한국일보 (16. 03.18)

[인터뷰] ‘연예’와 ‘동화’의 기묘한 동거… 연예기자가 쓴 동화

제13회 푸른문학상 ‘미래의 작가상’ 수상작 ‘권민 장민 표민'(푸른 책들)이 어린이 독자를 만난다.
오늘을 사는 어린이들의 평범한 듯 특별한 성장을 담은 장편동화. 재미있는 건 ‘권민 장민 표민’을 쓴 작가의 특이한 이력이다. 문미영 작가(사진)는 지난 10여년 각종 방송국을 돌아 다니며 스타와 연예인을 만나던 기자다. 가수와 배우 등 화려한 스타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쫓다 연예계와 전혀 공통점이 없는 어린이들의 이야기로 독자를 만나고 있다.
문 작가는 “글로 세상과 소통한다는 점에서 기자와 작가는 비슷한 점이 있다. 하지만 아동 문학은 어린이라는 독자층을 가진 만큼 불특정다수가 읽는 기사와 다르다. 아직은 그 사이에서 길을 찾아 가는 중인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연예와 동화는 공통점을 찾기 힘들다. 연예기자 생활은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스타들과의 생활이 익숙한 직업이다. 주요 활동 장소도 방송국과 각종 가요 프로그램, 콘서트 등이 진행되는 곳이다. 반면 동화란 어린이들의 삶 속에 가까이 들어가는 작업이다. 문 작가는 연예기자로 활발하게 활동하던 2011년 ‘어린이동산 중편동화 공모’에서 ‘천장 나라 꿈 공장’으로 최우수상을 받으며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15년 퇴사 전까지 ‘연예’와 ‘동화’의 동거 기간이 꽤나 길었다.
문 작가는 “스타들과 함께 외국을 가고, 대기실에서 같이 떡볶이를 먹고, 방송 후 함께 맥주 한 잔 하며 월급 받는 직업. 연예 기자는 정말 멋진 직업이고 즐겁게 일했다. 하지만 기자라는 직업이 때론 기사로 누군가를 아프게 할 수 있고, 상처 받는 이가 생길 수 있다. 그 과정이 내게도 상처가 됐다. 어느 순간 누구도 다치지 않는 글을 쓰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 그 돌파구가 동화였다. 동화를 쓰면서 많은 치유 받고, 성장할 수 있는 힘을 얻었다. 동화 덕분에 더 힘차게 연예 기자 생활을 할 수 있었다.”
연예 기자와 동화 작가를 병행하던 문 작가는 지난 해 기자를 그만 두고 본격적으로 동화작가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동화작가로서의 앞으로의 계획과 바람이 궁금했다. “다양한 사람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취재하고, 자료를 취합하고 글 쓰는 것 등 습관 등은 기자 생활을 통해 배웠다. 기자 생활을 통해 얻은 경험이 동화를 쓰는데 큰 자산이 된다. 많은 어린이에게 사랑 받는 재미 있고 동화를 쓰고 싶다. 부지런히 책으로 소통하며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장편 동화 ‘권민 장민 표민’은 진짜 이름을 잃어 버린 세 민지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다루고 있다. 이름이 같지만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세 명의 민지들은 왕따, 소문, 말 못할 고민 등을 공유하며 성장해 간다. 편견 없이 마음을 열 때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이야기 하고 있다. 세 민지가 겪는 고민과 상처는 어디 하나 특별할 것 없지만, 오늘을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 보았을 법한 보편적인 것들이다.
문 작가는 그들과 마주하는 시선으로 담담하면서도 담백하게 그들의 고민을 풀어내며 이야기를 한 단계씩 앞으로 진전시킨다. 작품 곳곳에서 드러나는 또래 심리에 대한 섬세한 묘사는 민지들의 고민에 더 쉽게 이입할 수 있게 도와준다. 초등학생 독자라면 책을 읽으며 실제로 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고민을 떠올리며 공감할 수 있고, 성인 독자들도 그 시절을 추억하며 지금은 사라져버린 옛 고민들에 웃음 지을 수 있다.

-링크 : http://www.hankookilbo.com/v/070ab2d42f40078ae0895b5c06bac1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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