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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치의신보> 외 -‘아! 깜짝 놀라는 소리’ 미디어 리뷰 2018-04-20 16:4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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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동아 (16. 06. 02.)

[새로 나온 책] 어른들에 비해 어린이들은 사소한 것을 보고도 잘 놀라고 감동을 잘 느낍니다. 신형건 시인은 ‘아’ 하는 감탄사를 내뱉으며 놀라곤 했던 자신의 어린시절을 떠올리며 동시를 썼습니다.
축축한 땅바닥에서 발견된 땅강아지, 사진사가 터뜨리는 플래시, 활짝 핀 라일락 꽃 등 시인이 일상에서 감동을 느낀 순간들이 솔직한 감정과 함께 시에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링크: http://kids.donga.com/news/vv.php?id=90201606022277&c=20&d=10

* 치의신보 (16. 06. 03.)

‘아!’ 소리는 시를 태어나게 하는 첫말~
신형건 시인, 동시집 ‘아! 깜짝 놀라는 소리’ 출간

“‘아!’ 소리는 바로 시를 태어나게 하는 첫말이었던 것이지요. 내가 아주 어렸을 적부터 무심코 토해냈던 그 말들이 내 마음에 울림으로 남아 있다가 시나브로 한 장의 그림이 되고 노래가 되었던 것입니다.”(‘시인의 말’ 중에서)

치과의사 출신으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신형건 작가가 쓴 동시집 ‘아! 깜짝 놀라는 소리’를 푸른책들 출판사가 최근 펴냈다.
이번 동시집에는 사회적인 이슈에 관한 동시들도 눈에 띈다. 환경 이슈를 아이들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도록 쓴 ‘제주도에 온 평창 샘물’과 위안부 소녀상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을 그린 ‘위안부 소녀상의 일기’가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이번 동시집에는 우리가 깜짝 놀라는 순간, 별안간 웃음이 나오는 순간, 갑작스레 마음이 찡해지는 순간들이 시인의 따스한 시각으로 담겼다. 이 같은 맑은 동심으로 바라본 순간들과 마주함으로써 독자들 마음도 함께 맑고 따뜻해질 듯하다.

-링크 : http://www.dailydental.co.kr/news/article.html?no=94354

* 뉴시스 (16. 06. 22.)

‘거인들이 사는 나라’, ‘벙어리 장갑’, ‘입김’ 등 아이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동시를 써온 신형건 시인의 신작 동시집이다.
제목이 주는 느낌 그대로 꿈틀꿈틀 살아 움직이는 세상 이야기들을 생동감 넘치게 담아냈다. 축축한 땅바닥에서 발견한 땅강아지에 눈을 화들짝 뜨고, 결혼식장에 사진사가 철컥철컥 터뜨리는 플래시에 놀라고, 아침이면 눈부신 햇살에 번번이 ‘아!’하고 탄성을 쏟아 낸다.
맑은 동심으로 바라보는 평범한 듯 특별한 희로애락의 순간들을 통해 동시가 주는 푸짐한 감수성을 느낄수 있다.

-링크: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622_0014168955&cID=10701&pID=10700

* 기획회의 418호 (16. 06. 20.)

시가 태어나는 소리

사소한 순간마다 눈이 동그래지곤 했던 시인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살아 움직이는 세상 이야기들을 생동감 넘치게 담아낸다. 사소해 보이지만 따뜻한 정감들을 오히려 담담한 어투로 그려내는가 하면, 무거운 주제들을 쉽고 재미있지만 가볍지 않게 다루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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