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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년한국일보> 외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목민심서' 미디어 리뷰 2018-04-20 15: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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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년한국일보 (2015. 10. 18.)

다산 정약용(1762~1836)이 집필한 ‘목민심서’는 목민관(지방 수령)에게 백성을 다스리는 올바른 도리를 알려 주는 책이다. 정약용 자신이 벼슬길에 올라 관리로서 겪었던 경험과 중국과 조선의 수많은 역사적 자료를 바탕으로 엮었다. 다산이 살았던 조선 후기 지방 수령은 재판관이자 행정가였고, 교사이며 군대의 책임자 등 백성들의 삶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권력자였다. 그래서 정약용은 지방 수령의 도덕적 품성을 강조하며 백성을 섬기는 리더십을 제시한다. 정약용이 목민관의 역할에 대해 “크고 작음만 다를 뿐, 그 처지는 실로 나라를 다스리는 군왕과도 같은 것”이라고 한 말은 지금도 울림이 있다

링크 : http://kids.hankooki.com/lpage/book/201510/kd20151018165930125600.htm

* 뉴시스 (2015. 10. 19.)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정약용 ‘목민심서’
‘목민심서’ 행간에는 시대가 흘러도 퇴색되지 않는 인간관계의 본질이 녹아 있다.
정약용은 신분제가 철저했던 조선 시대에 살면서도, 양반과 상민은 서로 맡은 역할이 다른 유기적 관계에 있다고 보았다. 그는 조정을 심장으로, 백성을 팔다리로, 심장과 팔다리를 잇는 힘줄, 혈맥 등을 지방관으로 표현하며 순간의 막힘이나 끊김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사람은 맡은 역할이 있을 뿐, 귀천은 없다는게 정약용이 제시하는 목민관이다.
‘목민심서’는 지방 수령, 즉 목민관의 정치 지침서다. 정약용 자신이 벼슬살이를 하며 관리로서 겪었던 경험과 중국과 조선의 수많은 역사적 자료를 바탕으로 정성껏 마음을 다해 썼다. 백성들의 관점과 입장을 가장 먼저 고려하고, 지방 수령의 양심에 호소함으로써 국가에 당면한 문제를 개혁하고자 했던 정약용의 민본주의 사상과 실학 정신이 담겼다.
리더십의 근본 조건을 능력이 아닌 마음가짐과 행동으로 본을 보이는 도덕적 품성임을 강조하고 있어, 학벌이나 경제력이 위시되는 오늘날의 또 다른 신분사회에 일침을 가하고 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청렴과 배려, 자애등의 마음밭을 튼실히 성장하도록 이끌어주는 책이다.

링크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1017_0010355619&cID=10701&pID=10700

* 국제신문(2015. 10. 30.)

[어린이책동산] 다산이 일깨워주는 청소년 리더십 外

# 다산이 일깨워주는 청소년 리더십
실학사상의 대표주자인 다산 정약용이 유배지에서 쓴, 그의 사상과 철학이 담긴 정치 지침서. 그는 리더십의 근본 조건을 능력이 아닌 마음가짐과 행동으로 본을 보이는 도덕적 품성임을 강조했다. 조선 후기 사람을 위하고 나라를 살리고자 했던 정약용의 개혁적 사상과 현실적인 방법론을 통해 10대들이 지녀야 할 리더십과 인생의 가치, 사회적 책임과 의무 등을 생각하게 하는 고전이다.

링크 :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51031.2201319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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