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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뉴시스> 외 -'일곱 발, 열아홉 발' 미디어 리뷰 2018-04-20 15: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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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15.04.10)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깨닫게 해 주는 다섯 편의 동화가 들어있다. 각 동화는 지은이가 직접 겪은 삶의 체험을 반영해 생동감을 더한다.  표제작인 ‘일곱 발, 열아홉 발’은 아파트 단지 내 쓰레기 분리수거장의 위치를 놓고 싸우는 어른들의 모습을 본 지연이와 현주가 학원 통학차를 타는 위치를 놓고 싸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유쾌하게 보여준다. 또 편지지가 서랍 속에 처박히는 수모를 당하다가 결국 현수의 연애편지가 되면서 꿈을 이루는 ‘편지지의 꿈’, 영현이네 엄마가 명품 핸드백을 사고 싶어 돈을 모으는 이야기 ‘엄마의 루비똥’, 엄마의 오래된 사진기에 얽힌 환상적인 이야기 ‘시간여행 사진기’ 등이 수록됐다.
링크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410_0013591527&cID=10701&pID=10700

* 소년조선일보 (15.04.15)
“우리 엄마가 이제부터 너랑 놀지 말래.” “왜?” “너희 엄마가 쓰레기장을 우리 집 앞으로 옮겼잖아” “거기가 중간이니까 그렇지.” 지연이는 현주와 티격태격한다. 아파트 쓰레기 수거장 위치를 놓고 엄마들끼리 다투고 난 뒤였다. 702동 앞에 있던 쓰레기 수거장을 705동 쪽으로 옮긴 게 발단이었다. 누군가 수거장을 702동 쪽으로 다시 밀면서 다툼은 계속 된다. 지연이가 세보니 702동에서 수거장까지는 일흔네 발짝, 705동에서부터는 아흔세 발짝이다. 어젠 일곱 발 차이였는데 오늘은 열아홉 발이나 차이가 난다. 싸움은 아이들에게까지 번진다. 지연이와 현주는 서로 본인의 집 근처에서 학원 차가 멈춰야 한다고 주장한다. 친구와의 우정, 부모님의 사랑 등을 주제로 한 다섯 편의 동화가 담겼다. 행복은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존재하며, 행복해지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링크 : http://kid.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4/14/20150414029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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