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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중앙일보> 외 - '몰라쟁이 엄마' 미디어 리뷰 2018-04-20 15: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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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신문 (15.03.28)
‘한국 단편소설의 완성자’로 일컬어지는 작가의 동화 중 일곱 편을 골라 묶었다.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려 있는 ‘슬퍼하는 나무’를 비롯해 1930년대 전후 발표된 작품들이다.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이 펼쳐져 있다.
링크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0328019011

* 독서신문 (15.03.29)
세월의 뒤안길에서 점점 잊히고 있는 동화들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도록 보물로 새 단장 시키는 「명작동화 보물창고」 시리즈 첫 번째 편. 한국 단편 미학의 대가 이태준 작가의 일곱 편의 동화가 실려있다. 천진난만한 아이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 이야기들로 어린이 독자들은 공감하고 어른 독자들은 동심을 되살리는 기회가 될 것이다.
링크 : http://www.reader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3439

* 뉴시스 (15.04.10)
1930년대 전후로 발표된 일곱 편의 단편동화가 실려 있다.
아이와 엄마가 나누는 대화를 유쾌하게 담은 ‘몰라쟁이 엄마’, 즐거운 명절에 더 큰 외로움을 느끼는 고아 남매의 이야기가 안타까운 ‘슬픈 명일 추석’, 오지 않는 엄마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아이의 모습을 그린 ‘엄마 마중’ 등이다. 무럭무럭 자라나는 꽃들을 아이의 순수한 눈동자로 바라보는 ‘꽃 장수’, 욕심을 부리다 나무의 친구들을 모두 빼앗게 된 한 소년이 등장하는 ‘슬퍼하는 나무’, 청어와 가자미 그리고 대구의 생김새에 대한 유래를 기발하게 풀어낸 ‘물고기 이야기’ 등도 실려 있다.
링크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410_0013591527&cID=10701&pID=10700

* 중앙일보 (15.04.04)
아이의 천진난만함에서 한 장만 들추면 아련한 슬픔이 있는 동화집이다. ‘까마귀’ ‘밤길’ 등 단편으로 유명한 소설가 이태준은 어린 나이에 부모를 여의었다. 누이동생과 함께 친척집을 전전하며 어려운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의 동화를 읽고 가슴이 먹먹해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또 별다른 수식 없이도 장면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문장은 이태준이 ‘단편 미학의 대가’로 불리는 까닭을 알게 해준다. 이태준은 1946년 월북해 ‘월북 작가’로 분류됐다. 동화 또한 2000년대에 이르러서야 읽을 수 있었다. 이런 동화가 얼마 동안 못 읽혔던 것은 아깝다. 또 아이들만 읽기에도 아깝다. 정감있는 우리말, 넘치는 상상력 때문이다.
링크 :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7512588&cloc=olink|article|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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