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신문 (15. 06. 05)# 아이들 눈높이 맞춘 구약성서
저자는 성서를 종교 경전이기에 앞서 서양 문명의 근간이자 현대 철학의 바탕으로 보는 관점을 보여준다. 이 책은 까다로운 성서를 어린이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췄다. 저자의 설명으로 성서에 관한 이해를 높여주고 저자 특유의 유려하면서도 재치 있는 문체로 읽는 재미를 더해 준다. 역사의 뼈대 속에 녹아든 성서의 새로운 의미를 알기 쉽게 정리했다.
링크 :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50606.22014191432
* 뉴시스 (15. 06. 06)
◇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구약 성서 이야기
역사학자 반 룬이 두 아들을 위해 구약성서를 이해하기 쉽게 쓴 책이다. 성서 속에 등장하는 수많은 사람들은 대부분 위대한 영웅과 거리가 멀다. 이스라엘의 조상 중 대표적인 인물인 야곱은 형과 아버지와 삼촌을 속인 사기꾼이었다. 성서의 행간에 생략돼 있는 사람들의 욕망과 그 내면을 유추하며 ‘유대 인’이라는 한 민족의 역사를 통해 인간의 보편적 모습을 드러낸다.
링크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604_0013707947&cID=10704&pID=107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