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13.07.11]
영국의 대표 수필가 찰스 램과 그의 누이 메리 램이 아이들을 위해 보다 쉽고 간결하게 고쳐 쓴 셰익스피어의 희곡 중에서 ‘4대 비극’과 ‘5대 희극’에 비해 덜 알려졌지만 재미와 감동만큼은 못지않은 대표작 6편을 골라 엮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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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13.08.14]
아름답고도 슬픈 사랑 이야기의 대명사 ‘로미오와 줄리엣’을 비롯해 순수의 결정체 미란다와 나폴리의 왕자 페르디난드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폭풍우’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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