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13.06.19]
동시집 『우리 동네 이야기』는 일상 속에서 우리가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지나쳤던 소소한 것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도와줌으로써 독자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여운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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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동아/ 13.06.25]
떡볶이, 햄버거, 자장면처럼 우리가 즐겨 먹는 것에서부터 리모컨, 훌라후프 등 손만 뻗으면 잡히는 갖가지 사물들까지. 매일 지나가는 등굣길처럼 ‘별 것 아니게’ 여겨졌던 주변이 한 편의 동시가 되고 더 넓고 다채로운 세상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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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13.07.05]
시인은 일상에서 보고 듣는 모든 것이 아이들의 감성과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는 좋은 양분이 됨을 보여주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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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13.07.29]
떡볶이, 햄버거, 짜장면처럼 우리가 즐겨 먹는 것에서부터 우리 곁에 항상 머물고 있어 소중함을 몰랐던 자연과 계절을 소재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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