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동시놀이터 >에서는 여러 시인들이 치열하게 창작한 성과물을 그때그때 앤솔러지로 순발력 있게 엮어내어 독자들에게 당대의 다채로운 동시 흐름을 살펴보게 하려고 합니다.

2016년부터 <푸른 동시놀이터> 블로그에 실린 기성시인들의 신작 동시와 신인들의 추천작을 한데 모은 <푸른 동시놀이터> 앤솔러지 제1집 『아이티로 간 내 운동화』(푸른책들 , 2017)가 2017년 6월에 출간되었고, 올해 7월에 앤솔러지 제2집 『초록 안테나』(푸른책들 , 2018)가 출간되어, 출간 기념회와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습니다.

2018년 1월부터 <푸른 동시놀이터> 블로그에 실린 기성시인들의 신작 동시가 많이 모여, 모두 30명 안팎의 시인이 참여하면, 곧 <푸른 동시놀이터> 앤솔러지 제3집의 원고가 마감될 예정입니다.

<푸른 동시놀이터>엔 울타리가 없으므로 좋은 동시를 쓰는 시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푸른 동시놀이터 > 앤솔러지 및 신인 원고 모집 공고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푸른 동시놀이터 > 앤솔러지 원고 모집 -바로가기

♠<푸른 동시놀이터 > 신인 원고 모집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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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동시놀이터 > 앤솔러지 제3집 수록 예정 작품 목록

(2018년 8월 1일 현재, 23인 48편 –발표일순)

신소담 –가게 보는 날 /애썼다
이정인 -개구리 한 분 /빗물 채우기
우남희 -휴 다행이야 /초승달
이재순 -잠비 /감기
김 영 –통 큰 할머니 감자탕 /나머지 공부
윤희순 -곡선 길 /두더지 되기
김 곰 -있는 놈 없는 놈 /참 먼 쪽
김미영 -즐거운 집 /????
김규학 -쌍봉낙타 /애벌레 눈에는
이시향 -꽃방귀 /사춘기 누나
김영숙 –사진 /세상에서 가장 긴 편지
손인선 -참새들도 아는가 보다 /까치 밥상
김수희 -풀려라 겨울 /폭탄 터진 날
이근정 -아무도 모른다 /너 왜 거기 있니? /우리가 몰랐던 사실
박해경 -지구가 꼭 붙잡았다 /걱정
이경모 -봄과 나비 /단풍잎
김혜태 –친구 /못생긴 감자
성환희 -선물 /깜짝 놀랐어요
김이삭 -가을 연못은 /현수막 새
김완수 -먹이 사슬 /도토리
강모경 -새로운 귤 /딱풀 바르는 방법 /어룽어룽
권영세 -거기 있었구나 /하늘나라로 간 솜사탕 할아버지
백두현 -첫눈 온 다음날 /방울토마토 농장에는

초록 안테나 / 푸른 동시놀이터 앤솔러지 2집 / 푸른책들 / 2018.08.10.

아이티로 간 내 운동화 / 푸른 동시놀이터 앤솔러지 1집 / 푸른책들 / 2017.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