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의 부모는 아이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부터

좋은 책을 찾아 읽어 주려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습니다.

‘책육아’라는 말이 익히 사용되고 있을 만큼

책이 아이의 성장에 그 어떤 무엇보다도 긍정적인 자극을 주기 때문입니다.

책은 아이가 언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서 드넓은 세상을 경험하게 합니다.

또 아이에게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하고, 사고 영역을 넓혀 주며, 상상력과 창의력까지 풍부하게 키워주죠:)

이러한 여러 이유들이 모여 해마다 유아동 도서들은 끊임없이 출간되고 있습니다.

​

​

그렇다면 10년간, 수많은 도서 중에서

독자들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어린이책,

유아동 누적 판매량 1위에 빛나는 책은 무엇일까요?

지난 6월, 문화일보에서는 이와 관련한 기사를 게재하기도 했습니다.

(기사 링크 :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9062801032739173001)

​

​

​

그 영광의 주인공은, 바로 보물창고에서 펴낸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였습니다!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는 2006년 12월에 출간된 이후로

매년 베스트셀러 순위에 빠짐없이 올랐던 스테디셀러로, ‘국민 아기그림책’으로 꼽힌답니다.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의 꾸준한 인기 비결! 무엇인지 함께 알아볼까요?

​

​

​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를 펼치면 미소를 머금고 있는 귀여운 남자아이가 등장합니다.

장난꾸러기 같은 아이는 재잘재잘 떠들고, 쿵쾅쿵쾅 뛰고, 앙앙 울기도 하는데요.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는 일상 속 아이의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를 다정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아낌없이 사랑을 내어 주는 부모의 마음을 대신합니다.

아이는 사랑이 듬뿍 담긴 이 책을 통해 부모와 교감하며 정서적 안정을 느끼고,

사랑을 받음과 동시에 사랑을 베풀 수 있는 사람으로 한 발짝 더 성장할 수 있습니다.

새하얀 첫눈 같은 아이의 마음에 누가, 무엇을, 어떻게, 새기냐에 따라

인성과 성품이 좌지우지되는 만큼 부모의 따스한 사랑을 그려낸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의 역할은 더욱 돋보입니다.

​

​

아이에겐 눈부신 사랑의 가치를, 부모에겐 충만한 기쁨을 전하며

온 가족의 행복을 책임지는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이제 우리 아이에게도 포근한 목소리로 “사랑해”라고 표현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