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푸른책들입니다.

7월을 맞이하면서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되었어요.

한낮에는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 후텁지근하지만,

밤에는 꽤 선선하여 달을 보며 산책하기에 참 좋은데요:)

오늘은 밤하늘에 두둥실 떠 있는 달과 관련하여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그림책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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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인공은 바로, 미국에서 매년 가장 뛰어난 그림책 작가에게 수여하는

“2019년 칼데콧 상” 수상작인 『달케이크(I LOVE 그림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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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케이크』 는 달케이크를 굽는 엄마와 꼬마 별이의 이야기로,

신간임에도 불구하고 독자들의 평이 좋아

최근 교보문고에서 다량 주문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가까운 교보문고 매장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달케이크』를 실물로 만나보실 수 있어요 ๑❛ᴗ❛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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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시피 보름달을 커다란 ‘달케이크’에 비유한

『달케이크』 의 저자 그레이스 린은 기발하고 다채로운 상상력으로,

달케이크를 한 입씩 베어 무는 별이를 통해

주기에 따라 모양이 변화하는 달의 모습을 흥미롭게 그려 냈는데요!

『달케이크』 속 별이와 엄마가 나누는 사랑스러운 대화와 몸짓들이

자연스럽게 입가에 미소를 띠게 한답니다ˊᗜ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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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금 바로 『달케이크』의 책장을 펼쳐

매혹적이고 환상적인 세계에 함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