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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리가 사랑했던 소설과 산문" -『브로크백 마운틴』을 전자책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 2019-07-04 11:30:21

안녕하세요, 푸른책들입니다.

오랜만에 전자책 소식으로 찾아왔습니다.

알라딘이 20주년을 맞아

“우리가 사랑했던 소설과 산문”이라는 주제로

그간 알라딘 독자들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았던 21권의 도서

전자책으로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BIG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해요.

본 이벤트는 대상 전자책을 ‘대여’로 구매하신 분들에 한해 진행되며,

첫 책을 다운로드한 시점부터 90일 동안 해당 전자책들을 자유롭게 감상하실 수 있답니다.

이미지 클릭시 알라딘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런 빅! 이벤트에 푸른책들이 빠질 수는 없겠죠?

이번 전자책 이벤트에서는‘살아 있는 미국 문학의 거장’이라는 평가를 받는 작가,

애니 프루의 소설 『브로크백 마운틴』(에프)전자책으로 만나실 수 있답니다!

<브로크백 마운틴> 표지, 에프

퓰리처상을 비롯한 유수의 문학상을 대거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전미 베스트셀러까지 기록하며

작품성과 대중성 양면에서 모두 성공을 거둔 작가, 애니 프루!

인간 생활의 단면을 날카롭게 파고드는 작가로 정평이 나 있는 그녀는 무자비하고 혹독한 자연에서 힘겨운 삶을 살아 내는 사람들의 거칠고 폭력적인 인간 본성을 꾸밈없이 그려낸 『브로크백 마운틴』에서 이러한 자신의 특기를 마음껏 펼쳐내고 있습니다.

“인생의 고통과 고독을 시적으로 비틀어 냈다!” -<뉴욕 타임스>

“애니 프루는 미국 서부에 대한 낭만적 이미지를 벗겨 내며

우리 중 어느 누가 인간의 본성을 넘어설 수 있는지 묻는다.” -<피플>

영화 <브로크백 마운틴>과 원작 소설을 함께 감상한다면 두 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가령 영화에서는 자세히 다루어지지 않은 두 주인공의 감정선을 소설로 다시 한번 읽으며 되짚어 보거나,

영화에서는 퍽 서정적으로 그려지고 있는 풍경과 자연이, 소설에서는 난폭하며 무심하고 가혹하게 묘사되고 있다는 차이점 등을 찾아가며 말이지요.

환경이 숙명이 되고, 숙명이 삶이 되는 곳에서

생존과 폭력의 친밀한 상관관계가 들추어내는 삶의 아이러니를 그려낸

소설 『브로크백 마운틴』을 전자책으로 만나 보세요!

 

브로크백 마운틴

저자 애니 프루
출판       에프
발매 2017.09.15.

자세한 사항은 알라딘 홈페이지를 참조해 주세요!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알라딘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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