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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간서평단]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나는 닐 암스트롱이야!' 2019-08-02 14:58:15

​“이것은 한 인간에게는 작은 한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위대한 도약입니다. 본문 중~” 이 말은 닐 암스트롱이 인류 최초로 달에 첫걸음을 내딛으며 한 말이에요. 지금으로부터 50년 전인 1969년 7월 20일, 아폴로 11호가 성공적으로 달에 착륙한 역사적인 그 순간에 말이에요. ​ 이런 영웅들의 이야기는 ‘어렸을 때부터 아주 특별한 재능을 지니고….’ 이렇게 펼쳐질 것이라는 예상을 할 수도 있는데요. 닐 암스트롱도 그랬을까요? 닐 암스트롱이 들려주는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아요. ​

산타클로스를 보고 겁을 먹던 닐 암스트롱, 여덟 살 때 목표는 은단풍나무에 오르는 것이었어요. 나무는 너무 크고 닐 암스트롱은 너무 작았지요. 그는 생각했어요.

​“어떻게 하면 될까?”  그리고 방법을 찾았어요. 첫걸음을 내딛는 거였지요. 결국 나무에 높이 올라갔지만 4~5미터 높이에서 떨어졌어요. 그때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 열정을 쏟으며 노력을 해야 한다는 걸 배웠어요.  그리고 정말 좋아하는 한 가지 일에 집중하게 되었지요. 바로 비행기, 장난감 비행기를 가지고 놀다가 비행기를 타게 되고 모형비행기를 만들고 비행 수업을 받고 비행 조종사 면허증을 땄어요. 한국전쟁 중에는 78차례의 비행 임무를 수행했지요.

1957년 우주 개발 경쟁이 시작되었고 소련이 먼저 스푸트니크호를 쏘아 올렸어요. 소련을 따라잡고 싶었던 미국, 케네디 대통령은 사람이 달에 착륙할 목표를 세웠어요. 나사에서는 우주 비행사가 필요했고 지원한 사람들은 많은 힘든 실험을 견뎌야 했어요. 충격적인 사고들이 일어나고 좌절하기도 했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았지요. 과학자들, 기술자들, 수학자들, 용접 기사와 우주복을 만든 재단사들, 이전에 참여한 우주 비행사들, 모두의 도움으로 아폴로 11호 발사가 준비되었어요. 책에 등장하는 수학자 ‘캐서린 존슨’, 이름이 너무 익숙했는데요. 영화 ‘히든 피겨스’에서 본 바로 그 캐서린 존슨이네요.

1969년 7월 16일, 달착륙선 조종사 버즈 올드린, 사령선 조종사 마이클 콜린스, 선장 닐 암스트롱이 탄 우주선은 발사에 성공했고 7월 20일, 닐 암스트롱은 달에 첫걸음을 내딛게 되었어요.

“정말로 꿈을 이루고 싶다면….
첫걸음을 내디뎌야만 했어..

.

실패했다고 다 끝난게 아니야.
그건 단지 뭔가 새로운 것을 배울 기회인 거지.
넘어질 때마다 다시 일어나야 해.
모든 실수는 더 나은 길로 나아갈 방법을 가르쳐 주기 마련이거든.  본문 중~”

​꿈을 이루고 싶나요?
먼저 첫걸음을 내딛어 보세요.
그 한 걸음이 여러분의 인생을 그리고 세상을 바꿀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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