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물창고입니다!

그동안 저희 보물창고는 아이들이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세계 곳곳에서 생겨나는 중요한 사회 현상들을 다룬

‘사회탐구 그림책’ 시리즈를 출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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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국가의 국기에 대한 그림책부터 난민, 다문화 가정, 핵, 전쟁 등

깊이 있고 진지한 주제이지만, 꼭 알아야 할 사회의 이야기들을 펴내며

아이가 넓은 사고와 시야를 갖고, 스스로 사회를 폭넓게 탐구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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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총 7권의 사회탐구 그림책 시리즈의 책들을 한데 모아

<사회탐구 그림책> 세트를 출간하게 되어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어떤 구성의 책들로 세트가 이루어졌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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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세계 국기 국가 사전 –국기를 보면 국가가 보인다!

『세계 국기 국가 사전』은 국기와 국가에 대한 정보에서 더 나아가 국기 자체에 담긴 이야기까지 집중하고 있어요.

따라서 각 나라에 얽힌 일화를 읽다 보면 알찬 지식이 쌓이는 것은 물론이고,

세계 역사의 흐름과 핵심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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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내 이름은 난민이 아니야 -‘난민’이라는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이름

『내 이름은 난민이 아니야』는 난민이 된 아이의 시선에서 바라본 난민의 삶을 다루고 있어요.

하루아침에 낯선 세상에서 힘겹게 살아가야 하는 주인공을 내세워

난민 문제에 대해 담담하고 진솔하게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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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초특급 비밀 프로젝트 –핵폭탄은 최초에 어떻게 만들어졌나?

-초특급 비밀 프로젝트, 프로젝트명 ‘Gadget’

1943년 3월 미국 정부는 뉴멕시코의 어느 마을에 물리학자, 화학자, 연구들을 한데 불러 모읍니다.

그들은 ‘장치’라고 불리는 비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요. 그 비밀 프로젝트는 다름 아닌 핵무기 개발이었습니다.

『초특급 비밀 프로젝트』는 그 당시 핵 실험을 진행하여 마침내 핵 개발을 성공시켰던 전 과정을

담백하게 그린 그림책으로, 핵의 위험성 뿐만 아니라 핵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를 직접 느끼고 깨닫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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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전쟁에 끌려간 어린이 병사

-“내 이름은 미셸 치콰니네, 전쟁에 끌려간 어린이 병사야.”

『전쟁에 끌려간 어린이 병사』는 1988년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에서 태어나

겨우 다섯 살에 ‘병사’가 되어야 했던 미셸의 실제 경험을 담은 책입니다.

식민 통치와 독립, 전쟁과 갈등을 생생하게 그린 이 책은

아이가 이와 관련한 문제에 관심을 가지며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데

힘쓰는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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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외국에서 온 새 친구

-어느 날, 외국인 친구가 우리 반에 전학을 온다면?

『외국에서 온 새 친구』는 한 반에서 외국인 친구와 생활하게 된 아이의 모습을 그린 책으로,

인종차별, 난민 문제 등이 대두되고 있는 현실인 만큼

아이들에게 편견 없이 타인에게 열린 마음을 갖고,

다양성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것이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인지를 알려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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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회색 도시를 바꾼 예술가들 -벽화 마을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토마스 리베라 상> 수상작인 『회색 도시를 바꾼 예술가들』는 칙칙하고 어두웠던

회색 도시에 마을 주민들이 벽화를 그려 무지갯빛 마을로 바뀐 이야기예요.

예술로 바뀌어 가는 도시의 모습을 통해 ‘예술은 우리 삶 가까이에 있으며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말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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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 자유 자유 자유 -인간이라면 마땅히 누려야 할 자유, 그리고 꿈과 희망

<뉴베리 상>과 <코레타 스콧 킹 상>을 수상한 『자유 자유 자유』는

1828년 미국의 한 농장에서 노예로 살아야 했던 11명의 삶과 꿈을 그려냈어요.

11명 초상화와 각각의 이야기가 인간이라면 당연히 누려야 하는

인간의 존엄성과 자유, 그리고 평등에 대해 일깨워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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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드넓은 세상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할 수 있도록

이 모든 도서를 하나의 세트로 만나 보세요:)

현재 세트로 구매하시면, 세상을 바꾸는 독서 노트도 증정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