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푸른책들입니다!
혹시 ‘책꾸러기 사업 ‘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이 사업은 중앙일보와 동원육영재단이 주관하는 어린이 책 보급 캠페인이에요.
어린이를 미래에 필요한 인재로 기르기 위해 어려서부터 책을 가까이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캠페인인데요.
특히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하는 그림책 읽기를 통해서, 아이의 IQ, EQ(감성 지수), CQ(창의성 지수) 등을 균형 있게 발달시키고, 부모님도 자녀의 취향과 관심사가 무엇인지를 배울 수 있게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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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매달 그림책들을 선정하여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어요.
이번 2월의 선정도서 중에서는 푸른책들의 『재미있는 내 얼굴』도 만나 보실 수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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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그림을 클릭하시거나, 여 기 를 눌러서 선정도서들을 확인하시고, 신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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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재미있는 내 얼굴』은 주인공 아이가 사나운 심술꾸러기인 줄 알았던 큰 곰과 오해를 풀고,
곰 가족과 어울려 즐겁게 공놀이를 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이 간단한 이야기 속에 시시각각 변하는 다양한 감정들을 재치 있게 담아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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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책에 등장하는 풍부한 표정들을 따라하면서 감정과 표정 변화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답니다.
특히 책의 마지막에는 거울이 부착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자신의 얼굴과 표정을 직접 비춰 보는 재미있는 독후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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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와 아이가 함께 거울을 보며 그림책에 나왔던 표정들을 따라해 보면 무척 재미있겠지요?
그러다 보면 기분에 따라 내가 어떤 얼굴이 되는지, 다른 사람은 어떤 표정을 짓는지를 알게 되고, 서로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아이로 부쩍 자랄 거예요.

​이번 설 연휴에는 우리 아이와 함께 『재미있는 내 얼굴』을 읽으며 다같이 재미있는 표정 연습을 해 보는 건 어떨까요? 아마 한바탕 서로 깔깔 웃으면서 기억에 남는 연휴를 보낼 수 있을 거예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