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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1 운동 100주년! 유관순 열사 서훈 상향 검토? -『제암리를 아십니까』 2019-01-28 16:11:55

안녕하세요, 푸른책들입니다.

올해는 3·1 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아주 중요한 해입니다.

이를 기념해 유관순 열사의 서훈 등급을 상향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지요.

3·1 운동의 상징적인 인물인 유관순 열사의 독립유공자 서훈이 그에 걸맞지 않다는 지적이 계속해서 이어져 왔기 때문이라고 해요.

이렇듯 ‘3·1 운동’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물은 바로 유관순 열사일 거예요.

물론 유관순 열사가 3·1 운동에 중요한 역할을 했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유관순 열사 혼자 3·1 독립 만세 운동을 이루어 낸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유관순 열사의 우렁찬 독립 만세 못지않게, 이름 없는 풀뿌리 백성들이 함께 외친 만세 소리도 중요하지요.

그 대표적인 현장이 바로 제암리입니다.

오늘은 ‘제암리 학살사건’을 주제로 한 역사동화, 제암리를 아십니까를 소개합니다.

일본인 소년 나카무라의 눈으로 일제가 저지른 만행을 우리에게 생생하게 들려주고 있어요.

푸른책들 독자 여러분은 제암리 학살사건을 아시나요?

1919년, 우리 민족은 자유롭고 평화로운 조국을 위해 만세운동을 일으켰습니다.

3월 1일, 서울 탑골공원에서의 시위를 기점으로 만세운동은 전국적으로 퍼져갔고 경기도 화성시 제암리, 수촌리, 발안리, 고주리, 석포리, 주곡리 등지에서도 독립 만세 운동이 격렬하게 일어났지요.

그러자 일본 경찰은 총격을 가했고 진압 과정에서 많은 부상자들이 발생했을 뿐만 아니라, 체포된 이들은 모진 고문을 받았습니다.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일본은 만세운동에 대한 보복으로 4월 15일, 제암리 교회에 주민 30여 명을 감금한 뒤, 총격을 가하고 불을 질렀습니다. 무차별적인 학살이었지요. 그 결과, 23명의 주민이 희생되었으며, 마을의 가옥들도 수십 채가 불에 타버렸지요.

그러나 이 사건을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은 별로 없습니다.

처절한 역사적 현장이었던 제암리는 우리의 기억 속에서 잊혀지고 말았지요.

3·1 운동 이야기 속에는 유관순 열사 외에도 기억해야 할 분들이 많답니다.

“대한 독립 만세!”가 온 나라에 울려 퍼질 수 있었던 건 수많은 선열들의 피와 희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3·1 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우리 민족의 치열했던 독립운동을 떠올리며

이름 없는 풀뿌리 같은 백성들이 외친 만세 소리에도 귀 기울여 보는 시간을 가지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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