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푸른책들입니다.
얼마 전, 푸른책들의 임프린트인 에프(f)에서 출간된
커트 보니것의 신간 『몽키 하우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출간 소식을 전해 드렸지요!
오늘은 『몽키 하우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출간 기념!
예스24에서 진행 중인 사은품 증정 이벤트 소식을 전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미지 클릭시 이벤트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본 이벤트에서는 커트 보니것의 신간 『몽키 하우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는 물론,
에프(f)와 에스(s)에서 출간된 『뼈들이 노래한다』와 『파리, 혼자서』도 만나실 수 있답니다.

『몽키 하우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뼈들이 노래한다』, 『파리, 혼자서』를 포함해
종이책 5만 원 이상 구입하는 분들에게
‘곰돌이 푸(Pooh)’ 명언 캘린더 / 니트 모자 / 스마트터치 장갑 / 마스크 / 보온 물주머니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합니다. (전자책은 3 만 원 이상 구입 시 증정)
본 이벤트는 선착순으로 마감되니 관심 있으신 분들께서는 서둘러 주세요!
자세한 사항은 예스24 이벤트 페이지를 참조해 주세요.

이번 예스24 사은품 증정 이벤트에 참여하는
푸른책들의 도서를 살짝 살펴볼까요?

SF 소설, 반전(反戰) 문학의 대가!
하지만 커트 보니것의 매력은 이게 끝이 아니다
『제5도살장』, 『고양이 요람』 등 장편소설로 많은 독자에게 사랑받고 평단에서 극찬받은 커트 보니것. 기존에 그의 소설을 읽어 본 독자들이라면 이 단편에서 훗날 미국 문학사에 한 획을 긋게 되는 그의 장편소설의 토대를 엿볼 수 있을 것이며, 이 작품으로 처음 보니것을 만나는 독자들이라면 그와 문학적 출발을 함께하며 보니것이 세상을 바라보는 독특한 시선을 더 깊고 풍부하게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신데렐라, 헨젤과 그레텔, 백설 공주, 빨간 모자…
<그림 동화>는 과연 처음부터 해피엔딩이었을까?
일러스트, 그래픽노블, 애니메이션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시각예술가 숀 탠이 그림 동화를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해 75개의 조각 작품으로 탄생시켰습니다. 어딘가 익숙하면서도 낯선 조각들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노라면, 조각들이 살아 움직여 이야기를 들려줄 것만 같습니다.

“지금까지 몰랐던 새로운 것을 알아 간다는 즐거움은
나이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
모두가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주장하며 ‘내려놓음’을 이야기하지만, 60세에 떠난 프랑스 유학에서 작가는 부지런히 배우고, 느끼고, 생각하며 오히려 무언가를 내면에 쌓아갑니다. 한국에서의 바쁜 업무는 내려놓고 떠나왔지만 대신 이제껏 원하는 만큼 몰두하기 어려웠던 문화 예술에 흠뻑 젖기 위해 아낌없이 몸을 움직이지요. 파리의 아름다운 풍경, 프랑스 문화 예술에 대한 감상, ‘혼자서’ 그곳에 있기에 겪었던 크고 작은 사건들을 소박하게 담아낸 에세이집 『파리, 혼자서』가 더 특별한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