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요술쟁이 꼬슬란 

이윤희 글 / 정지예 그림 / 푸른책들 펴냄

장난꾸러기 꼬마 꼬슬란은 스승님으로부터 처음 배운 요술을 다람쥐에게 시험해 보았어요. 바로 ‘잊어버리기’ 라는 그 요술을 말이에요. 그 바람에 다람쥐는 그만……. 이 책의 1부에는 꼬마 요술쟁이 꼬슬란처럼 무척 짓궂은 장난꾸러기인 세 꼬마가 나와요. 그리고 2부에는 하느님이 등장하는데요, 꼬마들과 마찬가지로 하는 일마다 실수투성이지요.

1단계. 읽기 전에-궁금해요.

1. 앞표지 그림과 제목을 보면서 생긴 궁금증들입니다. 다음 중, 자신의 궁금증과 일치하는 것을 모두 골라 보세요? 그리고 ⑤, ⑥번에는 자신의 궁금증을 써 보세요.

① 꼬마 요술쟁이 꼬슬란은 어떤 요술을 할 줄 알까?

② 손에 도토리를 든 다람쥐는 왜 당황해서 달아날까?

③ 앞표지 그림의 소녀는 앞으로 어떤 일을 겪게 될까?

④ 글쓴이가 이 동화를 통해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일까?

2단계. 읽기 전에-생각해 보세요.

① 요술을 부리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있나요? 있다면 어떨 때 요술을 부리고 싶은가요?

② 세 가지 요술을 부릴 수 있다면 어떤 요술을 부려 보고 싶은가요?

③ 만약 색깔을 내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면 바꾸고 싶은 대상은 무엇이며 어떤 색으로 바꾸고 싶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