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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초등 저학년] 이금이 창작동화 『땅은 엄마야』 2018-04-18 15:20:48

땅은 엄마야 

이금이 글 / 한지희 그림 / 푸른책들 펴냄

『땅은 엄마야』(2006, 푸른책들)는 환경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거나 고발의 내용을 담은 여느 책과는 달리 수준 높은 문학성으로 어린이들에게 환경 파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동화입니다. 한쪽 다리가 짧은 강이와 환경오염으로 등이 굽은 아기붕어, 이 둘은 서로 다른 상처를 입고 아파합니다. 달님은 이런 강이와 아기붕어의 아픔을 엄마처럼 따뜻하게 감싸 주고 어루만져 줍니다.


1단계 . 읽기 전에-궁금해요.

1. 앞표지 그림과 제목을 보면서 생긴 궁금증들입니다. 다음 중, 자신의 궁금증과 일치하는 것을 모두 골라 보세요? 그리고 ⑤, ⑥번에는 자신의 궁금증을 써 보세요.

① 제목이 왜 ‘땅은 엄마야’일까? 땅이 어째서 엄마야?

② 한 아이가 물고기를 껴안고 활짝 웃고 있네. 왜 물고기를 껴안고 있을까? 아이와 물고기는 어떤 사이일까?

③ 오른쪽 아래 물고기들은 왠지 어디가 아른 것 같아? 하늘로 올라가는 것 같거든. 왜 그럴까?

④ 이금이 선생님은 이 동화를 통해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일까?

 

2단계 . 읽기 전에-생각해 보세요.

① 자연이 파괴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생각해 보세요.

② 환경오염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환경오염을 직접 경험한 적이 있나요?

③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요?

 

3단계 . OX 퀴즈!

① 강이는 한쪽 다리가 짧아 절뚝거리며 걷는 장애우이다.

② 참나무 숲 작은 연못 속에 살고 있는 아기붕어의 등이 굽은 것은 장난을 치다가 다쳤기 때문이다.

③ 아기 붕어의 엄마와 아빠가 돌아가신 것은 공장에서 버린 더러운 물 때문이다.

④ 강이는 나무랑 풀이랑 꽃이 다 땅에서 나오니까 땅은 엄마라고 생각한다.

⑤ 참나무들은 사람들이 도토리를 주워가는 건 좋지만 나무에 달려 있는 도토리를 따기 위해 가지를 꺾거나 나무 둥치를 마구 걷어차지 않기를 바란다.

⑥ 강이는 아기 붕어와 자기가 외롭고 심심하다는 점이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⑦ 아기 붕어는 강이의 집에서 함께 살게 된 것을 행복하게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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