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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저학년] 샤론 크리치 『진짜 진짜 좋은 학교』 2019-05-31 11:04:56 |
진짜진짜 좋은 학교
샤론 크리치 글 / 해리 블리스 그림 / 김율희 옮김 / 보물창고 펴냄
‘진짜진짜 좋은 학교’에 열심히 다녔지만 배우지 못한 것이 있다는 틸리. 틸리는 하루도 빠짐 없이 학교에 오는 바람에 나무에 올라갈 수도 없고, 동생과 놀아 줄 수도 없으며, 강아지와 산책할 수도 없다고 한다. ‘학생은 공부만 잘 하면 된다’는 어른들의 관점에서 볼 때 틸리의 소박한 희망사항은 쓸데없어 보이지만, 놀이와 휴식, 자연친화가 아이들의 삶에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일깨움을 준다.
1단계. 읽기 전에
① ‘진짜진짜 좋은 학교’는 어떤 학교일까요?
② 표지 그림을 보고 이야기를 꾸며 보세요.
③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과목과 가장 싫어하는 과목은 무엇인가요? 또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2단계. OX 퀴즈
① 틸리가 학교에 가지 않는 주말이면, 틸리는 나무타기를 하고 논다. (O X)
② 동생은 깡충깡충 뛰기의 세계기록 선수이다. (O X)
③ 교장 선생님이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도 학교에 오라고 했을 때, 학생들과 선생님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기뻐했다. (O X)
④ 틸리는 크리스마스에 동생과 강아지 빈스와 함께 선물 교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O X)
⑤ 틸리는 자기가 다니고 있는 학교가 진짜 좋은 학교라고 생각한다. (O X)
⑥ 틸리가 학교에 있기 때문에 강아지 빈스는 개울 뛰어넘는 법을 배우지 못했다. (O X)
⑦ 틸리는 학교에서 나무에 높이 오르는 법도 배웠다. (O X)
⑧ 틸리가 교장 선생님을 설득시켜, 이제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 학교에 가지 않아도 된다. (O X)
3단계. 깊이 생각하기
① 내가 우리 학교를 좋아하는 이유를 세 가지 써 보세요.
② 내가 틸리였다면 어떻게 했을지 생각해 보고 서로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③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도 학교에 나오라고 하는 교장 선생님에게 편지를 써서 교장 선생님을 설득해 보세요.
④ 내가 교장 선생님이었다면, 진짜 좋은 학교를 만들기 위해 무엇을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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