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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존 블레이크의 모험 : 유령선의 미스터리』 신간 리뷰어를 모집합니다! 2018-12-21 11:07:32

필립 풀먼의 완벽한 스토리와 프레드 포드햄의 생동감 넘치는 그림이 만나 탄생한 그래픽노블! 이 책은 당신을 결코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 -<북리스트>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착각마저 불러일으키는 이 책은 필립 풀먼의 모든 작품을 통틀어 가장 가치 있는 작품이다!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타고난 이야기꾼!” “세계적인 스토리텔러!”

판타지 문학의 거장, 황금 나침반필립 풀먼의 첫 그래픽노블!

전 세계 수많은 판타지 문학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소설 『황금 나침반』 시리즈로 익숙한 필립 풀먼이 이번에는 그래픽노블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이야기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며 우리는 이야기 없이 결코 인간다울 수 없다.”라고 말한 필립 풀먼은 웅장한 스토리와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발표하는 작품마다 독자들과 언론의 찬사를 고루 받았다. ‘카네기 메달’, ‘가디언 상’, ‘휘트 브래드 상’ 등 여러 상을 휩쓴 그는 톨킨, 루이스 캐럴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판타지 문학 거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간 『인어 소녀』, 『학교에서 살아남기』, 『고스트』만화가 주는 재미와 소설에서 느낄 수 있는 감동까지 한 권에 모두 담아낸 그래픽노블 을 출간해 온 보물창고의 <Wow 그래픽노블> 시리즈에서 필립 풀먼의 존 블레이크의 모험이 출간됐다. 필립 풀먼의 탄탄한 스토리와 프레드 포드햄의 생동감 넘치는 일러스트가 만나 탄생한 존 블레이크의 모험은 ‘만화는 가볍다’는 편견을 깨고 마치 한 편의 액션 영화를 감상한 듯한 깊은 여운을 독자에게 선물한다.

존 블레이크의 모험은 바다 깊숙이 잠들어 있는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미스터리한 유령선 메리 앨리스호를 타고 끝을 알 수 없는 여정을 이어 나가고 있는 존 블레이크의 모험담을 그렸다. 여기에 겁도 없이 시간 여행에 뛰어든 세레나, 시간을 조종하겠다는 원대한 포부를 가진 천재 과학자, 호시탐탐 메리 앨리스호를 노리는 해적, 세계를 자신의 손아귀에 넣겠다는 무시무시한 야망을 품고 있는 악당 등 각기 다른 풍부한 매력을 지닌 인물들이 모여 배신과 복수, 진실과 거짓, 야망과 음모, 이 모든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낸다.

필립 풀먼의 환상적이고 매혹적인 상상력이 가득 담긴 최고의 판타지!

시공간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환상적인 스토리, 속도감 있는 전개 그리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은 독자들을 순식간에 책 속으로 끌어당기며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또한 중간 중간에 등장하는 필립 풀먼식의 재치 있는 유머도 또 하나의 재미 요소이다.

존 블레이크의 모험은 필립 풀먼의 타고난 이야기꾼으로서의 재능이 빛을 발한 작품이다. 그는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 자칫 복잡하게 느낄 수 있는 줄거리도 명확하면서도 흥미진진하게 풀어내 어린이 독자뿐만 아니라 어른 독자들의 마음까지도 사로잡았다. 세계를 지배하려는 악당과 세계를 구해내려는 존 블레이크의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는 대결과 권선징악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마무리는 지켜보는 독자들에게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영국이 낳은 세계 최고의 스토리텔러이자 판타지 문학의 대가인 필립 풀먼이 창조해 낸 환상적이고 스릴 넘치는 판타지 세계를 마음껏 항해해 보자.

주요 내용

가족과 함께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며 세계 일주 중이던 세레나. 갑자기 불어닥친 비바람에 갑판 위에 서 있던 세레나는 바다로 떨어진다. 모두 세레나가 죽었을 거라 이야기하지만, 세레나의 남동생인 로이는 안개 속에서 붉은 셔츠를 입은 소년이 나타나 세레나를 구했다고 주장한다. 미스터리한 유령선 메리 앨리스호의 정체를 파헤치던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이 소식을 듣고 세레나를 구했다는 붉은 셔츠를 입은 소년과 그 소년이 타고 있는 배에 대한 미스터리를 풀기 위한 싸움을 시작하는데…….

그 붉은 셔츠를 입은 소년의 정체는 바로 존 블레이크! 수세기 동안 끝을 알 수 없는 시간 여행을 하고 있는 존 블레이크와 그의 배 메리 엘리스호의 진짜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존 블레이크에게 구조된 세레나는 어떤 일에 휘말리게 될까? 시공간을 초월하며 펼쳐지는 존 블레이크의 모험과 대결이 지금 펼쳐진다!

저자 소개

지은이 | 필립 풀먼

1946년 영국 노리치에서 태어나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했다. 풍부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펼쳐 낸 환상적인 이야기로 전 세계 판타지 문학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왔다. 특히 『황금 나침반』은 그에게 ‘카네기 메달’, ‘가디언 상’, ‘휘트 브래드 상’을 안겨 주며 톨킨, 루이스 캐럴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판타지 거장의 반열에 오르게 했다. 수많은 언론으로부터 ‘타고난 스토리텔러’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필립 풀먼은 “이야기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다. 이야기 없이는 우리는 전혀 인간다울 수 없다.”라고 말한다. 지은 책으로는 『황금 나침반』, 『나는 시궁쥐였어요!』, 『불의 악마를 찾아간 라일라』, 『존 블레이크의 모험』 등이 있다.

그린이 | 프레드 포드햄

1985년 영국에서 태어났다. 대학을 졸업한 후 화가와 강사일을 하며 생계를 유지하던 그는 우연히 이란 출신 만화가이자 감독인 마르잔 사트라피의 만화를 본 이후부터 일러스트레이터의 꿈을 키우게 됐다. “가볍고 재미있으면서 이야기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림을 그려야 한다.”라고 말한 그는 현재도 <가디언>, <피닉스> 등을 통해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해 질 녘』, 『존 블레이크의 모험』 등이 있다.

옮긴이 | 원지인

홍익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공부한 뒤, 오랫동안 아동·청소년 도서를 기획하고 편집했다. 현재 번역문학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홀리스 우주의 그림들』, 『비밀의 화원』, 『고스트』, 『오, 마이 캐릭터』, 『세계 국기 국가 사전』, 『우리 밖의 난민, 우리 곁의 난민』, 『존 블레이크의 모험』 등이 있다.

 

응모 방법

아래 링크를 클릭해 설문지만 작성하면 응모 완료!

https://goo.gl/forms/ocmMzeln6ANYqlrd2

응모 기간

2018년 12월 19일 ~ 2018년 12월 26일

서평단으로 선정된 분들께는 개별적으로 책을 보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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