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순
1957년 강원도 횡성에서 태어나 인천교육대학과 인하대학교 대학원에서 공부했습니다. 1990년 <아동문학평론>에 동화가 당선되어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1993년 계몽사아동문학상과 MBC 창작동화대상을 받았습니다. 초등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던 경험으로 아이들 마음을 밝게 물들이는 동화를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열 평 아이들』, 『까막눈 삼디기』, 『피양랭면집 명옥이』, 『우리 엄마는 여자 블랑카』, 『날아라 풀씨야』, 『늦둥이 이른둥이』, 『넌 아름다운 친구야』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