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킴멜
1946년 뉴욕에서 태어났으며 영문학을 전공한 뒤 초등 학교 교사로 일하면서도 계속 공부를 했다.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대학에서 아동문학을 가르쳤으며 은퇴 후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해서 ‘칼데콧 상’과 ‘시드니 테일러 작품상’ 등을 수상했다. 그는 다양한 취미 활동을 즐기고 다른 나라를 여행하면서 이야깃거리를 찾는다. 또 미국 전역의 학교를 돌아다니며 어린이들에게 이야기 들려 주는 것을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