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기
홍기 선생님은 1955년 경북 문경에서 태어나 대구매일신문 신춘문예에 1986년 동시가, 1990년 동화가 각각 당선되어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하늘을 나는 자전거』, 『새가 된 아이』, 『샘골로 돌아온 촌놈 복이』, 『누미 누나』, 『꼴찌를 하더라도 달려 보고 싶어』, 『사람이 아름답다』등이 있습니다. 1996년 대교 올해의 작가상, 1998년 물뿌리개 아동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