팻 허친즈
1942년 영국 요크셔 지방에서 태어났으며,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 화가가 되는 게 꿈이었다. 아트스쿨을 졸업한 뒤 런던의 광고회사에서 일하다가 결혼 후 『로지의 산책』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75년 『바람이 불었어』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자꾸자꾸 초인종이 울리네』, 『자꾸자꾸 모양이 달라지네』, 『자꾸자꾸 시계가 많아지네』,『사냥꾼 하나』, 『바람이 불었어』, 『티치』, 『버스를 추격하라』, 『소풍 가자, 소풍!』, 『점점 작게 점점 크게』, 『엄마, 놀다 올게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