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리애나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근무하며 아이들과 소통하고 어울리는 법을 익혔습니다. 그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잉크로 생각하기’라는 선생님들을 위한 글쓰기 교육 프로그램 및 교재를 개발하여 많은 선생님들의 호응을 받았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를 꾸준히 창작하여 다양한 잡지에 기고합니다. 한 아이의 자랑스러운 아버지이자 할아버지이며, 글쓰기의 가장 큰 즐거움은 젊은이들에게 글쓰기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은 책으로 『‘잘자’라는 속삭임』, 『세상엔 좋은 사람들이 많단다』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