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복현
전남 곡성에서 태어나 광주교육대학교를 졸업했으며, 현재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글을 쓰고 있다. 2011년 첫 장편동화 『우정의 규칙』을 출간하며 본격적으로 동화를 발표하기 시작했고, 이 책은 초등학교 <도덕> 교사용지도서에 수록되었다. 두 번째 장편동화 『콜라 밥』은 우연히 변화의 기회를 맞게 된 소심한 아이를 통해 진정한 용기란 무엇인지 묻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