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아
1965년 전남 담양에서 태어났고, 1988년 <아동문학평론> 신인상에 당선되어 시를 쓰기 시작했다. 1991년부터 지금까지 방송작가로 일하고 있으며, 틈나는 대로 어린이들에게 글짓기를 가르치고 있다. 그리고 오지를 찾아가 그곳 어린이와 만나기를 좋아한다. 지은 책으로는 『난 내가 참 좋아』, 『엄마보다 이쁜 아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