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인
1968년 전남 순천에서 태어나 1992년 대교문학상에 단편동화 「밤길」이 당선되어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첫 동화집 『삼재골의 웃음소리』를 펴내어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오랫동안 어린이도서연구회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초등 학교 선생님인 작가는 동화책 『버드내 아이들』, 그림책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 『땅 속 나라 도둑 괴물』등을 쓰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