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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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문영숙 출간일 2014-12-20
ISBN 9788957984628 페이지 88
출판사 푸른책들 판형 135 X 205
정가 9,800 원 판매가 8,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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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때때로 다투기도 하지만 언제든 다시 하나가 될 수 있는 진정한 가족의 의미
-제2회 푸른문학상 수상 동화집 『엄마의 날개』출간!

최근 황혼 이혼율이 급증하고 있다는 뉴스를 자주 접하곤 한다. 20년 넘게 함께 한 세월을 등지는 부부가 늘어나고 있다는 통계 자료는 우리 사회의 가족 해체 현상이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라고 볼 수 있다. 가족의 최소단위라고 생각했던 핵가족이 한 부모 가족, 기러기 가족 등 더 작은 단위로 쪼개지고, 이러한 추세에 따라 가족의 참된 의미는 시간이 갈수록 퇴색하고 있다.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제2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 수상작들 역시 뿔뿔이 흩어질 위기에 처한 가족들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공통점을 갖는다. 쏟아져 나오는 신간들에 밀려 잊혀 가고 있던 제2회 푸른문학상 수상작들을 10년만에 새 단장시켜 개정판을 펴내는까닭 역시 어떠한 고난에도 와해되지 않고 서로 돈독히 맺어짐으로써 하나를 이루는 가족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의도에서 비롯되었다.
또한, 매년 엄정한 심사로 완성도 높은 다양한 작품을 선별해내며 국내 아동청소년문학계를 이끌어 온 푸른문학상의 초기 수상작들을 살펴보며 시간의 흐름에 결코 구애받지 않는, 진정성 있는 작품들의 가치를 재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더 나아가 현재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며 튼실한 작가로 자리매김한 박혜선, 문영숙, 임문성 작가가 신인 시절에 지녔던 풋풋함까지 고스란히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하나의 인격체로 발돋움하여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이끄는 아이들의 모습

제2회 푸른문학상 수상 동화집 『엄마의 날개』에는 다툼을 반복하는 부모 사이에서 기죽지 않고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아 낸 3편의 동화가 수록되어 있다.
문영숙의 「엄마의 날개」는 ‘사물을 바라보는 폭넓은 시선과 깊이 있는 사고로 생활동화들의 비슷함을 극복하였다’는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으며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이 동화는 살림이 그다지 넉넉하지 않은 평범한 가정의 모습을 세밀하게 묘사하며 마치 이웃집 모녀의 대화를 듣는 것과 같은 생생함을 자아낸다. 한편으로는 가정부라는 직업을 선택한 엄마가 창피하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이루고 싶은 꿈이 생긴 엄마를 응원하는 마음이 공존하는 주인공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린 작품이다.
그리고 박혜선의「그림자가 사는 집」은 부모의 이혼이라는 현실에 맞닥뜨린 아이의 반응이 신선하게 다가오는 작품이다. 아직 미성숙하고 비이성적이라고 여겨지기 쉬운 아이의 뜻밖에도 당찬 논리에 역으로 고발당하는 어른들의 위선과 모순이 인상적이다. 숱한 거짓과 단절로 점철된 어른들과 순수하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아이의 모습을 대조적으로 그려낸 구성이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이혼이라는 다소 낡은 제재를 새롭게 탈바꿈시켰다.
한편 임문성의「지렁이 대작전」은 직장 상사와 부하 직원 사이에 존재하는 불합리한 권력관계를 때 묻지 않은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본다. 걸핏하면 서로 책임을 회피하고 대화보다 다툼을 일삼는 어른들에게 아이는 거침없는 직구를 던진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을 해결할 키워드로 '가족'을 제시하며 우리가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일깨우고 있다.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어도 쉽게 빛 바래지 않은 제2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 수상작들을 통해 바쁘기만 한 삶의 뒤안길에 놓인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한 번 돌이켜 볼 수 있기를 바란다.

주요 내용

그림자가 사는 집 / 박혜선
양희는 행동거지가 칠칠치 못한 호준이와 짝이 되어 속을 끓인다. 이 일로 밤잠을 설치던 양희는 동네에서 잉꼬부부로 소문이 자자한 엄마 아빠가 이혼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을 엿듣는다. 자신의 의견은 전혀 묻지 않고 이미 모든 결정을 끝낸 엄마 아빠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받은 양희는 오히려 호준이에게서 위안을 얻는다.

엄마의 날개 / 문영숙
집안 형편이 넉넉하지 않은 시내는 또래 애들처럼 학원에 다니지 못한다. 사교육비의 부담을 덜기 위해 전업주부였던 엄마는 일자리를 얻는다. 그러나 엄마의 직장에 대해 가족들은 아무 것도 알지 못하고, 엄마의 행보는 갈수록 수상해진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 민지의 집을 방문한 시내는 믿을 수 없는 사실을 알게 된다.

지렁이 대작전 / 임문성
재현이네 아빠는 부장님에게 시달리는 힘없는 회사원이다. 재현이의 생일마저도 부장님과의 약속보다는 뒷전이다. 가족의 행복을 위협하는 부장님에 대해 앙심을 품은 재현이 앞에 때마침 지렁이를 줍는 우식이가 나타난다. 그리고 마침내 직원 가족들이 모두 참석하는 회사 야유회 날, 재현이는 부장님에 대한 복수 계획을 실행에 옮긴다.

저자 소개 및 목차

저자소개

박혜선
1969년 경북 상주에서 태어났으며, 서울예술대학교와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문예창작학을 공부했다. 1992년 새벗문학상에 동시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2004년 단편동화 「그림자가 사는 집」으로 제2회 푸른문학상을 수상하여 동화도 함께 쓰고 있다. 연필시문학상과 한국아동문학상을 받았으며, 지은 책으로 동시집 『텔레비전은 무죄』, 『위풍당당 박한별』, 장편동화 『저를 찾지 마세요』, 『내 짝꿍이 되어 줄래』 등이 있다.

문영숙
1953년 충남 서산에서 태어났으며, 단편동화 「엄마의 날개」로 2004년 제2회 푸른문학상을, 장편동화 「무덤 속의 그림」으로 2005년 제6회 문학동네 어린이문학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 장편동화 『아기가 된 할아버지』, 『무덤 속의 그림』, 『궁녀 학이』, 『검은 바다』, 『벽란도의 비밀 청자』, 청소년소설 『에네껜 아이들』, 『까레이스키, 끝없는 방랑』 등이 있다.

임문성
1972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서울여자대학교와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국문학과 아동문학을 공부했다. 2004년 단편동화 「지렁이 대작전」으로 제2회 푸른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지은 책으로 장편동화 『달빛 놀이터』가 있다.

목차

머리말
그림자가 사는 집
엄마의 날개
지렁이 대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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