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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장사꾼 사미르와 실크로드의 암살자들' 언론보도

<꿈 장사꾼 사미르와 실크로드의 암살자들> 표지이미지 *소년한국일보(25.03.17) 「책꽂이 엿보기」판타지·모험·탐험··· 책 읽으며 추리·상상력의 키 ‘쑥쑥’ 기자명 정준양 입력 2025.03.17 09:51 꿈 장사꾼 사미르와 실크로드의 암살자들’ (다니엘 나예리 글 · 원지인 옮김·보물창고)은 ‘2024 뉴베리아너상 수상작’이다. 실크로드를 무대로 여섯 번 죽었다가 살아난 ‘꿈 장사꾼’ 사미르의 스팩터클한 모험을 들려준다. 기이하고 경이롭고 창의적인 이야기가 독자를 압도한다. ▼기사 전문 바로가기 ▼ *월광 불광(25년 3월호) [불광서재] 화엄경소론찬요 외  불광미디어 승인 2025.02.25 13:35 꿈 장사꾼 사미르와 실크로드의 암살자들 다니엘 나예리 지음 | 다니엘 미야레스 그림 | 원지인 옮김 | 보물창고 | 248쪽 | 19,800원 11세기 실크로드 위 사기꾼을 뛰어넘는 입담으로 물건을 사고파는 장사꾼 ‘사미르’. 스스로를 ‘꿈 장사꾼’이라고 소개하는 사미르는 타클라마칸 사막의 극한 상황 속에서 수천 킬로미터를 이동하면서도 지치는 기색도 없이 끊임없이 이야기를 쏟아 낸다. 강렬한 일러스트와 함께 실크로드의 다양한 문화와 삶이 녹아 있으며, 오늘을 살아가는 인생철학이 담겨 있다. ▼기사 전문 바로가기 ▼  

'뱅크시, 아무 데나 낙서해도 돼?' 언론보도

<뱅크시, 아무 데나 낙서해도 돼?> 표지 이미지   *소년한국일보(25.02.03) 「새로 나온 책」‘설날 한상’ 외 기자명 정준양 입력 2025.02.03 11:21 △‘뱅크시, 아무 데나 낙서해도 돼?’(파우스토 질베르티 글ㆍ신형건 옮김)(보물창고 펴냄ㆍ값 1만 8000원) 작가가 사랑하는 자녀에게 현대 예술을 쉽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펴낸 첫 뱅크시 평전 그림책이다. 뱅크시를 화자로 내세우고 비밀스런 캐릭터로 등장시켜 그의 삶을 압축적으로 들려준다. 대표작 이미지들을 인용하고 변주해 작품 세계도 선명하게 전달한다. ▼기사 전문 바로가기 ▼

'넌 바보다' 언론보도

<넌 바보다> 표지 이미지 *연합뉴스(25.01.16) [신간] 신형건 시집 '넌 바보다'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너는 참 바보다. / 바보라고 불러도 화내지 않고 / 씨익 웃어 버리고 마는 너는 / 정말 정말 바보다. // -그럼 난 뭐냐? / 그런 네가 좋아서 그림자처럼 / 네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 나는?'(시 '너는 바보다' 중) 신형건 시인이 1984년 데뷔 이래 40년 동안 쓴 시 41편을 담은 시집이다. 표제작은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린 바 있다.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시집이지만, 동화를 연상시키는 그림들로 꾸며졌고 어린아이 같은 순수한 눈으로 세상을 색다르게 바라보는 시들이 수록돼 아이에게도 권장할 만하다. (이하 줄임..) ▼기사 전문 바로가기 ▼ *중앙일보(25.02.01) [책꽂이] 나의 폴라 일지 外 중앙선데이 입력 2025.02.01 00:32 넌 바보다(신형건 지음, 끝없는이야기)=1984년 새벗문학상 수상 이후 등단 40주년을 맞은 시인이자, 치과의사 출신의 출판사 대표, 그림책 번역가인 지은이의 시선집. ‘넌 바보다’ ‘벙어리장갑’ ‘거인들이 사는 나라’ 등 교과서에 실렸던 친숙한 작품을 포함해 41편을 골라 담았다. 첫머리에 ‘다시 아이가 되고 싶은 어른들에게’라고 썼다. ▼기사 전문 바로가기 ▼ *소년한국일보 (2025.03.19) 동심으로 전하는 ‘행복과 웃음’ 기자명 서원극 기자 입력 2025.03.19. 어린이들의 일상 담은 동시집 잇달아 출시 동시는 어린이들에게 상상력과 감수성을 키워 준다. 자연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도 일깨운다. 새봄을 맞아 어린이들 일상을 활기차게, 낮은 목소리로 정겹게 담아낸 동시집을 소개한다. (중략..) ‘넌 바보다’(신형건 지음ㆍ끝없는이야기)는 지난 40년간 쓴 시 41편을 담은 시집이다. 표제작은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린 바 있다. ▼기사 전문 바로가기 ▼ *월광 불광(25년 4월호) [불광서재] 이제서야 이해되는 금강경 외 불광미디어 승인 2025.03.25 15:50 넌 바보다  신형건 지음 | 끝없는이야기 | 120쪽 | 15,000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는 첫 출간 후 10년 이상 주요 서점 ‘유아/어린이’ 분야 누적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한 그림책이다. 바로 그 그림책의 번역가 신형건 시인이 40년간 써 온 시들 중에서 가장 반짝이는 시 41편을 골라 모은 시집이 출간됐다. 아침 햇살에 놀란 아이처럼 호기심 어린 눈으로 포착한 세상의 경이들이 시집 한가득 담겨 반짝인다. 때때로 ‘다시 아이가 되고 싶은 어른들’에게 주는 시들이다. ▼기사 전문 바로가기 ▼    

'길고양이 릴리 아가씨' 언론보도

<길고양이 릴리 아가씨> 표지 이미지   *울산신문(25.01.05) 김이삭 신간 동시집 '길고양이 릴리 아가씨' v출간 아르코 발간지원 선정 13번째 동시집 일상 속 사물·생명 따뜻하게 풀어내 김수빈 기자 입력 2025.01.05 20:10 김이삭 시인의 신간 동시집 '길고양이 릴리 아가씨'가 출간됐다. 이번 작품은 2024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 발간지원금에 선정돼 푸른책들 '푸른 동시놀이터' 시리즈의 13번째 동시집으로 자리매김했다. '길고양이 릴리 아가씨'는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의 45편의 시를 담고 있으며 시인의 일상적인 관찰과 그 너머의 깊은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스하게 풀어냈다. 김이삭 시인은 고양이, 꽃게, 고등어 등 우리가 지나치기 쉬운 일상 속의 사물과 생명에게 귀 기울이며 그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길고양이 릴리 아가씨의 걸음, 바닷가에서 만난 꽃게 형제, 갈대와 억새의 약속 등은 시인만의 독특한 시선으로 풀어내며 독자들에게 새로운 세계를 제시한다. 책은 4부로 나뉘어 있으며 각 부마다 다양한 이야기와 감동이 펼쳐진다. (이하 생략..) ▼기사 전문 바로가기 ▼ *소년한국일보(25.01.06) 「책꽂이 엿보기」가족ㆍ자연ㆍ상상 가득 ‘동심’ 속으로 기자명 서원극 기자 입력 2025.01.06 10:36 ‘길고양이 릴리 아가씨’(김이삭 지음ㆍ푸른책들 펴냄)에는 웃음과 위안을 주는 45편의 시가 실렸다. 작품 주인공들은 네일 가게 이모, 신천리 이팝나무 등 세상 곳곳에 어울려 사는 사람들과 사물이다. 그래서 더 친근감이 간다. ▼기사 전문 바로가기 ▼ *경상일보(25.01.07) 문학으로 풀어낸 삶의 고뇌와 사회의식 기자명 차형석 기자 승인 2025.01.07 00:10 ◇김이삭 동시집 <길고양이 릴리 아가씨> 아동문학가 김이삭 작가가 13번째 동시집 <길고양이 릴리 아가씨>(푸른책들·96쪽)을 발간했다. 이번 시집은 △1부 고양이 이모 △2부 아이스크림 먹고 싶은 날 △3부 바다 게스트 하우스 △4부 개망초 농부 등으로 나뉘어 총 45편의 시가 실렸다 출판사는 서평을 통해 “김이삭 시인이 일상을 포착하는 시선은 어린이의 시선과 그 위치가 같다”며 “거리를 누비는 고양이, 마트에서 만난 고등어, 멸치, 꽃게 등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일상의 풍경을 아이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며 그 너머의 이야기를 들여다보게 하는 김이삭 시인의 동시들은 독자에게 생명과 사물의 경계 없이 세상 모든 것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법을 알려 준다”고 했다. (이하 줄임..) ▼기사 전문 바로가기 ▼ *경남신문 (25.01.13) 본지 신춘문예 작가 ‘신작 보따리’ 풀었다 이상원 시인·김이삭 아동문학가·조남숙 수필가 3인 6번째 시집·어른 아이 공감 동시집·36편의 수필집 펴내 ◇김이삭 동시집 ‘길고양이 릴리 아가씨’= 2008년 본지 동화 부문으로 등단했던 김이삭 아동문학가의 동시집. 그가 일상을 포착하는 시선은 어쩐지 어린이의 것과 높이가 같아서, 보통의 어른이었다면 무심코 지나쳤을 풍경이 시집에 가득하다. 아이 눈높이에서 세상을 바라보며 그 너머의 이야기를 들여다보게 하는 동시들은 독자에게 생명과 사물의 경계 없이 세상 모든 것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법을 알려주는 듯하다. 표제시의 주인공인 ‘길고양이 릴리 아가씨’를 따라가다 보면 네일 가게 이모, 양보 왕 농부 아버지, 아프리카 난민 소년 파나를 만날 수 있다. 세상을 비추는 따뜻한 시선과 창의적인 상상력으로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공감할 수 있는 45편의 시가 담겼다. ▼기사 전문 바로가기 ▼ *월광 불광(25년 2월호) [불광서재] 붓다, 성과 사랑을 말하다 외 -불광미디어 승인 2025.01.22 11:27 길고양이 릴리 아가씨 김이삭 지음 | 푸른책들 | 96쪽 | 14,800원 푸른문학상’, ‘우리나라 좋은 동시문학상’ 등을 수상하고, 여러 도서관과 초등학교의 방과후교실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30년 가까운 시간 동안 시를 써온 김이삭 시인의 동시집이 출간됐다. 어른과 아이 할 것 없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웃음과 위안을 주는 45편의 시가 실렸다. 일상을 생생하게 비추면서도 일상 너머의 더 깊은 이야기를 떠올리게 하는 통찰력이 담긴 동시들이다. ▼기사 전문 바로가기 ▼  

'키다리 아저씨(세계명작전집)' 언론보도

  <키다리 아저씨(세계명작전집)> 표지이미지 *월간 불광(25년 1월호) [불광서재] 경허록 외 -불광미디어 승인 2024.12.27 키다리 아저씨 진 웹스터 지음 | 보물창고 | 252쪽 | 15,800원 고아원에서 자란 열일곱 소녀 제루샤 애벗(주디)이 이름 모를 후원자의 도움으로 대학에 입학하며, 꿈과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오직 주디가 후원자에게 보내는 편지로 이루어진 이 이야기는 독자에게 상상의 여지를 주는 절묘한 여백을 가지고 있어 더욱 흥미진진하다.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자신에게 찾아온 소소한 행복들을 마음껏 누리며 살아가는 주인공 주디의 모습을 편지라는 형식으로 밝고 가볍게 그려 낸다. ▼기사 전문 바로가기 ▼

'수영을 할 수 있게 되면' 언론보도

<수영을 할 수 있게 되면> 표지 이미지 *국제 신문(2024.07.18) [박현주의 신간돋보기] 시로 깨닫는 사물 본연의 모습 外 -국제 신문 / 2024.07.18 # 다름을 이해하고 용기 내보기 수영을 할 수 있게 되면- 잭 웡 그림책 /신형건 옮김 /보물창고 /1만6800원 1세대 아시아계 캐나다 이민자인 잭 웡은 수영에 거부감을 가진 소년이었다. 자기 피부색이 눈에 띄기를 원치 않아, 수영장 현장학습을 피하기도 했다. 물에 대한 두려움뿐만 아니라 사회적 요인이 함께 있었던 것이다. 그런 잭 웡이 어른이 되어 수영을 주제로 그림책을 냈다. 이 그림책에는 다양한 나이, 피부색, 신체 특징을 가진 인물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물속을 헤엄치고 두려움을 이겨내며 목표한 곳에 도달한다. 미지의 세계와도 같은 물속으로 몸을 던져 뛰어드는 용기를 선물하고, 새로운 경험의 가능성을 열어준다. ▼기사 전문 바로가기 ▼ *월간불광(24.9.27) [불광서재] 불경 외 불광미디어 승인 2024.09.27 09:41 수영을 할 수 있게 되면 잭 웡 글·그림 | 신형건 옮김 | 보물창고 | 48쪽 | 16,800원 누구나 수영을 즐겁게 여기는 것은 아니다. 저자 잭 웡도 수영을 두려워하는 어린아이 중 하나였다. 1세대 아시아계 캐나다 이민자인 잭 웡이 수영을 주제로 그린 이 자전적인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에는 다양한 나이, 피부색, 신체적 특징을 가진 인물들이 등장한다. 미지의 세계와도 같은 물속으로 몸을 던져 뛰어드는 용기와 다양한 사람이 다양한 방법으로 물속을 헤엄치고 탐구할 자유가 있음을 말하는 그림책. ▼기사 전문 바로가기 ▼

'우리들의 작은 땅' 언론보도

<우리들의 작은 땅> 표지 이미지   *소년한국일보(24.06.02) 「책꽂이 엿보기」‘기후 위기’ 재앙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기자명 서원극 기자 입력 2024.06.02 16:4 ‘우리들의 작은 땅’(다이애나 수디카 글ㆍ그림, 마술연필 옮김, 보물창고 펴냄)은 ‘지구를 살리는 그림책’시리즈 17번째 권. \불투명 수채화로 알려진 과슈 기법의 일러스트는 이미 망가져 버린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새삼 불러 일으킨다. 나아가 보도블록 틈을 비집고 솟은 작은 풀 한 포기의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등 지구를 살리는 일이 시급함을 묵직하게 각인시킨다. ▼기사 전문 바로가기 ▼ *월간 불광(24년 7월호) [불광서재] 내면 치유 외 -불광미디어 /승인 2024.07.23 우리들의 작은 땅 땅에는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생명체가 깃들여 있다. '자연'이라고도 불리는 이들의 균형 잡힌 상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인간이 할 일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아주 작고 사소한 생명체 하나까지도 '본래 있는 그대로 스스로 그러하게끔' 지켜 주는 것이다. 이 그림책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쉬이 잊히는 이러한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도와준다. 또 누구라도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쉽고 간단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기사 전문 바로가기 ▼

'밤의 정원에서' 언론보도

<밤의 정원에서> 표지 이미지   *월간불광 (24. 5월호) 밤의 정원에서 캐린 버거 글·그림 | 신형건 옮김 | 보물창고 | 40쪽 | 16,800원 깊은 밤, 잠이 오지 않아 뒤척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숫자를 세어 보기도 하고 자세를 바꿔 보기도 하지만 한번 달아난 잠은 좀처럼 돌아오지 않는다. 억지로 오지 않는 잠을 기다리는 것보다 누구도 몰랐던 밤의 이면을 살그머니 들여다보는 것은 어떨까. 자칫 무겁고 어둡게 느껴질 수 있는 밤의 인상을 감각적인 색의 조합, 다채로운 이미지를 활용해 표현했다. 잠 못 드는 어른과 아이를 위한 자장가 같은 그림책. ▼기사 전문 바로가기 ▼ *소년한국일보(24.6.2) △밤의 정원에서(캐린 버거 지음ㆍ신형건 옮김) 우리가 잃어버린 밤의 찬란하고 매력적인 풍경을 보여주는 그림책(보물창고 펴냄ㆍ값 1만 6800원) ▼기사 전문 바로가기 ▼

'너는 이야기야' 언론보도

<너는 이야기야> 표지 이미지 *소년한국일보 (24.04.29) 「촘촘 책꽂이」 4월 넷째 주 기자명 정준양 입력 2024.04.29 09:47 △너는 이야기야(밥 라츠카 글ㆍ신형건 옮김): 어린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우리’와 세상 사이의 연결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보물창고 펴냄ㆍ값 1만 6000원) ▼기사 전문 바로가기 ▼ *월간 불광 (24. 5월호, 7월호) 너는 이야기야 밥 라츠카 지음 | 크리스틴 하우데셸 외 그림 | 신형건 옮김 | 보물창고 | 40쪽 | 16,800원 아이는 자라면서 궁금한 것이 많아진다. 눈앞에 보이는 사물에서 시작된 호기심은 차츰 공간, 세상으로 확장된다. 한편으로는 자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다. 나는 누구인지, 어떻게 태어났는지…. 가볍게 대답할 수만은 없는 아이의 물음에 때때로 부모는 말문이 막히곤 한다. 부모가 무심코 한 말이나 행동을 고스란히 받아들이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아이가 처음 자신과 세상에 질문을 가질 무렵 함께 읽기 좋은 그림책. ▼기사 전문 바로가기 ▼ ▼기사 전문 바로가기 ▼

'낙하산 키즈' 언론보도

<낙하산 키즈> 표지 이미지 *월간 불광(24년 12월호) [불광서재] 텐진 빠모의 서양인을 위한 불교 강의 외 -불광미디어 승인 2024.11.26 낙하산 키즈 베티 C. 탕 글·그림 | 심연희 옮김 | 보물창고 | 288쪽 | 18,000원 ‘낙하산 키즈’는 부모 없이 홀로 떨어져 조기 유학 생활을 하는 아이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작가인 베티 C. 탕 역시 열 살 때 부모님과 떨어져 미국에서 살게 된 조기 유학생이었다. ‘전미도서상’ 후보에 오르고 ‘아시아/태평양계 미국인 문학상’을 수상한 이 그림책은 어린 나이에 부모와 떨어져 조기 유학 생활을 하는 아이들이 겪을 수 있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는 그래픽노블이다. ▼기사 전문 바로가기 ▼

'궁금해 거북이 궁금해' 언론보도

<궁금해 거북이 궁금해> 표지 이미지 *월간 불광 (24.04.25) 궁금해 거북이 궁금해 사이 몽고메리 지음 | 맷 패터슨 그림 | 보물창고 | 40쪽 | 16,800원 거북은 장수의 상징으로 여겨질 만큼 오래 살지만 사람의 손에 종종 목숨을 잃는다. 해마다 30여 마리의 바다거북이 죽거나 다친 채로 발견된다고 한다. 〈지구를 살리는 그림책〉 시리즈인 이 그림책은 거북의 습성, 생태부터 가장 빠른 거북, 가장 납작한 거북 등 호기심을 자극하는 주제를 실감 나는 그림과 함께 엮은 논픽션 그림책이다. 거북과 오래도록 잘 살고자 하는 이들에게 훌륭한 교과서이자 백과사전 역할을 해준다. ▼기사 전문 바로가기 ▼ *소년한국일보(24.04.29) 「새로 나온 책」‘대주자’ 외 기자명 정준양 △‘궁금해 거북이 궁금해’(사이 몽고메리 글ㆍ원지인 옮김): 거북의 습성과 생태부터 가장 빠른 거북, 가장 납작한 거북 등 호기심을 자극하는 주제를 실감 나는 그림과 함께 엮은 논픽션 그림책이다. 몸의 색깔을 바꾸는 거북, 등딱지가 2m가 넘는 거북 등 우리가 미처 몰랐던 거북의 세계를 너무나 생생하고 역동적으로 보여준다.(보물창고 펴냄ㆍ값 1만 6800원) ▼기사 전문 바로가기 ▼ *어린이동아(2024.5.23) 우리의 바다, 우리의 책임 남동연 기자 올해 초 새끼 푸른바다거북 한 마리가 제주 앞바다에서 구조됐어요. 낚싯줄을 삼킨 채 발견된 이 거북이는 구조된 지 사흘 만에 세상을 떠나고 말았어요. 거북이는 장수의 상징으로 여겨질 만큼 오래 살지만 사람 때문에 종종 목숨을 잃곤 해요. 무분별한 포획과 환경오염이 거북이의 생존을 위협하지요. 만약 거북이가 사라진다면 생태계에는 어떤 문제가 생길까요? 천적이 없어진 해파리가 급증하며 생태계의 먹이사슬이 무너질 거예요. 이런 피해는 결국 고스란히 사람에게 돌아오겠죠. (이하 줄임..) 궁금해 거북이 궁금해. 사이 몽고메리 지음 | 맷 패터슨 그림 | 보물창고 | 40쪽 | 16,800원 ▼기사 전문 바로가기 ▼

'김치 치즈 스마일' 언론보도

<김치 치즈 스마일> 표지 이미지 *월간 불광 (24. 3월호) [불광서재] 염불, 극락으로의 초대 외 -불광미디어 /승인 2024.02.23 김치 치즈 스마일 진희 지음 | 푸른책들 | 136쪽 | 13,800원 동화집 『김치 치즈 스마일』은 제9회 푸른문학상 수상작 「오늘은」을 비롯하여 5편의 단편동화와 1편의 중편동화를 한데 엮은 동화집이다. 이 동화집은 저마다 아픈 사연을 가지고 있지만 애써 웃으며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우리가 함께 사진을 찍을 때 “김치, 치즈, 스마일!”이라고 활기차게 외치는 것처럼, 작가는 암울한 현실 속에서도 희망을 놓지 않는 아이들의 모습을 그려 따뜻한 메시지를 전한다. ▼기사 전문 바로가기 ▼  

'난다 난다 신난다' 언론보도

<난다 난다 신난다> 표지 이미지 *소년한국일보 (2024.11.11) 「책꽂이 엿보기」짧은 글에 담긴 ‘동심’··· 상상력은 ‘쑥쑥’ 기자명 서원극 기자 난다 난다 신난다’(이병승 시ㆍ이누리 그림ㆍ푸른책들 펴냄)에는 학교 수업이 막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는 어린이들의 신나는 모습을 담은 ‘헬리콥터’등 어린이가 일상에서 만나고 마주치는 사물을 따뜻하게 담아냈다. 첫 동시집으로, 누구나 겪는 평범한 일상을 발랄하고 유쾌한 어린이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새로운 재미를 발견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기사 전문 바로가기 ▼ *월간 불광(24년 11월호) [불광서재] 여천무비스님 전집 외 -불광미디어 /승인 2024.10.29 난다 난다 신난다 이병승 지음 | 이누리 그림 | 푸른책들 | 72쪽 | 13,000원 학교가 막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는 아이들은 얼마나 신날까? 무언가 신나는 일이 기다리고 있을 때 아이들은 그야말로 ‘난다, 난다, 신난다.’ 제7회 푸른문학상을 수상하며 동시단에 나온 이병승 시인의 데뷔작 <헬리콥터>는 그런 아이들의 마음을 생생한 이미지로 표현하여 많은 독자의 공감을 얻었다. 국어 교과서에 실린 <헬리콥터>를 비롯해 유쾌하고 싱그러운 언어로 빚은 동시들이 실렸다. ▼기사 전문 바로가기 ▼  

'책에 푹 빠졌어' 언론보도

<책에 푹 빠졌어> 표지 이미지   *조선일보 (23. 12. 30) [그림이 있는 도서관] 소리 내 책 읽어봐! 놀이처럼 재미있을걸! 이태훈 기자 / 입력 2023.12.30. 03:08 책에 푹 빠졌어 주디 시에라 지음 | 마크 브라운 그림 | 신형건 옮김 | 보물창고 | 40쪽 | 1만6800원 책으로 가득한 이동도서관 차가 실수로 동물원에 도착하면서 소동은 시작됐다. 사서가 재미난 그림책을 큰소리로 읽자 동물들은 금세 책 속으로 빠져든다. “아니, 이렇게 재미있는 게 있었단 말이야!” 동물원의 모든 동물들이 ‘독서’라는 새로운 놀이를 배우러 우르르 몰려든다. 좋아하는 책도 제각각. 기린은 긴 책, 귀뚜라미는 쪼그만 책, 판다는 중국어 책, 수달은 방수 책이 좋다. 읽는 법도 제각각이다. 너구리들은 따로따로, 개코원숭이들은 한데 모여, 라마들은 우물우물 점심을 먹으며 책을 읽었다. 그림책을 그만 너무 꽉 쥐어버린 보아뱀, 책장을 넘길 때마다 혀로 핥는 곰…. 주머니너구리, 비단뱀, 펭귄, 치타 같은 동물들은 저마다 이야기도 쓰기 시작한다. 하마는 자서전 ‘진흙만이 내 세상’으로 동물문학상을 받는다. (이하 줄임..) ▼기사 전문 바로가기 ▼ *소년한국일보 (24.01.08) 「새로 나온 책」‘돈 가져간 사슴이’ 외 기자명 정준양 입력 2024.01.08 14:52 △‘책에 푹 빠졌어’(주디 시에라 글ㆍ신형건 옮김): 독서가 신나는 놀이임을 일깨우는 그림책이다. 목이 긴 기린부터 참방참방 헤엄치는 수달까지 생김새와 생태만큼이나 독서방법도 다른 동물들이 빚어내는 동물원 풍경이 어린이와 책 사이의 거리감을 단숨에 좁힌다. 손짓과 발짓으로 동물들을 흉내내고 소리 내어 읽으면 더 즐거울 책이다.(보물창고 펴냄ㆍ값 1만 6800원) ▼기사 전문 바로가기 ▼ *어린이동아 (24.01.11) 미지의 세계로 떠나는 독서의 매력에 푹∼ 전선규 기자 2024-01-11 11:41:00 △책에 푹 빠졌어 장르 그림책│주제 책│보물창고 펴냄 주디 시에라 글. 마크 브라운 그림. 1만6800원 몰리 맥그루는 미국 일리노이 주 스프링필드 곳곳에 책을 한가득 싣고 찾아가는 ‘요리조리 이동도서관’의 사서(서적을 맡는 직분). 어느 날 몰리는 이동도서관 차량을 동물원으로 몰고 가 동물들에게 재미난 그림책을 소리 내어 읽어주기 시작해요. 생전 처음 접하는 책의 세계에 동물들은 어리둥절했지만 이내 곧 실감 나는 이야기에 속절없이 빠져들고 말지요. (이하 줄임..) ▼기사 전문 바로가기 ▼ *뉴스1 (24. 1. 14) "듣다 보니 책이 너무 좋아졌어요"…읽어 주면 저절로 알게 되는 책의 매력 [신간] '책에 푹 빠졌어'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2024-01-12 16:10 송고 이 그림책은 사서 '몰리'가 실수로 이동도서관 차량을 동물원으로 몰고 가면서, 동물원 친구들이 책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다채로운 색감과 익살스러운 동물 캐릭터가 돋보인다. 동물들은 생전 처음 보는 이동도서관의 등장에 처음에는 멀찌감치 떨어져 바라본다. 하지만 사서 몰리가 책을 읽어 주자 저도 모르게 바짝 다가와 귀 기울여 듣는다. 이러한 동물들의 모습은 우리 아이들의 모습과 다르지 않다. (이하 줄임..) △ 책에 푹 빠졌어/ 주디 시에라 글/ 마크 브라운 그림/ 신형건 옮김/ 보물창고/ 1만6000원 ▼기사 전문 바로가기 ▼ *월간 불광 (24. 2월호) 책에 푹 빠졌어 주디 시에라 지음 | 마크 브라운 그림 | 신형건 옮김 | 보물창고 | 40쪽 | 16,800원 자극적이고 일회적인 흥미 위주의 영상 매체에 포위된 아이들.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가 책을 좋아하게 될까?’ 어느 부모나 곰곰이 생각에 빠지게 되는 대목이다. 『책에 푹 빠졌어』는 독서라는 활동을 처음 접하는 아이에게 그 어떤 놀이보다도 책의 재미와 매력을 느끼게 할 그림책이다. 독서 방법도 가지각색인 다양한 동물들이 빚어내는 신선한 동물원 풍경은 아이와 책 사이의 거리감을 단숨에 좁힌다. ▼기사 전문 바로가기 ▼

'곱슬곱슬 이대로가 좋아' 언론보도

<곱슬곱슬 이대로가 좋아> 표지 이미지 *소년한국일보 (23.12.10) 「새로 나온 책」‘도깨비폰을 해지하시겠습니까?’ 외 기자명 정준양 입력 2023.12.10 16:09 △‘곱슬곱슬 이대로가 좋아’(클라리벨 A. 오르테가 글ㆍ원지인 옮김): 그래픽 노블. 마를린은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활달한 소녀다. 책 읽기와 그림 그리기도 좋아한다. 하지만 엄마는 집중해야 할 것은 학교와 “철이 들고 성장하는 것”이라고 말하는데…. 사춘기를 겪는 소녀의 감정과 그 고민에 얽힌 사회적 문제도 찬찬히 풀어낸다.(보물창고 펴냄ㆍ값 1만 7000원) ▼기사 전문 바로가기 ▼

'남극 탐험의 영웅 톰 크린' 언론보도

<남극 탐험의 영웅 톰 크린> 표지 이미지 *월간 불광(24년 11월호) [불광서재] 여천무비스님 전집 외 -불광미디어 /승인 2024.10.29 남극 탐험의 영웅 톰 크린 제니퍼 썸즈 지음 | 원지인 옮김 | 보물창고 | 56쪽 | 18,000원 20세기 초, 수많은 탐험가가 남극으로 모험을 떠났다. 그중에서도 남극점에 ‘최초’로 도달하기 위해 경쟁했던 ‘아문센’과 ‘스콧’, 남극 대륙 횡단에 도전했던 ‘섀클턴’의 이름은 지금도 널리 알려져 있다. 독자는 외로움과 극한의 상황을 견디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았던 톰 크린의 여정에 함께하며 진정한 강인함이란 무엇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기사 전문 바로가기 ▼ *소년한국일보 (2024.10.15) 「새로 나온 책」‘그 누가 뭐래도 독도는 우리 땅’ 외 -기자명 정준양 △‘남극 탐험의 영웅 톰 크린’(제니퍼 썸스 글ㆍ그림, 원지인 옮김): 남극점 정복의 역사를 말할 때 흔히 로알 아문센과 로버트 스콧 등을 떠올린다. 그러나 탐험에 함께한 톰 크린도 있다. 그는 스콧의 두 차례 남극 탐험에도 참여했다. 이 그림책은 남극 탐험의 ‘숨겨진 영웅’ 의 모험담이다. 생생한 삽화가 읽는 재미를 한층 높인다.(보물창고 펴냄ㆍ값 1만 8000원) ▼기사 전문 바로가기 ▼

'내 안의 안' 언론보도

<내 안의 안> 표지 이미지   *대구일보 (23.12.21) [문향만리] 밤의 끝과 끝 / 이근정 발행일 2023-12-21 13:20:36 밤 저편에서 누군가 외쳤어 여긴 너무 깜깜해!//그러자 반대편에서 다른 누군가 대답했어//나도야! 우리, 보이진 않아도 같은 곳에 있구나! 「내 안의 안」(푸른책들, 2023) 며칠 전 동시를 사랑하는 이들이 서울 양재동에 있는 아름다운 문학 공간 ‘푸르니’에 모였다. 겨울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쌀쌀한 날씨임에도 전국에서 온 많은 이들이 얼굴을 마주하고 이야기꽃을 피웠다. 또한 한 편씩 동시를 낭독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동심에 푹 빠져들었다. 그 자리에 모인 이들은 나이와는 상관없이 맑은 동심을 간직하고 있었고, 동시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정도로 열정적이어서 참 좋은 만남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근정 시인이 그날 청소년시집 ‘내 안의 안’를 상재하여 참석한 이들에게 선물 했다. 시조 형식을 갖춘 작품이 두 편 보였다. 이근정 시인은 서울 출생으로 2017년 ‘푸른동시놀이터’에 동시 5편이 추천완료 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한국안데르센상’ 동시 부문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청소년시집 ‘내 안의 안’과 동시집 ‘난 혼자인 적 없어’, 그림책 ‘폭탄을 안은 엄마’ 등이 있다. (이하 줄임..) ▼기사 전문 바로가기 ▼     *월간 불광 (24. 2월호) 내 안의 안 이근정 지음 | 푸른책들 | 96쪽 | 12,800원 이근정 시인은 “이해와 비난을 동시에 받는 나이”(「13세」)인 청소년들의 내밀한 감정을 사려 깊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그 마음을 세밀하게 그려낸다. 청소년들은 일상에서 우정, 사랑, 학교생활, 진로 문제 등으로 타인과 엇갈림의 순간을 때때로 마주한다. 또 사춘기를 통과하며 정체성을 구축해 나가기에 차이에 유난히 민감할 수밖에 없다. 이 시집에는 그런 청소년들의 마음을 응원하는 저자의 온기가 담뿍 담겨 있다. ▼기사 전문 바로가기 ▼  

'쉬, 비밀이야' 언론보도

<쉬, 비밀이야> 표지 이미지   *소년한국일보 (23.12.18) 「책꽂이 엿보기」‘동시’ 어린이의 시선·눈높이로 바라본 세상 기자명 서원극 기자 입력 2023.12.18 00:49 ‘동심(童心)’. 풀이하면 어린아이의 마음이다. 이를 가장 잘 담아낸 것을 꼽으라면 아무래도 동시를 빼놓을 수 없다. 어린이의 시선과 눈높이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발랄함과 재미를 갖춘 동시집이 겨울 방학과 연말을 맞아 여러 권 선보였다. 특히 등단 이후 작가가 처음 펴낸 동시집들이 눈길을 끈다. ‘쉬, 비밀이야’(심효진 외 18인 동시ㆍ푸른책들 펴냄)는 <푸른 동시놀이터> 앤솔러지 제4집. 잠자던 사물들을 깨우고, 우리 삶을 들어 올리며 때때로 들썩이게 하는 시 62편이 가득하다. ▼기사 전문 바로가기 ▼  

'내 이름은 마리솔' 언론보도

<내 이름은 마리솔> 표지 이미지   *연합뉴스(23.11.06) [만화신간] 미우라 씨의 친구 외 송고시간2023-11-06 10:12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내 이름은 마리솔 = 알렉시스 카스텔라노스 지음. 마술연필 옮김. 1960∼1962년 1만여명의 쿠바 어린이만 미국으로 받아들인 난민 프로그램 '피터 팬 작전'을 중심으로, 부모와 떨어져 홀로 미국에서 살게 된 쿠바 어린이 마리솔의 이야기를 그린 그래픽노블이다. 마리솔이 부모님과 쿠바에서 보낸 행복한 시간과 미국 위탁가정에 도착한 뒤 느끼는 외로움, 학교에서 겪은 인종 차별 등을 글이 아닌 그림으로만 표현했다. (이하줄임..) ▼기사 전문 바로가기 ▼ *전남매일(23.11.07) ▲ 내 이름은 마리솔 = 알렉시스 카스텔라노스 지음. 마술연필 옮김. 1960∼1962년 1만여명의 쿠바 어린이만 미국으로 받아들인 난민 프로그램 '피터 팬 작전'을 중심으로, 부모와 떨어져 홀로 미국에서 살게 된 쿠바 어린이 마리솔의 이야기를 그린 그래픽노블이다. 마리솔이 부모님과 쿠바에서 보낸 행복한 시간과 미국 위탁가정에 도착한 뒤 느끼는 외로움, 학교에서 겪은 인종 차별 등을 글이 아닌 그림으로만 표현했다. (이하줄임..) ▼기사 전문 바로가기 ▼ *국제신문(23.11.16) [박현주의 신간돋보기] 주부 투자자가 알려주는 주식 外 박현주 책 칼럼니스트 | 입력 : 2023-11-16 # 쿠바 난민 소녀의 성장 이야기 내 이름은 마리솔- 알렉시스 카스텔라노스 지음 /마술연필 옮김 /보물창고 /1만6500원 유엔난민기구에 따르면, 전 세계 난민 수가 1억 840만 명에 달한다. 1960년부터 1962년까지 시행된 난민 프로그램 ‘피터 팬 작전’을 통해 미국에 도착한 쿠바 소녀 마리솔이 위탁 가정에서 자라는 이야기를 그래픽노블에 담았다. 작가가 1세대 이민자인 부모에게서 들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했기에 인종 차별을 비롯해 새로운 곳에서 변화와 출발을 강요당하는 이가 맞닥뜨리는 심리의 표현이 탁월하다. 급작스러운 변화 앞에서 자신을 보듬는 회복의 이야기이자, 낯선 곳에서 자신을 재구축하는 성장의 이야기. ▼기사 전문 바로가기 ▼

'바퀴 달린 모자' 언론보도

<바퀴 달린 모자> 표지 이미지 *뉴시스(23.11.07) 30주년 클래식 동시집 '바퀴 달린 모자' 출간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클래식 동시집 '바퀴 달린 모자'(끝없는이야기)가 출간 30주년 맞아 다시 나왔다. ‘바퀴 달린 모자’의 신형건 시인은 대한민국문학상·서덕출문학상·윤석중문학상 등 국내 유수의 아동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하며, 탁월한 문학성을 인정받은 작가다. 대표작 '거인들이 사는 나라'는 동시집으로서는 10만 부 이상 이례적인 판매고를 올리기도 햇다. 초·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시 여러 편을 실은 시인으로 어른이 되고 싶은 아이들과 다시 아이가 되고 싶은 어른에게 주는 시를 쓰고 있다. (이하 줄임..) ▼기사 전문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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